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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수학대전 20

판타지 수학대전 20

: 무한의 벽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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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83쪽 | 504g | 185*250*20mm
ISBN13 9788925533780
ISBN10 8925533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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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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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운명을 건 무한과의 한판 승부!
판타지 수학대전 시리즈의 큰 획을 긋는 권!


수학 세계 아틀란티스에 무한의 마왕이 모습을 드러낸다. 무한 주변의 시간과 공간이 일그러지고, 아틀란티스 대륙은 불안정한 폭발 직전의 상태가 되고 만다. 무한의 마왕을 이 세계로 불러들인 아슈르는 유리수의 질서 안에서 안주한 수학 세계에 더 이상 희망을 품지 않고 이 세계를 파괴하려 한다. 이에 맞선 우르는 기존의 수학 질서를 지키기 위해, 천 년 전과 같이 아슈르와 무한을 철저하게 봉인하려 한다. 첫 번째 X의 기사 우르는 수학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괴롭지만 진실을 덮을 수도 있고 아군의 희생도 각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국 아슈르와 우르의 천 년에 걸친 논쟁은 서로의 신념만 더욱 굳건하게 만들고 더 많은 영웅들의 피를 요구할 뿐이었다. 이 논쟁에 종지부를 찍으려 X의 기사 지수가 동료들과 함께 무한에 맞선다.

무한은 유리수의 체계 안에서는 파악하거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으므로, 존재 자체를 무시하고 봉인해 수학 세계 아틀란티스에 존재하지 않게 만들 것인가(우르), 아니면 아직 무한을 정의할 능력은 없지만 힘닿는 데까지 싸울 것인가(지수와 빛의 전사)를 두고 의견이 갈린다. 무한의 마왕과 결합한 아슈르는 지수와 빛의 전사들이 문제의 핵심에 다가가지 못하고 수학 세계를 공존의 공간으로 살릴 능력이 보이지 않자, 수학 세계를 파멸시키려 한다. 이때 지수가 미나의 도움을 받아 무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다 일단의 결정을 내린다. 무한은 ‘수’나 ‘양’의 개념이 아니다. 정해지지 않는 것, 한계가 없는 그 무엇이다. 지수는 자신이 파악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무한을 정의하고 다음을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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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의 말

(……) 수가 가진 특징 중 저에게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한계’가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애초에 선조들은 수를 만들 때 수에 한계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수’ 라는 것은 만들지 않은 것이죠. 그래서 수학 연구의 끝이나 ‘수’를 통한 인간의 진보는 지금도 끝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때 피타고라스가 이루려 했던 ‘수학의 완성’도 이룰 수 없는 꿈이었다는 것을 이제는 알 수 있습니다.
《판타지 수학대전》시리즈는 자연수의 개념에서부터 시작해 무한에 이르기까지 수학의 많은 영역을 거쳐 왔지만, 20권 전반에 걸쳐 가장 비중 있게 다룬 것은 역시 무한의 개념이었습니다. 무한은 몇 마디 문장으로 정의하기에 어렵습니다. 저처럼 솜씨가 좋지 못하면 스무 권의 책으로도 쉽지 않나 봅니다.
부족하나마 이번 20권에서 그 끝날 수 없는 이야기를 한 단락 정리하며, 새로운 수학의 영역에 다가가려 합니다. 21권부터는 지수가 아닌 천재 수학자 수냐와 X의 기사 우르가 새로운 주인공이 되어 수학의 세계를 이끌어 나갑니다. 수학의 역사처럼, 완성과 파괴 그리고 새로운 시작이 수학 세계 아틀란티스에 다시 펼쳐지고 있군요.
- 2009년 겨울, 그림나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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