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외식과 생활』 편집위원 역임, (주)선경 휴먼빌 전무이사 역임, (주)한경도시개발 부사장 역임 한국금융개발연구소 부소장 역임 「중앙일보」 부설 한국부동산사관학교 교수 역임 우즈베키스탄 도시개발 프로젝트 사업단장 역임(9 Uzbekistan Ave, 7200218 Tashkent) 베트남 하노이市 투자개발 유치단 자문위원 역임(19, Pham DinhHo Street Hai Ba Trung District Hanoi, Vietnam)
● 토지에 관한 종합컨설팅 및 자문 컨설턴트, 토지 재테크 관련, 방송사 및 언론 칼럼니스트 토지 컨설팅 및 부동산 마케팅 기업 분야 영업사원 마인드 교육 강의, 초청 사원교육 강사 이후 현재까지 부동산컨설팅 및 투자개발업 약 12년 종사 現 강남지역-아파트거주자 투자자클럽 운영 現 도곡동 타워팰리스, I-Park, 센트레빌 등 강남아파트 거주자 재테크 투자자클럽 회장 VIP 정기 지속 투자 고정 고객 약 30명, 토지투자클럽 회원 관리 중 現 아세아부동산투자컨설팅, SDH부동산투자연구소 소장
서울에서 흑염소건강원을 운영하는 유 모 씨(48세)는 2001년 8월, 경기도 파주시의 야산 한 뙈기를 살 기회가 있었다. 그래서 준농림지 중에 임야 660㎡를 3.3㎡당 25만 원에 구입했다. 30도 정도 경사가 진 땅이었다. 유 씨는 땅을 직접 개발해 시세차익을 남길 심산이었다. 그는 구입한 땅을 개발해 금싸라기로 만들려고 사방팔방으로 뛰어다녔다. 임야를 대지처럼 자신이 직접 개발하면 땅값이 상승한다. 넉 달 만에 허가증을 발급받아 임야를 전용해 형질변경을 한 후 토지 시세를 알아본 결과 3.3㎡당 80만 원이 넘게 땅값이 올라 있었다. 유 씨는 집을 지어 팔면 땅값이 더 오를 것이라고 판단해 방 3개와 거실이 있는 115㎡ 정도의 펜션을 지었다. 집을 지어 놓으니 지가가 3.3㎡당 110만 원이나 나갔다. 그 임야를 대지로 형질변경한 후 7개월 만에 오른 값만 3.3㎡당 무려 85만 원이나 된 것이다. 인근 파주시 부동산에 집을 내놓은 지 약 5개월 만에 그 집은 팔려 나갔다. 유 씨는 1년여 만에 땅값과 집값을 합쳐 약 1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5,000만 원이 1년 새 2억」중에서
개발 소문만 믿고 투자했다가는 손해를 볼 수 있다. 이미 발표된 개발계획지에 투자하는 것은 남들보다 한두 발 늦을 수는 있으나 그 파급효과를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좋은 투자입지를 선정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영종도에 국제공항이 들어서는 것을 지켜본 발 빠른 투자자들은 김포지역에 투자했다. 공항 배후지역에 도시가 들어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예측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투자자들은 김포와 강화를 잇는 강화2교가 완공되기 전에 강화에 투자를 시작했다. 김포가 신도시가 되면서 강화 지역도 투자수익이 3~4배 이상 높아질 것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강화지역은 주5일 근무제에 최적상품인 펜션과 전원주택이 들어서면서 땅값이 크게 상승했다. ---「최적의 매매 타이밍을 노려라」중에서
땅에 투자해야 하는 또 한 가지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노후대책 마련이다. 당신은 과연 평균 수명 100세 시대에 노후대책을 마련해 놓았는가? 돈 없이 맞이하는 장수는 축복이 아니다. 요즘 TV에 방영 중인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교양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은 대체로 행색이 초라해 보인다. 하지만 그들은 도시를 떠나 자연에서 자신들의 지병(持病)을 고쳐 오히려 장수자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중요한 건 그들이 자리 잡은 그 땅은 돈 없이는 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노후를 위해 수년 전부터 미리 그 땅을 마련해 놓았다고 보면 된다. 앞으로 국민연금이나 퇴직금만으로는 안락한 노후생활을 할 수 없다. 일찌감치 노후대책을 마련해 놓지 않으면 어두운 미래가 올지도 모른다. 땅에 돈을 묻어 두어라. 10년 평균 수익률을 따져 보면 주식이나 적금보다 부동산이 더 높다. ---「부동산 수익률이 최고 높다‘ 중에서
주변 부동산들은 끊임없이 변화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예를 들어 내 땅 주변이 모두 밭이면 내 땅도 밭으로밖에 이용할 수 없다. 그런데 어느 날 도로가 건설돼 내 땅 바로 옆으로 지나가게 되면 주유소나 휴게소로 이용할 수 있게 돼 땅값이 오른다. 반면 경치가 좋아 전원주택이 들어서는 지역에 쓰레기 매립장이 생길 경우에는 땅값이 떨어질 게 뻔하다. 서민 주택가에 고급 주택을 지어 봤자 팔리지 않는 것처럼, 모든 부동산은 주변 땅과 원만한 조화를 이뤄야 최고의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 ---「초보 투자자의 오르는 땅 고르는 법」중에서
땅 투자는 개발계획도 중요하지만 지도를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하다. 지도를 보고 있으면 마치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것처럼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현대지도는 국토의 모세혈관 같은 도로들이 상세히 보일 뿐 아니라, 시가지가 뻗은 방향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 지도는 가장 중요한 부동산 투자정보 자료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