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한정영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순전히 호기심으로 대학원에 진학했다가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처음에는 소설로 등단했지만, 아동문학에 반해 지금까지 『칼눈이의 꿈』, 『겁 많은 삽살개 태풍이』, 『거울 없는 나라』, 『욕심쟁이 사마귀 마구머거』와 같은 창작동화, 『웍더글덕더글 함께 살던 삼국이야기』, 『너희가 삼국통일을 알아』, 『선비들의 공부비법』, 『마음 연주회』, 『동화로 읽는 세계의 문화 3』등을 썼다. 노빈손 탄생 10주년 기념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아 노빈손 작가가 되었다. 오랫동안
춘천교육대학교에서, 그리고 서울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글 : 임선아
임선아 작가는 어릴 때부터 글쓰기가 꿈이었다.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세상의 모든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소망 때문에 지금도 많은 이야기를 찾아서 읽고, 또 쓰고 있다. 서울여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어린이 글쓰기 모임 ‘하늘매발톱’에서 여러 작가들과 함께 『별난 동화가 숨어있는 풀』, 『돌로 만든 배』 등의 책을 썼다.
그림 : 김준미
김준미 작가는 아이들이 동화를 읽고 무한한 꿈과 상상력을 키워가질 바란다. 용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와 숙명여자대학원 일러스트레이션과를 졸업했고, 포털사이트 프리챌에서 일러스트 디자이너로 일했요. 『봄여름가을 겨울』, 『개미와 배짱이』 등의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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