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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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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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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342g | 148*210*20mm
ISBN13 9788984054356
ISBN10 8984054356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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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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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홍성민
성균관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한 뒤 일본 교토 국제외국어센터에서 일본어과를 수료했다. 주요 번역소로는 『사람의 마음을 가진 개 타로 이야기』,『불가사의한 과학나라 여행』,『해피버스데이』,『버릴 줄 아는 사람이 크게 얻는다』,『알고 보면 알수록 불가사의한 물의 세계』,『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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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다. 어떤 마음으로 인생을 사느냐가 몸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물을 바꾸고, 그 변화는 몸에 그대로 나타난다.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은 마음도 건강하다. 말 그대로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육체에 깃든다.

세상이 뒤틀렸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마음이 뒤틀렸다는 말이다. 마음이 뒤틀리면 우주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물웅덩이에 물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파문이 일 듯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뒤틀리면 주위 세상이 뒤틀리고 온 세상이 뒤틀린다. 하지만 구원할 방법은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 뒤틀린 세상을 바로잡는 방법은 바로 ‘사랑과 감사’다. 세상은 원하고 있다.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싶어 한다. 최고의 미를 원하고 있다.

물은 우리에게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명확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물을 둘러싼 드라마는 세포 하나부터 우주까지 이어져 있는 끝없는 이야기다. 나처럼 여러분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 드라마를 즐겼으면 한다.

사랑도 일종의 파동 현상이다. 예를 들면, 자신의 능력이 파동적으로 10 수준이라면 자신과 똑같이 10의 파동을 가진 상대와 공명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은 12 정도의 파장을 가진 상대에게 호감을 갖는다.
그런 형태로 사랑을 할 때 인간의 능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된다고 생각한다. 10의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5밖에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도 10인 사람과 사랑을 하면 거기에 맞도록 10의 능력을 발휘하고, 상대가 12의 파동을 가졌다면 자신의 능력도 높아진다. 그래서 사랑을 할 때는 일도 잘할 수밖에 없다. 사랑을 하면 일의 내용이나 주위 환경도 자신이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달라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어도 일에서 인정을 받는 사람은 언제나 사랑을 하는 사람일 것이다.

사랑과 감사로 가득 찬 멋진 세계를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불만과 피폐가 꿈틀대며 괴로워하는 세계를 선택할 것인지 지금 이 순간의 태도에 달려 있다. 지금 이 순간 모든 세계가 있다는 사고방식은 인생에 희망과 빛을 가져다준다. 과거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 미래는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여러분이 그 모든 열쇠를 쥐고 있다.

물은 생명을 잉태하는 어머니인 동시에 생명의 에너지라고 할 수 있는데, 지구상의 다른 물질과는 다른 특수한 성질 덕분이다. 이 신비로운 물의 성질을 볼 때, 나는 도저히 물이 지구의 물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왜 지구상에 이렇듯 많은 물이 존재할까. 일반적인 설명으로는, 약40억 년 전 지구가 생겼을 때 뿜어져 나온 수증기가 비가 되어 지상에 내리고, 그것이 바다가 되었다고 한다.
태양계가 생길 때의 일이다. 가스 덩어리가 회전해서 중심에는 빨간 덩어리인 태양이 생기고, 그 밖의 나머지 먼지와 가스가 모여서 지구와 다른 행성이 생겼다. 이때에는 아직 지구는 불타는 마그마 덩어리였다. 이 마그마 안에 물의 재료가 되는 수소가 들어 있어서 마그마가 식어 바위 덩어리가 되는 과정에서 수증기 형태로 뿜어져 나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에 대해 대담하게도 반론을 제시한 학자가 있었다. 아이오와 대학의 루이스 프랭크 박사는 원래 물은 이 지구의 물질이 아니라 우주에서 얼음 덩어리로 날아온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은 우주에서 왔다는 것이다.

물은 정보를 기억하고 지구를 순환하는 것으로 그 정보를 전달한다. 우주에서 지구로 전해진 물에는 생명의 정보가 빽빽이 들어 있었을 것이다. 물이 가진 정보를 해독하는 방법 가운데 하나가 결정 관찰이다.
물이 보여주는 놀랍고 아름다운 결정을 볼 때마다 나는 그것이 생명의 형태를 보여준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보여준 물이 만드는 결정의 단정한 아름다움. ‘사랑·감사’에 반응할 때의 장엄한 광채. 그것은 생명을 가진 물의 생생한 혼의 형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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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과 물질의 관계에 대해 저자는 명쾌하게 설명한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을 나타낸다. 어떤 마음으로 인생을 사느냐가 몸의 70퍼센트를 차지하는 물을 바꾸고, 그 변화는 몸에 그대로 나타난다. 건강한 몸을 가진 사람은 마음도 건강하다. 말 그대로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육체에 깃든다.

물에 대한 연구를 시작할 때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이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위의 많은 사람을 보았다. 난치병을 앓는 사람을 볼 때마다 그것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일그러졌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그러진 세상을 바로잡지 않으면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의 수를 줄일 수 없다, 마음이 아픈 사람을 낫게 할 수 없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세상이 뒤틀렸다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마음이 뒤틀렸다는 말이다. 마음이 뒤틀리면 우주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물웅덩이에 물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파문이 일 듯이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이 뒤틀리면 주위 세상이 뒤틀리고 온 세상이 뒤틀린다.

하지만 구원할 방법은 있으니 안심해도 된다. 뒤틀린 세상을 바로잡는 방법은 바로 ‘사랑과 감사’다. 세상은 원하고 있다. 세상은 아름다워지고 싶어 한다. 최고의 미를 원하고 있다. 최초의 정의를 다시 한번 떠올려보자.

인간은 물이다. 물의 결정 사진을 본 사람은 몸속의 물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난 것이 분명하다. 그 속에서 최고의 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은 ‘사랑과 감사’의 결정이다.
모든 종교의 근원도 거기에 있다. 그렇다면 더 이상 법률도 필요하지 않다. 대답은 여러분이 알고 있다. ‘사랑과 감사’가 세상을 이끄는 키워드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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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라만상을 적시고 키우는 물에는 우주의 사랑이 깃들어 있다. 사랑과 감사라는 에너지가 물의 결정을 보석처럼 만들 듯 우리도 긍정에너지를 주고받으면 몸속 물이 건강하게 정화될 수 있다. 즐겁고 신나면 몸도 건강해지고 우울하고 슬프면 몸도 아프다. 설탕과 색소로 오염된 물 대신 깨끗한 물로 몸을 적시자. 흐르는 물이 썩지 않듯이 의식과 감정도 맑게 소통시키자. 좋은 생각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심신을 채우자. -이유명호 (한의사, 건강교육가)

물은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의 근원이자 우주의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물에 사랑과 감사라는 키워드가 파동의 주파수로 숨겨져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정말로 놀라웠다. 물은 사랑과 감사, 아름다움에 대한 표시를 결정으로 보여주었다. 전달된 메시지에 반응하여 아름다운 혹은 추악한 모습을 드러내는 물의 속 모습은 인간의 속마음과도 다르지 않아 보인다. 참으로 아름다운 책이다.
-유태우 (신건강인센터 원장,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세계 최초 히말라야 8000미터 16좌 등정이라는 고지를 밟기까지 산과 바람과 눈과 물은 언제나 나와 함께했다. 투명하고 무한한, 때론 지옥처럼 두려웠지만 인간으로 태어난 일의 의미를 찾게 하는 대자연의 위대함이 거기 있었다. 이 책은 내게 자연과 생명의 거룩함을 되새기도록 해주었다.
-엄홍길 (산악인)

사랑과 감사의 말을 들은 물 결정이 보석처럼 빛나는 모습은 우리가 서로에게 어떤 말을 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내 주위 사람들과 내 아이를 대하는 말과 행동이 당장 달라질 것 같다.

-김주하 (MBC 뉴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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