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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과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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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남과 십자가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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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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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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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9.9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4만자, 약 4.6만 단어, A4 약 91쪽?
ISBN13 978890430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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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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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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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교회 안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현상 중의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거듭남’에 대한 말씀을 생소하게 여기고, 관심도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처음 나온 사람들은 그렇다 하더라도 교회를 좀 다녔다고 하는 사람들이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은 오늘날 교회들의 모습과 상태를 보여 주는 단적인 증거입니다. 어쩌면 조국 교회 안에 위선적인 신자들이 많은 것도 그들이 ‘거듭남’과 관련된 말씀을 잘 모르는 것 정도를 넘어 아예 거듭나지 않았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들어가는 글」중에서

중생의 문제는 성경의 핵심 되는 진리입니다. 이것이 근본이며, 시작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기독교의 모든 은혜의 내용은 아무 의미도 쓸모도 없게 됩니다. 기독교의 모든 진리가 무색해집니다. 아무리 하나님을 위해서 일한다고 한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고, 그분의 영광과도 무관한 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자신이 거듭났는가를 진단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에서 이보다 우선되는 말씀은 없습니다. ---「02. 가장 긴급한 필요, 거듭남」중에서

예수님께서는 니고데모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그가 지금 어떤 상태에 있으며 어떤 이해를 가지고 자신에게 나아왔는지도 다 아셨습니다.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이요, 유대인의 지도자로서 나름대로 탁월하고 훌륭한 이스라엘의 선생이었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예수님을 선지자, 곧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이라고 말하는 의도는 다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도 선생인 자로서 또 다른 탁월한 선생에게 학생처럼 배움으로써 무언가 새로운 것을 더 얻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에게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참된 지식은 전혀 없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니고데모의 중심을 아셨습니다. 그리고 그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의 중심을 아셨기 때문에 그가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상태에 있지 않다는 것도 아셨습니다. 그에게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이 결여되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런 사실을 간파하시고 그것을 지적하시기 위해 거듭남의 문제를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분명 이런 상황이 니고데모에게 유쾌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선생이었던 자신에게 대한 결례라고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가 아무리 위대한 선생이라도 이런 말씀이 그에게 꼭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주님께서 그의 질문에 일일이 답해 주시고 아무리 많은 교훈을 말해 주신다고 해도, 니고데모 자신이 그 말씀들을 이해할 수 없는 상태에 있다는 사실을 아셨습니다. 그래서 그의 말을 듣고 계시기보다 그의 말을 가로채 우선적으로 그에게 있어야 할 것, 곧 거듭남의 문제를 말씀하셨습니다.---「02. 가장 긴급한 필요, 거듭남」중에서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신 것만큼 영혼의 가치가 크다는 것을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리스도의 피가 말합니다. 사람들은 인간의 영혼이나 인격의 가치에 대해 나름대로의 주관을 가지고 이런 저런 말을 하지만, 우리 영혼의 가치를 가장 극명하게 알게 해주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곧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사실입니다. 주께서 흘리신 피는 “너희의 영혼은 나의 피만큼, 나의 생명만큼 소중하다”라고 계속 말합니다.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저 자신의 육신을 위해서 먹고 마시며 살다가 죽는 것이 전부인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인간은 모두 영혼이 있고, 그 영혼은 우리의 육신적인 죽음과 상관없이 계속 존재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영화롭게 될 몸을 다시 입고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든지, 아니면 영원한 형벌 가운데 있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처럼 영원한 결과에 이르게 될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것입니다. ---「04.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피가 말하는 것」중에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배당에 드나들고 있지만 십자가를 피상적으로 알고, 따라서 신앙생활도 피상적이고 형식적으로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당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고난과 죽으심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여기거나 육체적인 고통 수준에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고난은 그 이상의 깊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막연한 이해에서 벗어나 그 깊이를 맛보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통해서만 참 신앙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의미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은 예수를 믿어야 할 이유를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면 경솔하고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면서도 형식적인 교회 생활에 만족해하는 피상적이고 거짓된 신앙에 머물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주목하십시오. 먼저 고난의 쓴 잔을 마시기 위해 깊은 고뇌 가운데 계셨던 겟세마네에서의 주님을 정확히 보십시오. ---「05.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이 놀라고 두려워하신 이유」중에서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십자가에 대해 기록된 말씀을 읽고 그리스도의 고통의 깊이를 들으면서도, 하나님 앞에 아무런 인격적인 반응도 갖지 않는다면 그는 중심에 진실한 마음과 경건한 삶의 변화 없이 그저 겉으로만 남들을 흉내 내는 신앙생활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전 마당”만 밟을 뿐입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인한 진실한 믿음의 고백과 그로 인한 영적인 변화가 뒤따르지 않는 피상적인 성경 지식과 오랜 신앙생활은 교회 안에 있어도 실상은 기독교와 상관이 없는 사람으로 만듭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관련이 있는 자는 마음과 입술의 고백에서뿐만 아니라, 삶의 태도에서까지 변화를 갖게 됩니다. 특히 그는 죄와 직면할 때마다 즉시 그리스도께서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당하신 형벌을 떠올리게 됩니다. 십자가에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외치신 우리 주님의 고통이 자신의 죄에 대한 대가임을 알고 믿는 자로서 그는 항상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나는 정녕 주님이 지신 십자가가, 주님의 그 고통스러운 형벌이 나를 위한 은혜임을 믿습니다. 오, 하나님! 그럼 이 죄인이 하나님 앞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우리 주님을 저주 받게 한 이 죄에 대해서 내가 어찌해야 합니까?”
---「06. 십자가상에서 받으신 고통의 진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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