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물 이야기 33가지

물 이야기 33가지

: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을파소 삼삼 시리즈-23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9,800
판매가
8,8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125쪽 | 490g | 185*240*20mm
ISBN13 9788950922153
ISBN10 895092215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김문정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에서 해양학을 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지구물리를 공부하였습니다. 현재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책을 집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생명과 물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아름다움의 여신 비너스, 다들 알지? 신화 속의 비너스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알아? 바로 바다 속 물거품에서 태어났대.
물론 신화 속에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물을 생명의 근원으로 여기곤 했어. 실제로도 그런지 살펴볼까?
우리 몸의 70퍼센트는 물로 되어 있어. 그런데 갓 태어난 아기들은 이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이 몸속에 있대. 그러다가 차츰 나이가 들면서 몸속의 물이 많이 줄어든다고 해. 그러니 생명과 물이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알 수 있겠지?
물이 생명과 관련이 깊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는 이뿐만이 아니야. 우리는 열 달 가까이 엄마 배 속에 있는 동안, '양수'의 보호를 받고 있어. 양수는 98퍼센트 정도가 물이고 그 밖에 태아의 소변 등이 섞여 있는데, 이 물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태아를 보호해 준대. 그리고 이 양수 덕분에 아기는 엄마 배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덕분에 근육이나 골격 등이 잘 자라게 되지.
그럼 동물은 어떨까? 알을 낳는 다른 동물들도 새끼가 알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까지 물로 가득 찬 알 속에서 자라. 우리가 즐겨 먹는 달걀도 흰자의 88퍼센트가 수분이라고 하니, 생물에게 물이 얼마나 중요한지 짐작이 가지?
--- pp.32~33

우리나라는 정말 물 부족 국가일까?
아프리카만 물이 부족한 게 아니라 우리나라도 물이 부족하대. 무슨 소리냐고? 몇 년 전 우리나라가 유엔에 의해 물 부족 국가로 지정되었어. 그래서 사람들은 깜짝 놀랐어. 그게 정말 사실일까?
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은 1,283밀리리터로, 세계 평균인 973밀리미터보다 훨씬 많아. 그런데 저 사막 한복판에 있어서 물 한 방울이 귀한 중동이나 아프리카도 아니고, 해마다 물난리를 겪는 수재민을 위해 성금을 모으기도 하는데 '물 부족 국가'라니, 이상하지?
유엔이 각 나라의 물 부족 여부를 판단할 때는 강수량뿐 아니라, 국토 면적과 인구수도 함께 고려해. 이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좁은 땅에 많은 사람이 모여 살고 있어서, 1인당 강수량으로 따지면 세계 평균의 약 10분의 1 정도라고 하지. 그래서 우리나라가 르완다, 소말리아, 케냐 등의 아프리카 나라와 함께 물 부족 국가에 속하게 된 거야.
물론 이런 분류에 반대하는 의견도 많아. 단순히 강수량, 국토 면적, 인구수 이 세 요소만을 가지고 따지는 것은 현실과 좀 동떨어졌다는 주장이었지. 그래서 우리가 실제 물이 얼마나 부족하다고 느끼는지를 나타내는 수치가 있는데 바로 '물 빈곤 지수'야. 이 값은 우리의 물자원량, 상수도 보급률, 수자원 관리 기술, 사회 기반 시설, 소득 수준, 사용량, 환경 수준 등 물과 관련된 요소들을 모두 고려해 계산한 값이지.
물 빈곤 지수는 5개 등급으로 분류되고, 등급이 낮을수록 물이 부족하다고 느끼는데, 우리나라는 2등급에 해당한다고 해. 이것은 일본보다 약간 낮고 미국이나 오스트레일리아와 비슷하며, 중국이나 북한보다는 훨씬 높은 수치야.
우리가 직접 물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는다고 해도, 그런 발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물을 아껴 써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잘된 일인 셈이야.
--- pp.72~7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