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최신작 '바이오하자드 5' 드디어 PC판으로 등장!
콘솔로 판매되어 전세계 500만장 이상 판매!!
■ 게임 개요
바이오하자드는 1996년에 탄생하여 호러 게임이라는 장르를 확립하였다. 전세계에서 시리즈 누적 4,000만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수퍼 메이저급 타이틀인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신작인 ‘바이오하자드 5’가 드디어 PC로 등장한다. 압도적인 분위기와 세계관이 관전 포인트인 이번 작품은 지금까지 재현할 수 없었던 농밀한 공기의 무게까지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으며, ‘유대’와 ‘공포’를 테마로 하여 2인 CO-OP 플레이를 가능케 하고 기술적인 발전으로 전혀 새로운 공포감을 조성하였으며, 또한 시나리오 면에서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클라이막스를 맞이하는 부분까지 전개될 예정이다.
■ 게임스토리
라쿤시티의 사건 이후, 엄브렐러가 붕괴함에 따라 패전의 유산이자 T바이러스의 아종인 생물병기가 테러집단의 손에 넘어가, 세계적으로 바이오테러가 만연하게 되었다. 책임 논쟁에 휩싸인 제약기업연맹은 바이오테러 분쟁의 제압을 목적으로 대 바이오테러 특수부대 ‘BSAA’를 조직했다.
아프리카 대지에 뻗어있는 도로를 한 대의 세단이 달린다. 키쥬쥬 자치구내의 마을 근처에 정차했던 차에서 크리스가 내린다. 크리스가 주위를 살펴보고 있자 한 여성이 그에게 다가왔다.
“아프리카에 오신 것을 환영해요. 쉐바라고 해요.”
현지 아프리카인으로 생각되는 젊은 여성이 크리스에게 손을 내민다.
“크리스 레드필드”
악수를 하며 대답하는 크리스.
“그 유명한 크리스씨와 함께 일하게 되다니 영광이네요. 잘 부탁해요. 이곳은 외국인에 대한 반감이 강한 지역이에요. 그러니 파트너로 제가 오게 되었죠.”
밝은 미소로 크리스에게 말을 거는 쉐바.
“파트너인가...... 잘 부탁하오. 쉐바.”
지난 많은 세월 동안 세상을 떠난 동료도 적지 않다. 이 세계는 목숨을 걸고 지킬 가치가 있는 것일까……? 나로서도 알 수가 없다. 단지 한 가지 알 수 있는 것은 나에겐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초대 ‘바이오하자드’의 10년 후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번 ‘바이오하자드 5’는 주인공 크리스가 그 10년간 도대체 무엇을 했는가가 점점 명확하게 드러남과 동시에 이번 시리즈의 큰 테마인 ‘바이오 바이러스(시조 바이러스)’의 기원과 그 수수께끼에 드디어 가까워지는 내용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적으로는 이번 시리즈에도 역시 낯익은 ‘웨스커’ 및 ‘바이오하자드’를 빛낸 익숙한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 게임특징
1. '빛' 과 '어둠'을 이용한 연출
기술적인 진보로 인해 ‘빛’과 ‘어둠’을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더 사실적인 연출 및 새로운 공포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 2인 CO-OP 플레이를 통한 '유대'
시리즈 최초로 2인 동시플레이를 가능하게 하여 전세계의 플레이어와 협력 플레이를 하거나 CPU가 캐릭터를 조종하여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의지하는 존재가 된다.
3. PC판에서만의 새로운 요소 추가
크리스와 쉐바의 코스츔 및 게임을 클리어한 후 머셔너리즈에서 압도적인 수의 적들이 등장하는 모드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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