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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오톡 CEO 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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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오톡 CEO 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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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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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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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9.8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7.6만자, 약 5.3만 단어, A4 약 111쪽?
ISBN13 9791186269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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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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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서울산업진흥원
서울산업진흥원은 1998년에 서울시의 산업을 진흥하고 중소기업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디지털 문화 콘텐츠, R&D, 전시컨벤션산업 등 서울형 전략산업 육성과 하이서울브랜드사업으로 대표되는 중소기업 홍보마케팅, 해외 통상, 투자유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민간과 함께 협력해 중소기업 CEO의 생생한 경험과 혁신 노하우를 공유하는 CEO TOK은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일반시민, 예비창업자, 대학생 및 직장인 등에게 기업가정신과 도전의식을 제공해 미래 CEO가 육성되고 우수한 기업의 스토리를 전파해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기여하고 있다.
감수 : 고우성
15년 차 IT지식서비스 사업가이면서 CEO TOK, IT지식방송 토크아이티, 북포럼 호스트로 활동하며 1,500회 넘게 CEO, 저자, IT 전문가들과의 생방송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 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SC에서 인공지능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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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의 바이어든 물건을 팔기 위해서만 대한다면 그 관계는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항상 외국 바이어들을 함께 갈 동반자라 생각하고 만났어요. 그래서 그들의 생각이나 문화를 존중하려고 노력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그들의 문화를 알아야 했죠. 중국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으로 『삼국지』를 즐겨 읽기도 했습니다. ‘큰일을 하는 자는 반드시 사람을 기초로 삼는다’는 말이 있어요. 바이어를 말 그대로 ‘구매인’으로 보지 않고 ‘사람’으로 진심을 다해 대해온 것이 지금의 성공에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앞으로도 해외시장에서의 순항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해외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중국과 미국에 법인을 설립했다. 2016년 초에는 아시아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애니멀마스크팩 제품에 사자와 코알라 캐릭터를 추가해 미국 대형 화장품 멀티숍인 얼타ULTA의 450여 개 점포에 런칭했다. 2017년까지 1,000개에 달하는 모든 얼타 점포에 공급할 예정이다. 향후 동남아 또는 유럽 국가에 해외 법인을 설립해 수출확대를 계획 중이다. 또한 오프라인 면세점을 중심으로 흘러가는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기존 20여 곳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추가로 20곳의 해외 면세점에 SNP 화장품을 입점시킬 계획이다. --- p.24

야놀자를 시작한 스물일곱 살 무렵 ‘성공’이 목표였던 이수진 대표는 채 10년도 안 돼서 그 목표를 달성했다. 그는 자신의 성공비결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이라고 조언한다. 수없이 들어왔던 뻔한 말이지만 유난히 묵직한 울림을 갖고 다가온다. 그 이유는 자신이 바로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딛고 성공을 이뤄낸 주인공이기 때문일 것이다.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실패가 두려워 도전하지 않는다면 성공도 없습니다. 우리 주변의 성공한 창업자들의 사례를 봐도 대부분 버티다 보니 투자도 받고 결국 성공하게 된 것입니다. 조금 힘들고 조금 위기가 있다고 그 자리에 앉아버리면 실패가 됩니다. 잠시 쉬어간다 생각하고 다시 일어서 걸어가야 합니다. 끝까지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 p.35

유석환 대표가 로킷을 창업하면서 내건 원칙이 하나 있다. 바로 ‘탤런트 캐피털리즘Talent Capitalism’이다. 우리말로 옮기면 재능 자본주의쯤 되는데 직원들이 회사에 재능을 기부하면 회사가 그 대가로 주식을 주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유 대표는 직원들에게 회사 주식의 40%를 나누겠다고 약속했고 현재 30명 남짓한 로킷의 직원들은 모두 상당한 회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로킷을 단지 돈벌이로 생각했다면 절대 가능하지 않을 일이다.
“직원들은 회사에 자신의 재능과 인생을 투자합니다. 반면 회사는 그들에게 월급과 퇴직금만 주고 제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죠. 이 간극이 자본주의의 모든 문제점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해요. 일은 직장인들이 하는데 돈은 회사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독차지하는 막장이 계속되는 거죠. 이 악순환을 끊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탤런트 캐피털리즘을 도입한 겁니다. 열정과 능력을 투자하는 직원에겐 그에 상응하는 주식으로 보상하는 거예요. 그랬더니 다들 ‘내 회사’라는 생각에 시키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월화수목금금금’으로 일하더군요. 로킷의 진짜 성공 비결인 셈이죠.”
유 대표의 목표는 로킷을 데스크톱 3D 프린터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만드는 것이다. 지금의 세계 1위 기업과 견주어도 전혀 기술력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하기 때문이다. 리딩 기업 대다수가 산업용 3D 프린터에 특화돼 있다는 점도 로킷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다. --- p.53

“무슨 사업을 하면 좋을까?”
모든 창업자들의 고민일 것이다. 후스타일의 김진석 대표는 일단 국립중앙도서관으로 갔다. 거의 매일 국립중앙도서관에 출근하다시피 하면서 관련 논문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1년 여 동안 논문 분석을 통해 창업 전략을 세웠다. 경쟁자가 없거나 약한 시장을 발굴하는 것이었다. 잘되는 사업에 관심을 두게 마련인데 역발상을 한 것이다.
그는 ‘건강한 아이스크림’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그다음 그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시장 분석에 따른 결과였다. 당시 김진석 대표는 무역 유통 분야의 아이디어 사업으로 대기업 계열의 한 커피 브랜드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었다. 한창 신규 사업 아이템을 구상하고 있을 때이기도 했다. 그는 프랜차이즈로 신규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는 미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다. --- p.83

명함, 전단, 현수막, 배너…… 전형적인 영세자영업 아이템으로 연 매출 100억 원을 올리는 기업이 있다. 국내에서는 이미 레드오션이라 불리는 인쇄물과 판촉물을 아이템으로 내세워 일본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티쿤글로벌이다. 인터넷 해외직판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일본 등의 해외로 판매하고 있다.

크게 보면 살길이 열린다
“국내에서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른 인터넷 쇼핑몰일지라도 해외로 시야를 넓혀보면 여전히 블루오션일 수 있습니다. 한국을 넘어서면 전 세계 65억 명의 소비자가 보입니다.”
티쿤글로벌의 김종박 대표는 날로 어려워지는 기업 환경 속에서 판로개척에 고심하는 중소기업들에게 한국을 벗어나야 살길이 열린다고 충고한다. --- p.141

현재 세계 종자 시장은 미국의 몬산토와 듀퐁, 최근 들어 중국 기업이 매수한 스위스의 신젠타 등 거대 글로벌 기업들이 독식하고 있다. 그들이 공급을 중단하기라도 한다면 전 세계가 먹을거리를 위협받을 수밖에 없는 이른바 식량안보, 식량주권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것은 그래서다. 우리 정부 역시 대책을 고심하는 가운데 최근 금보다 비싼 종자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골든 씨드 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 GSP’를 추진하고 있다. 수입종자를 우리 기술로 대체하기 위한 종자 국산화 작업과 함께 우리 종자의 해외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시아종묘에서도 산하의 생명공학 육종연구소를 통해 8개 작물 13개 과제를 위임받아 매년 약 2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6년 11월에는 국가지정 민간육종연구단지인 김제시 백산면에 7헥타르 규모로 아시아종묘 김제육종연구소가 완공돼 수출용 수박, 양파, 파, 무, 배추 등의 연구가 폭넓게 진행되고 있다.
세계는 종자전쟁 중이다. 심각한 기후변화, 자연재해, 개발도상국의 식량소비 증가 등으로 종자가 곧 무기가 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또한 종자산업은 식품, 제약, 에너지 등의 연관 산업과도 융복합을 이룰 신성장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종묘는 우리의 식량안보를 결정하는 국가생명산업이며 미래의 성장동력이 되는 종자산업의 최전선에서 숨가쁘게 뛰고 있다. --- pp.208-209

“결혼은 인생 일대의 축제예요. 새롭고 즐거운 첫 출발이죠. 그 일을 내가 하고 싶었어요.”
신상수 대표는 웨딩사업의 다양한 영역 중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의상에 있어서만큼은 남다른 감각을 가진 아내가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신 대표의 눈에 웨딩의 꽃인 신부에게 가장 중요한 웨딩드레스가 들어왔다. 신 대표는 부족한 자금으로 6층에 사무실부터 얻었다. 첫 간판은 ‘결혼만들기’였다. 신부들에게 웨딩드레스를 소개하는 일로 웨딩사업에 첫발을 뗐다.“보통 ‘웨딩드레스숍’ 하면 1층의 대형 쇼윈도를 떠올리죠. 하지만 저는 6층에 사무실을 얻었어요.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저는 쇼윈도가 아니라 전화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다고 자신했어요.”
신 대표는 보험세일즈에서 익힌 영업 방식을 웨딩 사업에도 적용했다. 그때 신 대표의 가장 큰 무기는 전화였다. 당장 KT 전화국에 가서 전화번호부 10부를 가져왔다.
“그 당시에는 인터넷이 발달하기 전이라 무식해 보이지만 굉장히 파격적이고 도전적인 영업 방식이었어요.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전화번호부의 등재된 모든 곳에 전화했습니다. 보통의 사무실은 막내 여직원이 전화를 받았거든요. 인사를 하고 ‘사무실에 결혼할 사람 있나요?’ 말을 건네는 순간부터 수화기 너머에서 웃음소리가 들렸어요. 전화를 돌려서 하루 평균 10-15명의 신부를 찾은 거죠.”
신상수 대표는 이렇게 찾아낸 주요 고객들에게 DM을 보내고 약속을 잡았다. 전화로 이야기를 나눈 후 사무실을 방문한 신부들은 호의적이었다. 6층 사무실에는 결혼을 앞둔 신부들과 친구 그리고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넘쳤다.
--- pp.21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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