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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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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족

: 최태민, 임선이, 그리고 박근혜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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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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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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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4.8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5.3만자, 약 1.7만 단어, A4 약 34쪽?
ISBN13 979118705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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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용래
녹취록’의 주인공인 조순제의 장남이자 최순실의 의붓조카. 저자의 어머니 김경옥은 장기간 박근혜의 개인 생활과 건강 관리를 도왔다. 2016년 11월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고, 조순제 녹취록이 보도되자 최 씨 일가를 둘러싼 진실을 제대로 알리고 싶어 휴직서를 내고 집필에 들어갔다. 2017년 1월 초 YTN 인터뷰와 3월 5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최씨 일가 40년 재산추적’편을 통해 아버지 조순제가 박정희 사후 자금을 이전하는 데 직접 개입한 사실을 밝혔고, 박영수 특검에 소환되어 관련 내용을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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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 영양제 이런 거는 우리 마누라가 주사놔주고 다 했다. 너스(간호사) 출신이거든.” --- p.7

2016년 11월 초였다. 홍콩에서 2년째 직장생활을 하던 나는 TV조선의 한 프로그램에서 아버지의 육성을 들었다. --- p.8

아버지 조순제는 사실상 박근혜가 소유한 여러 단체와 재단 일에 깊숙이 관여했다. --- p.9

불과 10여 분 만에 방에서 나온 아버지의 손에는 A4지 9짜리 문건이 들려 있었다. 아버지는 육필로 쓴 진정서를 내게 건넸다. 진정서를 읽어본 나는 더 반대하는 건 의미가 없다 싶었다. --- p.10

녹취록에는 박근혜의 무능과 부도덕함에 대한 비판, 김재규와 박근혜·최태민의 악연, 10·26 이후 박정희 자금의 이동과 그에 따른 최태민 일가의 재산 축적, 박근혜와 최태민의 관계 등이 담겨 있다. --- p.10

지금의 최순실 이전에 최 씨 일가의 돈줄을 쥔 이가 바로 임선이이기 때문이었다. 그녀야말로 최태민이 부정한 역사의 씨앗를 뿌릴 수 있게 만든 1970년대의 토양이자 최순실을 악의 몸통으로 자라게 한 1990년대의 자양분이었다. --- p.11

한때 우리 가족은 할머니 임선이를 비롯한 최순영, 최순득, 최순실, 최순천을 친가족으로 생각해 왕래하고, 함께 가족모임도 가졌다. 박정희 사후에 생긴 돈은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 p.12

보통사람이 절대로 박근혜가 될 수는 없지만, 지금처럼 부정부패가 만연한 사회에서는 평범한 사람도 기회가 있다면 최순실이 될 수 있다.
---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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