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양장)-만화로 만나는 예술가01
비운의 천재,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그림, 그리고 사람들
빈센트 반 고흐,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인상파 화가’ 하면 제일 먼저 떠올릴 만한 참으로 유명한 화가입니다. 하지만 빈센트는 알고 보면 당대의 사람들에게는 인정받지 못했던 불운한 화가였습니다. 빈센트에게 의지할 만한 사람이라고는 형의 재능을 믿고 그림 재료와 돈을 지원해 주는 테오, 그리고 아버지처럼 돌봐 주던 예술상 탕기 영감뿐이었습니다. 빈센트는 평생 동생 테오의 정신적.물질적 지원에 기대어 1,800여 점에 달하는 작품들을 그려 냅니다.
오늘날 빈센트 반 고흐는 가장 영향력 있고 중요한 예술가들 중 한 사람으로 꼽힙니다. 전 세계의 미술관과 소장가 들은 빈센트의 작품 하나를 소장하는 데 천문학적 액수를 지불합니다. 1990년대에 그려진 ‘의사 가셰의 초상’은 8,250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가격으로 팔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빈센트의 그림은 머그잔, 마우스 패드 등 우리 생활 곳곳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을 정도로 친근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이런 빈센트의 탄생에서부터 마지막 날까지의 발자취를 통해 빈센트 반 고흐라는 거장의 삶과 그림,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알브레히트 뒤러(양장)-만화로 만나는 예술가02
서양 미술사에서 최초의 독립적인 자화상을 그린 세계적인 독일 화가,
알브레히트 뒤러의 삶과 그림, 그리고 사람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설지도 모를 예술가, 알브레히트 뒤러는 화가이자 판화가이며, 서양 미술사에서 최초로 독립적인 자화상을 그리고, 미술 이론 작가로도 활약하며 독일 미술의 아버지, 독일 르네상스 회화의 완성자로 추앙받는 세계적인 독일 화가입니다. 알브레히트는 집안의 가업인 금세공 기술을 배우다 15살에 자신이 원하는 길이 아님을 깨닫고 다른 사람의 작업실에서 도제로 일하며 기술을 익히고, 이탈리아 여행을 통해 르네상스를 접하는 등 화가로서의 길을 차근히 밟아갑니다.
그는 독자적인 방식의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모노그램을 만들어 로고처럼 표시했고, 역사상 최초로 저작권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했으며, 황제 막시밀리안 1세의 궁정 화가로 활약하는 등 예술가로서 큰 성공을 거둡니다. 『알브레히트 뒤러』는 이러한 알브레히트의 탄생에서부터 마지막 날까지의 발자취를 통해 알브레히트 뒤러라는 거장의 삶과 그림,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클로드 모네(양장)-만화로 만나는 예술가03
빛의 화가 클로드 모네의 삶과 그림, 그리고 사람들
「수련」, 「인상, 일출」과 같은 자연을 모티브로 한 연작으로 유명한 화가 클로드 모네(클로드 오스카 모네)는 인상주의 창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흔히 ‘빛의 화가’, ‘인상주의의 대표자’로 불립니다.
인상주의의 창시자이자 그 중심에 선 클로드는 아무리 대형의 작품을 그리더라도 항상 직접 자연 속으로 가 자연 그대로를 담고자 했고, 연작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이젤을 거듭해서 같은 장소에 세워 놓고 빛을 관찰하고, 몇 개의 캔버스에 동시에 그리기도 했습니다. 클로드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아버지의 반대, 몇 번의 낙선과 비평가들의 조롱 섞인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좇아 새로운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갔습니다.
『클로드 모네』는 이러한 클로드 모네의 탄생에서부터 마지막 날까지의 발자취를 통해 클로드 모네라는 거장의 삶과 그림,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구스타프 클림트(양장)-만화로 만나는 예술가04
구스타프 클림트’ 하면 가장 먼저 작품「키스」와 화려한 황금색의 색채를 떠올릴 것입니다. 클림트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화법과 아름다운 색채로 세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클림트가 처음부터 성공 가도를 달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클림트는 안정적인 삶에 머물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과 이념을 가지고 독자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며 점점 자신의 개성을 드려냈습니다. 그림, 조각, 공예, 건축, 음악 등 모든 예술을 하나로 합하고자 한 빈 분리파의 한 사람으로 보수적인 미술 기류에서 벗어나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예술을 선보여 보수적인 사교계와 미술 비평가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자신만의 독자적인 화법으로 비난과 사랑을 한꺼번에 받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했던 클림트의 탄생에서부터 마지막 날까지의 발자취를 통해 그의 삶과 그림, 그리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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