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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영광 Vol.1 박스세트 [SBS특별기획드라마] (9disc)
DVD

가문의 영광 Vol.1 박스세트 [SBS특별기획드라마] (9disc)

박영수 감독 ; 신구 출연; 윤정희 출연: 박시후 출연; | SBS 프로덕션(DVD) | 2010년 05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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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0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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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간 : (2008년 10월 11일 ~ 2009년 4월 19일 방송종료)

* 죄충우돌 하씨종가 살리기 프로젝트!!

:::줄거리
1부
팬티 차림에 모텔에 있던 태영(김성민)은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과 아내 현옥에게 간통혐의로 끌려간다. 그때 복도에서 젊은 남자와 나오는 형수 영희(김예령)를 만나게 되고,나무라던 태영이 남자와 시비가 붙어 모두 경찰서로 가게된다. 한편, 급하게 연락을 받고 경찰서에 온 수영(전노민)은 간통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만 증조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단 전화를 받고 이혼하자는 영희 앞에 무릎을 꿇은 채 고개를 떨군다. 한편, 제주도로 출장을 간 단아(윤정희)는 임종 소식에 공항으로 달려가지만 표를 구하지 못하고, 탑승구로 향하는 강석(박시후)에게 표를 양보해 달라고 부탁하는데...

2부
종가집에 모두 모인 가족들은 전통 장례 절차에 따라 상복으로 갈아입고 문상객들을 맞이한다. 문상을 온 이천갑(연규진)은 거금을 부조하려 하지만 조의금을 받지 않는 명문 종가집의 문상을 의아하게 바라본다. 한편, 문상을 온 강석을 뒤뜰에서 만나게 된 단아는 비아냥 거리는 강석의 뺨을 때게 된다. 문상을 온 홍보실장 이영인(나영희)은 입덧을 하게 되고, 등을 쳐주는 석호(서인석)는 영인을 안타깝게 바라보지만, 영인은 수술할거라 말한다. 그런 뒷모습을 단아가 걱정스럽게 바라본다. 종택 마루에서 이만기 회장(신구)은 석호에게 목침을 던지고, 석호의 머리에서 피가 흐르는데...

3부
석호는 단아에게 하만기 회장를 부탁한다며 출근을 한다. 단아는 하만기 회장이 종가 사당에서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죄인처럼 두 손을 마주잡고 서있다 하만기 회장이 위패문들을 정성스럽게 닦으며 살아서 다시는 이 문 안으로 들어 설 수 없다는 말에 입술을 깨물며 울음을 참는다. 태영은 동동에게 게임기 하나 더 사줄테니 협조를 하라며 동동과 함께 현옥을 찾아가 사랑한다고 말하며 빌지만 현옥은 시간 낭비 하지 말라며 모텔로 찾아갔을 때 이미 끝냈다고 말한다. 한편, 강석은 우연히 혜주가 현규가 버린 빈 컵을 휴지통 속에서 꺼내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4부
태영 때문에 종가로 돌아오게 된 동동에게 하만기 회장은 어른 모시고 한방에서 지내다 보면 뭔가 생각 되는게 있을 것이라며 네 아버지는 제대로 못배웠으니 잘 배우라고 한다. 하만기 회장은 현옥을 찾아가 자신이 달라지도록 노력 해 보겠다며 태영을 남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식 하나 더 키운다고 생각해 달라고 부탁한다. 현옥은 태영의 아이를 키워주러 들어온 여자였지만 그것 만으론 견딜 수 없었다며 죄송하다고 한다. 단아의 수업시간, 혜주는 학생들 앞에서 발표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시야가 흐려지며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혜주는 정신을 잃고 쓰러지고 단아는 혜주를 데리고 병원으로 간다. 한편, 단아가 쓰러져 있다는 연락을 받은 강석은 단아에게 선생이면 혜주가 남 앞에서 서는걸 제일 싫어한다는 것 정도는 알아야 할 것 아니냐며 다그치는데...

5부
하만기 회장 방에서 석호는 이영인과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3년 상을 치루고 이야기하자고 한다. 계속되는 석호의 주장에 어느 집안 사람인가를 물어보는 만기에게 석호는 회사의 이영인 홍보실장이라 하자 만기는 없던 일로 하자고 말한다. 마루에서 긴장된 표정으로 듣고 있던 가족들은 새어머니의 대상이 홍보실장이란 얘기를 듣고 당황해한다. 한편, 미국으로 떠나는 영희를 배웅한 수영은 공항 찻길에서 갑자기 나타난 진아를 보고 급브레이크를 밟는데...

6부
영인의 전화를 받고 달려온 석호는 쓰러져 있는 영인을 발견하고 급하게 병원으로 옮긴다. 한편, 찜질방에서 만난 말순과 진아는 한 집에서 살기로 하고 살림을 맡기고 출근한다. 기차역에 나란히 서있는 태영과 현옥, 현옥은 태영에게 그렇게 나쁜 놈이 아니라는 말을 남기고 기차에 오른다. 멀어져 가는 기차를 바라보는 태영은 고맙고 미안하다며 기차역에서 오랫동안 서있는다. 단아와 강석은 호텔 복도에서 만나게 되는데...

7부
영인을 만난 단아는 아버지와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지만 영인은 모른 척 해달라며 단호하게 거절하지만 마음은 무거워진다. 한편, 대학 캠퍼스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단아를 보고 있던 현규에게 남교수는 이럴 때 제대로 해보라고 슬쩍 힌트를 준다. 세수를 하고 나온 단아 앞에 수건을 들고 서있던 현규는 평생 그 사람인 척 살수도 있다고 말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단아의 말에 고개를 떨구고 만다. 깊은 밤 불켜진 단아의 방으로 간 삼월은 심한 흉터 자국이 있는 단아의 다리에 젖은 수건을 올려주며 무릎에 얼굴을 묻은 단아의 어깨를 다독이는데...

8부
부도설과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석호의 사무실에서는 태영과 수영이 천갑 부자의 교묘한 압박에 안타까워한다. 천갑은 강석에게 너무 세게 밀어 붙이지 말라고 당부한는데, 그때 수영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하지만 강석은 전화를 받지 않는다. 한편, 병원 중환자실로 간 노교수와 단아 현규는 족보를 돈으로 팔라하는 강석 대신에 이씨의 아들 병원비를 내준다. 족보는 사고파는 물건이 아니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족보 거래를 막는다. 시비를 거는 강석에게 단아는 뺨을 세게 치고, 현규는 강석의 멱살을 잡는다, 그런 강석은 현규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는데...

9부
하회장은 단아와 함께 산책을 다니던 곳으로 강석으로 데리고 가 우리 회사만 문을 닫는 상황이라면 강석을 찾아가지 않았을 것이라며 고향 사람들의 혈세가 투자되어 있는 사업이니 그 분들께 누를 끼치지 않게 도와달라고 한다. 강석은 자신과 손을 잡게 되면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 할 것인데 그래도 하겠냐고 묻고 하회장은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찾아온게 아니냐고 한다. 한편, 단아는 현규에게 그 사람을 너무 많이 닮아서 자신에게 가장 큰 고통을 주는 사람이라며 그만 다가오라고 하는데...

10부
맞선을 보고 돌아온 강석에게 주선자인 최선생이 영자에게 함부로 말을 하는 것을 보자 최선생이 복종해야 되는 대상이 누군지 잘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최선생은 강석의 기에 눌리고 강석은 앞으론 규격 미달의 아가씨를 갖다 붙이는 일은 없길 바란다고 말한다. 하회장과 단둘이 방에 있던 동동은 심심해 지자 컴퓨터 게임을 하고 싶다고 하지만 하회장은 건강에 더 좋다며 그냥 방에서 떼굴떼굴 굴러 다니라고 한다. 단아는 그런 동동에게 삼국지 만화책을 사다주고 하회장과 동동은 서로 보겠다며 티격대는데...

11부
단아는 영인에게 미역국을 끓여주겠다며 집으로 찾아간다. 영인은 그 집안에서 자라면 다 그렇게 되는 거냐며 묻고 단아는 할아버님이 정성들여 지어주신 이름에 어긋나지 않게 살아 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서 그런것 같다고 답한다. 영인은 단아에게 석호와 결혼 할 수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말하며 혼자있고 싶다고 하지만 단아는 그럴 수 없다며 조용히 국을 끓인다. 한편, 강석은 단아의 학교로 찾아가 대성 건설이 위기에 쳐해 있는 사실을 알고 있냐며 족보를 넘기면 대성건설을 구해줄 수 있다고 말하는데....

12부
역사 공부 모임에 들어갈 수 없다는 연락을 받고 속이 상한 영자에게 강석은 아무래도 그 모임 아줌마들이 영자의 미모를 질투해서 그런것 같다며 영자를 위로해 준다. 영인은 석호에게 전화를 걸어 혼자 밥먹기 싫은데 함께 저녁을 먹자고 제안하지만 석호는 자신이 사내라는 걸 잊고 살고 싶다며 거절한다. 단아는 하회장에게 오빠들이 하는 말을 들었다며 천갑 부자가 손을 잡지 말아야 할 사람들 일 수 도 있다며 재고를 해보는게 어떻냐고 묻고 하회장은 우리가 벌여놓은 일에 고향 사람들의 혈세가 낭비되는 걸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며 강석이 부디 그 마음만 거둬주길 바란다고 한다. 한편, 동동이가 하옹의 방에서 삼국지를 읽어주는 모습을 본 하회장과 단아는 하옹의 방 앞에서 미소 짓는데...

13부
종갓집 제사를 궁금하게 여긴 천갑 부자는 직접 만기 회장집을 찾아간다. 집안 사람들과 인사를 나눈 천갑 부자는 종갓집 제사를 보게 되고, 촌로들의 질문에 천갑은 집안 자랑 같아서 말 못한다는 말로 둘러대 버리고, 강석에게 추파를 던지는 주정은 강석의 옷에 물을 쏟는다. 옷을 직접 다려주는 단아를 강석은 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한편, 단아에게 역사공부를 배우고 싶다는 영자의 제안에 천갑은 석호 사장을 찾아가 제안 하지만 석호는 부담스러워한다. 결국 만기 회장이 단아를 불러 의사를 물어보는데..

14부
강석의 집에 도착한 단아는 영자와 역사공부에 대한 의견을 묻지만 영자는 골동품에 관한 공부를 하겠다고 한다. 그쪽은 전공이 아니라 하자 한바탕 소동을 부리는 식구들을 단아는 의아하게 바라본다. 수업을 마친 영자는 전화로 배운 수업내용을 자랑하며 수다를 떤다. 강석의 경영참여에 못마땅한 태영은 수영과 함께 퇴근길에 아버지랑 술 한 잔 하자면서 석호의 사무실로 들어가는데, 그때 영인을 껴안고 있는 석호를 보게 되는데...

15부
역사 공부를 위해 천갑의 집으로 간 단아는 함께 저녁을 먹게 되고, 강석은 족보를 움켜쥔 장본인이 단아이고 돈으로 안 되는 일도 있다는 거 알려주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태어난 이상성격의 소유자라 말한다.
한편, 술에 취해 포장마차를 나오던 말순은 여자를 때리는 남자와 싸움이 벌어지고 말순이 맞는 모습을 우연히 본 태영도 합세해서 싸우게 된다. 만기 회장은 석호가 영인이 임신을 했으며 결혼을 하겠다고 말하자 얼굴이 굳어져 버리는데..

16부
집 안 식구들이 다 모인 가운데 만기회장은 이영인 실장과 결혼을 시켜야 할 거 같다고 이야기한다. 태영은 중병을 앓고 있는 이영인 실장과의 결혼은 절대로 안 된다고 소리친다. 한편, 강석의 집에서는 영자가 천갑과 강석에게 단아가 청상과부이며, 신혼여행길에 사고를 당한 이야기를 전한다. 한정식집에서 죄인처럼 앉아있는 영인과 석호, 맞은편에 눈을 감고 앉아있는 만기 회장은 영인에게 자신을 생각하기 보다 앞에 있는 사람을 먼저 생각해달라고 당부한다. 현규에게 심한 소리를 들은 혜주는 방에서 쓰러진 채 발견되고 강석은 응급실로 향하게 되는데..

17부
강석은 단아에게 정식으로 연애를 하자고 제안한다. 단아는 동생과 현규를 위해 기회를 주고 싶다면서 제안을 받아들인다. 박물관에서 만난 두 사람은 현규가 오자 보란듯이 약속을 잡는다. 그런 모습에 현규는 화를 내며 나가버린다. 드디어, 종가집 마당에서 전통 혼례로 영인과 석호의 결혼식이 치러진다. 사모관대를 하고 기러기를 들고 있는 석호와 연지곤지를 찍은 영인이 꽃가마를 타고 입장하는데..

18부
새벽 5시 눈을 뜬 영인은 연신 하품을 하며 아침마다 한복으로 아침 문안을 드려야 한다는 삼월에게 봐달라고 한다. 아침 식사를 하던 영인은 남자와 여자가 나눠서 식사 하는 것에 대해 남녀차별이라며 이야기하자 만기회장이 승낙한다. 다리에 통증을 느낀 단아는 현규가 차를 태워주겠다고 쫓아오자 강석에게 전화를 건다. 단아는 강석의 차를 타고, 현규는 노려보고 서있는데 ,혜주는 그 모습을 멀리서 바라본다.

19부
유원지에서 강석은 단아에게 사랑도 중독이며, 해독제로 자신을 이용하는 건 어떠냐고 이야기하자 단아는 강석의 뺨을 때리려한다. 단아의 팔을 잡아챈 강석은 둘이 하고 있는 연극이 점점 더 흥미로워진다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한편, 진아는 수영에게 같은 회사에서 부딪치는게 힘들다며 작별 인사를 한다. 종가 다큐를 거부하는 주정에게 국장은 강릉으로 발령을 내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노래방으로 간 강석은 단아에게 노래 연습을 시키는데...

20부
진아의 집 앞으로 온 수영의 차를 본 진아는 뛰어나와 수영의 차창에 두 손을 대고 눈물을 흘린다.
말순이 입원한 병실에서 태영과 함께 만화책을 보던 말순은 엄마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태영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울어버린다. 강석의 차에 탄 단아는 현규에게 빈틈을 보인 죄로 연극을 하고 있다고 하자 갑자기 끼어든 앞 차를 발견하고 급브레이크를 밟는다. 옆에 있던 단아의 표정을 본 강석은 놀라서 바라보는데..

21부
다리의 통증이 심해진 단아는 괴로워 하고, 걱정되는 강석은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한다. 새벽까지 통증에 시달린 단아를 삼월과 영인은 애잔한 마음으로 바라본다. 박물관에 찾아온 강석에게 단아는 어릴 적 청학동 생활과 오빠 진하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한다. 한편, 수영은 회사 옥상에서 진아를 껴안으려하는 민준의 턱을 주먹으로 치는데..

22부
연말 친구 모임을 핑계로 노래방에 온 강석은 단아와 춤도 추고 노래를 부른다. 그런 강석에게 단아는 서서히 뭔가에 빠져드는 느낌으로 강석을 바라본다. 한편, 혜주는 천갑과 영자에게 선을 보고 결혼도 하겠다고 이야기한다. 혜주는 오빠의 그런 행동을 막으려면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한편, 감원으로 정리 해고된 회사 간부들이 강석의 집으로 찾아와 난동을 부리게 되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는 단아가 강석을 위로해 주는데, 마침 내리는 눈 속에서 강석이 "오늘 한번만 참아주겠습니까?"라는 말과 함께 단아와 달콤한 첫 키스를 하게 된다.

23부
단아의 입술에 키스를 한 강석은 오늘 밤 같이 있어줄 수 있냐고 부탁하지만 단아는 서로를 더 슬프게 만드는 일이라며 거절한다. 집으로 돌아온 강석은 아버지 천갑과 술을 마시며 힘들었던 인생 이야기를 듣는다. 천갑은 인생은 뺏기는 놈과 뺏는 놈 두 종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한다. 한편, 단아는 강석과 함께 연말 송년모임에서 듀엣으로 노래와 춤을 추게 되는데..

24부
현규가 일하고 있는 카페에 찾아간 강석은 현규에게 혜주의 마음을 돌리게 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현규는 강석에게 그 사람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데, 한편 박물관으로 간 강석은 단아에게룰이 깨진 게임을 어떻게 지속시킬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냐고 묻지만 단아는 대답이 없고, 남교수에게
너무 멀리 와버려서 겁이 난다고 말한다. 병원에서 퇴원하는 말순에게 태영은 휴대폰을 사주는데..

25부
리조트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한 영인은 삼월이 소유한 주식 지분에 대해 의아해한다. 눈썰매장에서는 동동과 같이 앉아서 망설이던 단아를 강석이 뒤에서 확 밀어버리자 균형을 잃고 넘어고 동동이는 강석과 눈썰매를 탄다. 한편, 회사 엘리베이터 앞에서 영인이 단아의 선 자리에 대해 전화하는 것을 듣게 된 강석은 단아와 게임이 끝나기 전에 해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보자고 하는데...

26부
종가집 앞에서 강석은 단아의 목도리를 여며 주면서 한 때는 연인이었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한다. 집으로 들어온 단아를 본 영인은 결혼 이야기를 하지만 단아는 그 사람이 가여워서 잊을 수가 없다며 거절한다. 한편, 영인은 남자들에게 집안 청소와 이불빨래까지 시킨다. 태영은 말순에게 걸려온 전화를 친구 문상으로 핑계되며 빠져나오고, 수영도 진아를 만난다. 집 앞 슈퍼에서 커피를 사러 들른 말순과 태영은 마침 들어오는 동동이를 만나게 되는데....

27부
단아는 강석에게 왜 그렇게 자기 자신에게 잔인하냐고 물으며 자신을 귀하게 생각하며 살으라고 한다. 강석은 강을 바라보며 눈물이 고인다. 해를 바라보던 강석과 단아는 나란히 손을 잡고 서 있다 해장국을 먹으러 간다. 한편, 현규는 아침부터 강석의 차에서 내리는 단아를 보고 화를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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