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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kie XL - Radio JXL: A Broadcast From The Computer Hell Cabin
CD

Junkie XL - Radio JXL: A Broadcast From The Computer Hell Ca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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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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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3년 06월 25일
시간/무게/크기 97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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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 01 Intro 3pm

  • 02 Crusher - Feat. Saffron

  • 03 Don't Wake Up Policeman - Feat. Peter Tosh & Friends

  • 04 Reload - Feat. Dave Gahan

  • 05 Spirits - Feat. Saffron

  • 06 Angels - Feat. Gary Numan

  • 07 Perfect Blue Sky - Feat. Robert Smith

  • 08 Between These Walls - Feat. Anouk

  • 09 Access To The Excess - Feat. Chuck D

  • 10 Catch Up To My Step - Feat. Solomon Burke

  • 11 Never Alone - Feat. Terry Hall

  • 12 Logos - Feat. Phill Mills

  • 13 Configuring Audio System

  • 14 Nightmares - Feat. Infusion

  • 15 Beauty Never Fades - Feat. Saffron

  • 16 Rivers - Feat. Harland

  • 17 Aqua Man - Feat. Infusion

  • 18 Broken - Feat. Grantnicholas

  • 19 Jxl Radio Technical Support

아티스트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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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Your Basic Groove!!!
아무래도 Junkie XL은 국내에서는 좀 낯선 이름일지도 모른다. 전작들은 수입반으로만 소개되었을 뿐이고 작년 Sasha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던 사실이나 월드컵 시즌동안 나왔던 나이키 광고를 기억하는 이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네덜란드 출신의 Junkie XL은 톰 홀켄보그(Tom Holkenborg, 1967년 생)의 원맨 밴드이다. 음대 교수인 어머니와 하모니카 연주자인 아버지 밑에서 자란 톰은 8살 때 그룹 더 후(The Who)의 "Live At Leeds"를 처음 들은 이후 락 뮤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1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작곡을 시작했다. 14살 때 레게와 훵크 뮤직을 연주하는 인디 밴드에서 활동하다 뉴 웨이브로 관심을 돌린 그는 레코드 샵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키보드를 비롯한 전자 기기 사용법을 배우게 된다. 80년대 말 뉴웨이브 밴드인 Weekend At Waikiki에서 활동하던 그는 프리랜서로 프로듀싱과 리믹싱을 종종 맡곤 하는데 후에 그가 한때 멤버이기도 했던 Nerve나 Fear Factory, Dog Eat Dog, Kong과 같은 유명 인더스트리얼, 헤비 메틀 밴드의 리믹스로 이름을 날렸고 1996년 네덜란드의 The Grand Prix 어워즈에서 베스트 하우스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톰이 정키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된 데에는 조금 재미있는 사연이 있다. 지칠 줄 모르고 해대는 작업과 이에 따라 쌓이는 스트레스 해소를 술로 풀어 27살의 나이에 심장에 무리가 갈 정도로 일에 집착하는 톰을 그의 친구인 Dino Cazares(Fear Factory의 기타리스트)가 반 농담 삼아 그를 중독자(junkie-마약중독자를 뜻하는 속어 이나 ~광의 의미도 담겨있다)라 부른 이후 이 별명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1995년 Junkie XL 이라는 이름을 걸고 원맨 프로젝트 밴드를 시작한 톰은 97년 락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혼합한 빅 비트 앨범 [Saturday Teenage Kick]을 발표한다. 당시 Chemical Brothers나 The Prodigy와 같은 밴드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 이와 상통하는 빅 비트에 게스트 랩퍼 Rude Boy의 랩이 들어가 힙합 스타일을 첨가한 그의 데뷔 앨범은 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앨범 발표 후 암스테르담에서 첫 라이브를 시작한 Junkie XL은 몇 달 후 The Prodigy와 함께 공연해 프로디지의 멤버에게 자신들의 스타일을 베꼈다는 비난을 받았으나 이미 오래 전부터 헤비 메틀 밴드의 음악을 리믹스 해오면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고수해온 톰에게 그 말이 먹힐 리는 없었다. 결과적으로 Junkie XL의 이 미국의 Dacnce Pool 차트에서 그 해 최고의 싱글로 뽑히면서 그는 실력을 인정 받았다.
[Saturday Teenage Kick] 이후 Rude Boy를 비롯해 DJ Frakie D, 기타리스트 Dino Cazares와 Renee van der Zee, 드러머 Baz Mattie를 백업 멤버로 기용한 톰은 2집 작업에 돌입했고 Roadrunner 레이블을 통해 99년 [Big Sounds of the Drags]를 발표한다. 톰은 좀 더 댄스 뮤직 씬에 맞는 사운드를 원했으나 현재의 밴드로는 그리 쉽지 않은 목표였고 멤버들과의 마찰도 종종 발생했다. 결국 정규 멤버가 아니었던 이들은 밴드를 탈퇴하고 톰은 Rude Boy와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Rude Boy 역시 2000년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그만두고 톰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로 스타일을 바꿔 홀로 서기에 나선다. Pete Tong, Carl Cox, Nick Warren과 같은 탑 디제이들에 의해 종종 플레이 되었던 Junkie XL의 곡은 여전한 인기를 누렸고 2001년 JXL로 이름을 바꾼 톰은 나이키 광고를 위해 Elvis Presley의 "A Little Less Conversation"을 리믹스 해 역사상 최고의 성공을 거둔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죽은 이후 최초로 허가를 받은 그의 리믹스 버전은 미국과 영국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도 싱글 차트 넘버 원을 기록했고 2002년 월드컵 시즌에 맞춰 그의 리믹스가 담긴 나이키 광고는 월드와이드로 전파를 타고 흘러나갔다.
2002년 영국 DJ Magazine 투표에서 세계 최고의 디제이로 뽑힌 같은 네덜란드 출신의 디제이 Tiesto의 아티스트 데뷔 앨범 [In My Memory]에 참여했던 톰은 영국의 수퍼스타 디제이 Sasha의 아티스트 데뷔 앨범 [Airdrawndagger]를 함께 작업해 사샤의 앨범에 브레익 비트의 숨결을 불어넣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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