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의 올바른 인성 교육을 위해 꼭 필요한 자기계발동화 시리즈!!
《배려》《마시멜로 이야기》《시크릿》 등 성인용 자기계발서가 2~3년 사이에 부쩍 베스트셀러 상위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독자들의 이런 욕구는 어른들뿐 아니라, 어린이들 사이에도 입소문이 돌 정도로 이어져 오고 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어린이를 위한 배려》《~화해》《~끈기》를 비롯하여 《어린이를 위한 마시멜로 이야기》《7일 안에 난 달라질 거야》 등 자기계발류의 어린이 기획동화가 연달아 나오는 추세이고, 높은 판매 기록을 올리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나눔》은 앞서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배려》《~화해》《~끈기》의 후속 권으로 위즈덤하우스의 대표적인 어린이 자기계발동화 시리즈의 네 번째 권이다.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서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책!!
첫째, 나눔의 실천 과정을 네 가지 단계로 나누어 알려 준다.
나눔이란, 처음에는 주변을 돌아보는 관심부터 작게 시작하지만, 끊임없는 애정과 오랜 노력 끝에 결국에는 큰 기쁨과 감동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마치 씨앗을 뿌리고, 싹이 트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처럼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나눔의 실천 과정을 ‘나눔 씨앗’이 자라나는 네 가지 단계에 비유하여 표현하였다.
둘째,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나눔‘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주인공 상우는 주변 환경의 영향으로 불량 소년이 되지만, 나눔봉사단에서 활동하면서 점점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된다. 뿐만 아니라, 나눔봉사단 단원들이 ‘나눔’을 실천해 가는 모습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최고조에 이르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봉사단을 지키려는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우리는 이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서 봉사의 진정한 뜻은 바로 나눔이고, 나눔은 서로를 몇 배나 행복하게 해준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
셋째, 《어린이를 위한 나눔》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한다.
이 책은 판매 수익금의 1%와 저자 인세 수입의 1%를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여 나눔교육사업에 쓰인다. 추천사 또한 1% 나눔 운동을 펼치고 계신 박원순(아름다운재단 총괄상임이사) 님께서 직접 경험한 바를 토대로 나눔의 의미를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1단계_ 나눔 씨앗 뿌리기
나눔은 많이 가진 부자만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마음속에 한 줌의 따뜻한 사랑만 있다면 누구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요.
나눔의 대상은 멀리 있지 않아요. 바로 우리 곁에 있어요. 힘들어하는 친구와 이웃이 바로 나눔의 대상이에요. 따스한 시선으로 그들을 바라보면 저절로 마음속 나눔의 씨앗이 자랄 거예요.
2단계_ 나눔의 싹 틔우기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 기다리지 마세요.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할 거야, 하고 미루지 마세요. 나눔을 실천할 시간은 내일이 아니라, 바로 오늘, 지금 당장이에요.
나눔을 실천할 때는 상대방의 마음을 잘 살피세요. 상대방의 자존심에 상처가 나면 오히려 해가 될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나눔을 실천할 때는 늘 입장을 바꿔 놓고 생각해 보세요.
3단계_ 나눔의 꽃 피우기
한 사람이 나눔을 실천하면 그 에너지는 점점 멀리 퍼져 나가요.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자꾸 따라하다 보면 누구나 나눔을 실천하게 돼요. 마치 아름다운 종소리가 멀리멀리 퍼져 나가는 것처럼 말이에요.
미국인들은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연간 1억 명이 총 190억 시간 동안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도 시민단체나 기업들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답니다.
4단계_ 나눔 열매 수확하기
나눔 뒤에는 물질적인 대가 대신 눈에 보이지 않는 보석처럼 아름다운 열매가 따라와요. 그것은 바로 감동과 기쁨의 눈물이에요. 이것이 바로 나눔의 진정한 열매랍니다.
큰 수해를 입고 살길이 막막해져 자살까지 생각했던 사람이 자신을 도와준 봉사단원들에게 울먹이며 말했답니다. “당신들이 내게 준 것은 단지 집과 먹을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내게 준 것은 새로운 생명입니다.”
나눔은 마치 진흙탕 속에서 꽃을 피우는 연꽃처럼 세상을 밝히는 위대한 문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