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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글씨 교정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글씨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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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188*257*20mm
ISBN13 9791160020601
ISBN10 11600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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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오현진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이자 미술대전 초대작가다. 한국예술문화원 캘리그라피 지도교수이자 이사로, 아름다운 한글을 세계에 알리는 세종한글학회 캘리그라피분과 이사로 활동중이다. 지금까지 ‘한글사랑 서예대전 캘리그라피 심사(2016)’ ‘붓 끝에 피어난 예술(한국미술센터 초대 개인전, 2016)’ ‘서울아트쇼(코엑스, 2015)’ ‘서울오픈아트페어(코엑스, 2016)’에 참여했고, 지금은 상현서예캘리그라피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대한글씨검정회 용인지부를 맡아서 어떻게 하면 글씨를 바르게 쓸지 고민하면서 글씨 교정 디자인을 특허출원했다. 30년을 훌쩍 넘긴 세월 동안 오직 붓과 글씨를 위한 길을 걸어왔다.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으면서 모든 선은 선 하나만으로도 호흡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더욱 확신하게 되었고, 바르게 쓰는 글씨는 곧 선의 예술세계와 만나는 첫 번째 길임을 깨달았다.

현재 서예와 캘리그라피를 지도하고 있으며, 막연히 ‘서예’ 하면 먹과 붓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서예는 문자조형예술임을 강조한다. 또한 문자를 미학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고, 2016년 봄에 한국미술센터갤러리 초대전으로 문자의 미학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펼쳐보였다. 우리 한글이 더욱 아름답게 표현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우리 한글이 세계로 나아가 멋진 문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저서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캘리그라피』가 있다.

홈페이지: m.상현서예캘리.com
블로그: blog.naver.com/gotks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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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글씨를 쓰는 것보다 키보드로 입력하는 것이 훨씬 익숙해진 세상인데 왜 ‘글씨 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일까? 무엇보다 어떻게 해야 예쁘게 잘 쓸 수 있을지에 관심이 높다. 그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그 중에서 첫 번째는 손글씨가 가지고 있는 감성 때문이다. 똑같은 모양으로 인쇄된 글씨보다 사람의 감성을 교류할 수 있어 손글씨에 매력을 느끼는 것이다. 둘째, 손글씨를 멀리하다 보니 점점 악필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기 때문이다. 셋째, 학생들의 학교 시험이 서술형으로 바뀌면서 알아볼 수 없을 정도의 악필이 걱정거리로 수면 위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 p.12

글씨는 같은 압과 속도로 쓰면 안 된다. 압의 강약과 흐름이 있어야 한다. 이때의 강약과 흐름은 호흡과 함께한다. 똑같은 호흡으로 필압을 유지하면 글씨의 흐름은 딱딱해진다. 똑같은 속도로 글씨를 쓴다면 일정한 호흡으로 글씨를 쓰게 된다. 오선지 위의 음표로 예를 든다면 같은 음표가 오선지 위에서 일정하게 이어지면 음악이 될 수 없는 것과 같다. 글씨 쓰기 초보에서 벗어나자. 언제까지 한글을 처음 배우는 어린아이와 같은 글씨를 쓸 것인가? 호흡을 가다듬으며 글씨 연습을 해보자. --- p.52

도대체 왜 글씨가 예쁘게 써지지 않는 것일까? 첫째, 자주 쓸 일이 없다 보니 필기에 맞는 근육이 발달하지 않아서다. 마치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필기하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둘째, 필기구를 잡는 방법이 바르지 않아서다. 필기구를 바르게 잡아야 필기구를 운용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진다. 셋째, 글꼴의 비율과 조형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무작정 글씨를 쓰기 때문이다. 차근차근 글꼴의 비율과 조형 원리를 이해하며 이 책과 함께한다면 글씨 교정, 절대 어렵지 않다. 지금부터 필자가 경험했던 수강생들의 글씨 교정 과정을 살펴볼 것이다. 다양한 사례를 보며 실제 교정 과정을 경험해보자. 특히나 교정 받는 입장에서 겪는 상황을 함께 살펴보다 보면 자신과 비슷한 사례를 만나게 될 것이다.
--- 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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