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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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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 PD 카메라를 위한

윤종혁 | 배움 | 2010년 03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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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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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148*210*20mm
ISBN13 9788964250402
ISBN10 89642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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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0-03-30
언론사 작문을 가르친지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처음 작문을 가르칠 때가 기억난다. 필자도 작문이 무엇인지 모르고 작문을 가르치면서 언론사 수험생들과 같이 배워왔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내면서 더 감회가 새롭다. 작문은 새로운 창작의 활동이 아니다. 말 그대로 글을 쓰는 것이다. 글은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사물이 아니다. 세상에는 하고많은 글이 존재하지마는 글 짓는이가 바라보면 속살까지 글다운 글은 적고 겉만 번지르르해서 도무지 정이 가지 않는 글이 많다. 글의 가치는 하늘에서 땅까지 벌릴 수 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깊이 아는 이가 보면 거기서 세상의 이치를 다 알아챌 수도 있다. 그렇듯이 글을 볼 줄 아는 이가 보면 그 글의 내용은 물론이요 그가 어느 마디에서 어떻게 힘을 주고 어디서 머무적거리는가를 볼 수 있으며, 나아가서 글쓴이의 체취나 품격, 기호와 성향, 그리고 그가 살았던 시대의 모습까지도 알아낼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을 보면서 느낀 것은 글을 쓰는 데 너무 두려워 한다는 것이다. 글은 습관이다. 어린아이가 말을 배워 가듯 그렇게 배워가야 하는 것이다. 좋은 습관이 좋은 글을 만든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행동하기는 어렵다. 그렇기에, 필자도 작문이라는 수업을 하면서 수험생들과 같이 호흡하며, 쓰고 있다.

글은 쓰면 쓸 수록 재미있는 것이다. 흔히들 "나는 글 쓰는 것이 재미 없어"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필자가 주장하는 것에 반하는 것이다. 필자는 재미없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기 때문에 재미없다고 생각한다. 작문에는 왕도가 없다. 5년이라는 시간동안 수험생들과 호흡하면서 깨우친 것이 있다면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필자의 글쓰기가 늘었다는 것이다. 그에 만족을 하면서 수험생들에게 필자의 노하우를 전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처럼 글은 습관과 연습에서 이루어진다. 시험을 치기 위한 작문이라면 더더욱 그러할 것이다. 작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와 문장 그리고 구성이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다고 하더라도 아이디어를 표현하지 못한다면 죽은 작문이 된다.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것은 문장력이 아닌 구성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구상과 아이디어, 문장 삼위일체를 이룰 때 당신은 작문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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