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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전봉준

: 동학농민운동의 지도자

역사 인물 동화 시리즈-039이동
김자환글 / 도면희 감수 | 파랑새어린이 | 2003년 06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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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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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3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27쪽 | 382g | 152*224*20mm
ISBN13 9788970573229
ISBN10 897057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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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자환
1952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나 1984년 광주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계몽아동문학상, 새벗문학상, 아동문예작가상 등을 수상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난 너하고는 달라』 『진욱이 안 미워하기』 『운주사의 하얀 도깨비』 『노란, 아주 작은 새』 『엄마를 위하여』 등이 있다. 현재 여수시 여도 초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감수 : 도면회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 강사 및 서울대 규장각 특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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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여기에 와서 무엇을 하겠는가. 임금의 은총과 군대의 위세를 믿고 다만 평민을 괴롭힐 뿐이니 이것이 어찌 장수의 도리인가. 더구나 우리의 반간계에 빠져 용장 김시풍과 정석희를 죽였으니, 네가 어찌 장수의 지략을 아는 자라고 하겠는가. 너에게는 지금 두 가지의 길이 있으니 하나는 도망하여 목숨을 구하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도망가지 않아 죽음을 당하는 것뿐이다. 두 가지 길 중에서 알아서 선택하라.

이런 글이 홍계훈에게 먹혀들 리는 없지만, 그래도 홍계훈의 마음을 어지럽게 하고 사기를 떨어뜨리는 데 큰 역할을 했음에 틀림없다. 정부군이 영광에 도착할 즈음, 전봉준은 농민군을 나주와 장성으로 나누어 진격시켰다. 홍계훈의 정부군을 분산시킬 목적이었다. 전봉준은 본진을 장성 쪽으로 돌리고, 나주 쪽으로 정부군을 영광에 묶어 둘 정도의 군사만 내려 보냈다. 이것은 또한 농민군이 나주 목사 민종렬의 완강한 방어에 묶여 남하하는 정부군과 협공에 빠질 수 있는 우려에 대한 대비이기도 했다.
--- pp.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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