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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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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의 심리학

[ EPUB ]
한민, 한성열 | 21세기북스 | 2010년 04월 1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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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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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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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2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1.6만자, 약 3.4만 단어, A4 약 73쪽?
ISBN13 978895092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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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민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학부 졸업까지는 심리학보다는 한국의 역사, 문화, 특히 국악에 흥미를 갖고 국악인 등 다른 길을 심각하게 고려하기도 하였으나, 한성열 교수의 인도로 마침내 제 신명을 낼 곳을 찾았다. 한국적인 사회·문화현상과 심리학의 연결고리를 찾는 일에 관심이 있으며 현재는 미국 클락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못다 한 공부를 하고 있다.
저자 : 한성열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심리학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심리학이 문화의 영향력을 경시하는 것을 비판하고 인간 행동에 미치는 문화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세계최초 개설한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문화심리학 전공에서는 "한 학생에게 하나의 전공을"이라는 자유로운 학풍으로 학생들이 '자기가치를 발견'하여,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신명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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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뇌』를 보면 '최후비밀'이라는 말이 나온다. 인간 뇌에는 모든 쾌감을 관장하는 쾌락 중추가 있는데 그곳을 자극하면 이 세상의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극도의 쾌락을 맛보게
된다. '최후비밀'은 그곳을 일컫는 말이다.
신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 공부하면서, 신명이야말로 한국인의 '최후비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소 거칠게 말하자면 한국인들의 모든 활동은 신명에 대한, 신명을 향한 욕구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신명이 주는 쾌감과 긍정적인 효과들은 깊고 강렬한 것이다.
이 책은 기존 신명 관련 서적들과 달리 신명을 심리학적 시각에서 바라보고 접근한 책이다. 이제까지 신명에 관한 책들이 거시적인 관점에서 신명의 현상적 의미만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신명이 언제 왜 어떻게 일어나는지, 그것이 경험되는 전체 과정을 미시적 관점, 개개인의 입장에서 풀어내고자 한다. 신명이 좋은 것인 줄은 알겠는데 그것을 개인 차원에서 어떻게 소화하고 발산해야 할지 명확히 알기 힘들었던 분들은 이제 신명이 나에게 무엇이고 또 어떻게 하면 신명의 좋은 점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지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신명은 한국인에게 무엇인가? 그리고 한국문화에서 살고 있는 나 자신에게는 무엇인가? --- p.9

즉 한국인들에게는 신명을 집단적으로 경험해온 역사가 있다. 이러한 문화적 전통에서 어떤 한 사람의 개인적 신명이 여럿에게 전파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밤나무집 이씨의 둘째 아들이 명문대학에 들어간 일은 밤나무집 이씨만의 경사가 아닌 마을의 잔치거리인 것이다. 그러나 신명은 꼭 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2002년 월드컵, 거리에서 하나가 되었던 사람들은 서로 잘 모르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럼에도 신명은 그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그 이유를 단지 신명을 집단적으로 경험해온 역사적 맥락으로만 설명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신명이 빠르게 퍼져나가는 이유는 역사적 경험 외에도 분명 다른 기제가 존재하는 것이다. 신명 현상의 세 번째 특징은 '난장성'이다. '난장'이란 여러 사람이 이리저리 뒤섞여 마구 떠들어대거나 덤비어서 뒤죽박죽이 된 곳, 또는 그러한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한국인들은 아무리 즐거운 놀이라 해도 난장을 벌이지 않으면 신명이 나지 않으며, 따라서 의도적으로 난장을 벌이고 기존 질서를 무너뜨린 다음 혼돈 속에서 신명을 찾으려 한다. --- pp.28-29

학 혹은 한국학 분야 글들에서 신명의 본질적 의미를 짐작해볼 수 있다. 이들 분야에서는 한국문화에서의 신명의 성격과 의미를 밝히는 데 관심을 가져왔다. 이 글들을 검토해보면 신명은 신명 자체로 언급되기보다는 '한(恨)과 신명'처럼 반드시 한과 짝지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 신명에 대한 전통적인 인식은 신명이 한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견해에 따르면 진정한 신명은 한을 극복하는 동기에서 나온다. 즉 한이란 정체된 것을'풀어서 극복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듯 한이 풀리면 신명이 생겨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한이 '풀린 상태'가 신명이라는 생각은 한국의 전통적인 인식이었다.
이러한 인식은 전통예술에서도 발견된다. 적지 않은 연구자들이 전통춤의 형식과 내용에서 한이 신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찾고 있으며, 활자나 영상매체 등을 통해 자주 접하게 되는 전통 예술인들의 구술 등을 통해서도 한과 신명의 관계에 대한 공통적인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신명이 한과 관련 있다는 인식은 신명의 본질적 의미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신명이 한과 관련 있다고 해서 신명을 '한풀이' 정도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최근 '한풀이는 나쁜 것'이라는 근거 없는 사회적 편견이 있는데, 이 역시 바른 이해가 아니다. 한풀이가 나쁜 것이라는 이해는 '한'이 나쁜 것이라는 이해에서 나온다. 과연 한이 나쁜 것인가? --- pp.39-40

이러한 공경험은 한국인들의 의사소통 방식과 관련 있을 것이다. 한국인들은 타인들과 '우리'로 맺어지는 관계를 맺는다. 한국인의 '우리'는 영미 문화권의 'We'와는 달라서 너와 내가 뚜렷이 구분되지 않는 속성이 있다. 한국인들은 이 관계 속에서 상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심적 경험을 자기 자신이 경험하는 것처럼 공경험 하는 일에 민감하며 그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즉 타인의 감정을 쉽게 내 것인 듯 주관화하는 것이다. 이는 한국인들에게 발달한 주체성 자기(subjective self)의 영향으로 보인다. 관계에서의 주체적 영향력을 중시하는 성향이 타인을 이해하는 데도 나타나는 것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쓰는 '섭섭하다'는 말은 감정의 주관화에 대한 좋은 예다. 섭섭하다는 말을 하는 경우는 대개 남이 자신의 마음을 몰라줄 때다. 그러나 사실 자신은 그 사람에게 자기의 마음을 직접적으로 이야기한 적이 없다. 말하지 않아도 그냥 남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에 남이 부응하지 못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 섭섭함이다.
사실 분명하게 의사를 표현하지 않는 한 남이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기는 어렵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말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그러한 소통을 중히 여긴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냥 바라보면……마음속에 있다는 건…….' 지금도 많이 팔리고 있는 한 초콜릿 과자의 광고문구처럼 말하지 않아도 아는 것, 그것이 한국인들이 대인관계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해온 소통방식이다.
문화심리학에서는 이러한 한국인들의 의사소통 방식을 심정교류라 부른다. 어느 한 사람, 즉 A의 마음속에 발생한 심정은 상대 B의 마음에 공감이 되고, 다시 이러한 공감을 바탕으로 생겨난 B의 A에 대한 심정이 다시A에게 공감되는 것이다. 신명의 전이는 바로 이러한 한국인들의 의사소통 방식과 유사하다. 신명 상황에서의 타인의 감정과 경험을 내 것처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미 그것은 타인의 체험이 아닌 나의 경험이다. 따라서 집단의 신명은 집단의 것이 아닌 나 개인의 것이다. --- pp.88-89

여기서 중요한 것은 '푼다'에 해당하는 겨울의 역할이다. 겨울이면 무성했던 나뭇잎들이 모두 떨어지고 자연은 죽은 것 같은 상태가 된다. 하지만 겨울이 자연 순환의 종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봄이 되면 죽은 것 같았던 땅과 나무에서는 다시 새싹이 돋는다. 겨울은 자연이 다시 새싹을 틔울 준비를 하는 계절인 것이다. '푼다'는 것도 이와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겨울이 오면 지난 계절의 흔적을 떨궈버린 초목은 수분과 양분을 저장하며 다시 올 봄을 기다린다. 즉, 푼다는 것은 단지 종료를 의미하지 않는다. 앞서 신명의 주된 기능으로 해소를 이야기했지만, 신명에서 이루어지는 '풀이'는 단순히 누적된 부정적 감정을 쏟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신명에서는 크게 다음과 같은 세 종류의 감정들이 발산된다. 감격, 해소감, 그리고 매우 긍정적이고 활기찬 생동감 같은 감정이 그것이다. 감격은 신명을 처음으로 느끼고 신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데서 나오는 것으로 환희와 감동, 자신 혹은 우리에 대한 대견함과 벅참, 뿌듯함 등을 말한다. 해소감은 지금 느끼고 있는 기쁨과 감동을 위해 거쳐야 했던 힘들었던 시절에 대한 회상과 그런 상황을 벗어났다는 안도감, 일탈감, 해방감 등과 관련된 감정들에 해당한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마지막으로 언급한 매우 긍정적이고 활기에 넘치는 느낌으로 신명의 순수한 느낌 그 자체, 신명의 정수라 할 수 있는 감정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아무리 몸을 써도 지치지 않으며 알 수 없는 에너지가 몸 전체에서 솟아나는 듯한, 살아 있다는 느낌이다. 바로 이런 느낌이 들어야 한국인들은 진정으로 신명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신명의 정수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pp.131-132

한국인들은 분명 많은 사람들이 어울리는 상황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듯하다. 단순히 사람이 많은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과 '어울릴'생각이 없는 이들에게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은 혼잡과 짜증만으로 다가올 뿐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울림'이다. 어울림은 한자로는 조화(調和), 영어로는 하모니로 번역된다. 그러나 그 의미에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
먼저 하모니의 의미는 서양음악에서 유추할 수 있다. 서양음악은 리듬, 가락, 화성의 3요소로 이루어진다. 화성(Harmony)은 그리스어 'harmonia'에서 유래된 말로 음악에서는 여러 음이 동시에 울리는 화음의 결합을 뜻한다. 화성의 기본이 되는 것은 화음이다. 화음은 높이가 서로 다른 음이 동시에 울릴 때의 조화에서 발생하며 동시에 울리는 다른 음들은 더 이상 흩어지는 개개의 음이 아닌 통일된 하나의 음으로 인식된다.
바로 그렇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여기에서 서양문화에서의 조화의 의미를 짐작해볼 수 있다. 서구문화에서 조화란 서로 다른 음들이 합쳐져 새로운 화음을 만들어내듯 서로 다른 개인들이 저마다 맡은 역할을 하는 가운데 이루어내는 하나의 단일한 질서를 의미한다.
집단을 중시하는 동양문화에 비해 서양문화는 개인이 모든 판단과 행동의 주체가 된다. 어떻게 보면 조화를 이루기가 쉽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서양문화는 개별적인 개인들에게서 조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엄격한 역할분담과 역할에 따른 책임을 요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화성을 중시하는 서양음악에서 연주자가 멋대로 다른 음을 연주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모두가 정해진 위치에서 정해진 역할에 충실할 때 비로소 전체는 하나로서 조화를 이룬다. 이것이 서양문화에서의 조화다. 한편 우리음악에는 화성이 없고 리듬과 가?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일부 지식인들은 우리음악이 서양음악에 비해 덜 발달한 음악이라 주장하기도 한다. 좀 더 나아가자면 음악에 화성이 없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조화를 잘 이루지 못한다는 과격한 분석까지 나온다. (중략) 그러나 이러한 개별성은 무질서하게 나열되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조화를 이루게 된다. 우리음악을 찬찬히 들어보면 각각의 악기들은 저마다 제 갈 길을 가는 것 같지만 하나의 소리로 어우러짐을 알 수 있다. 서양음악처럼 여러 악기가 하나의 소리를 이루지만 그 속에는 모든 소리가 살아 있다. 전문가의 표현에 따르면"서양악기의 합주가 공명을 통해 비슷한 음들이 서로 다른 높이로 결합하는 형태인데 반해 우리 합주는 같은 음정에 다른 질의 소리가 결합하는 형태라 할 수 있다. --- pp.145-149

신명 상황에서 나타나는 몰입은 칙센트미하이가 개념화한 몰입보다 복합적이고 다양한 양상과 의미를 갖는다. 간략하게 살펴보자면 신명에는 세 가지 형태의 몰입이 있다.
첫째, 표현행동에 대한 몰입이다. 표현행동은 신명의 벅찬 기쁨을 밖으로 표출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신명을 경험하는 사람들은 신명의 쾌감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이 표현행동에 집중한다. 즉 이 경우의 몰입은 다분히 의도적인 성격이 강하다.
두 번째 형태의 몰입은 표현행동이 아닌 신명 상황 자체에 대한 몰입이다. 집단적인 양상으로 일어나는 신명 상황에서 사람들은 그 순간, 그 현장과 그곳에 함께 있는 이들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느낀다.
즉 자신이 신명을 내고 있는 그 순간과 그 장소, 함께 있는 이들이 더없이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인데, 그러한 시점이 앞에서 다룬 공감대가 형성되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시간, 장소, 사람들, 분위기를 아우르는 총체적 신명 상황에 더욱 빠져듦으로써 자신이 경험하는 신명의 쾌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마지막은 몰입(flow)과 의미하는 바가 같은 몰입, 즉 자신이 하고 있는 일과 자신의 능력이 적절한 조화를 이룰 때 발생하는 몰입이다. 신명을 경험하게 되는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이러한 신명은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행동에 대해 어느 정도의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는 대표적으로 악기연주와 같은 표현예술에서 경험할 수 있다. 다음은 사물놀이 한울림 대표 김덕수 선생의 말이다.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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