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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사는 게 즐겁냐?

얘들아, 사는 게 즐겁냐?

바우솔 그림책-02이동
김남길 글 / 김별 그림 | 바우솔 | 2010년 04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8 리뷰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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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4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210*240*15mm
ISBN13 9788983894601
ISBN10 898389460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김남길
추계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현실에 기초하여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는 글쓰기를 즐겨하고, 자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지은 창작동화로 『참으로 당돌한 학교』, 『가짜 똥』, 『쓰레기를 먹는 공룡』, 『15분짜리 형』 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별
충남예술고등학교에서 그림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책읽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을 시골에서 보냈던 경험들이 그림을 그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글은 마음의 그림이고, 그림은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는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오후 여섯 시, 박쥐들의 일과가 모두 끝났어요.
박쥐들은 하루 일이 끝나면 한자리에 모여서 텔레비전을 보았어요.
지금이 바로 그 시간이에요.
박쥐들은 숨을 죽인 채, 대왕의 명령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렸어요.
“얘들아, 사는 게 즐겁냐?”
“즐거워요오오오오!”
박쥐대왕이 묻자 박쥐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합창했어요.
그러나 투덜이박쥐는 대답하지 않았어요.
허구한 날 똑같은 질문에 똑같은 대답을 하는 것조차 진저리가 났으니까요.
“텔레비전을 봐도 좋다.”
마침내 박쥐대왕의 허락이 떨어졌어요.
박쥐들은 앞을 다투어 텔레비전 앞으로 모여들었어요.
서로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야단법석을 떨었지요.
“비켜! 여기는 내 자리야.”
“야야, 밀지 마!”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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