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특징 ]

뇌를 연구하는 신경과학(neuro-science)의 한 분야로 자리 잡은 신경전류에 의하면 외부자극이 뇌에 영향을 미치면 뇌파의 전위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beta 단계에 있는 사람에게 10Hz의 파를 자극시키면 긴장이 풀리는 안정된 상태에 빠지게 되며 이러한 외부 자극의 수단으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청각을 통한 방법이며 Binaura - beat라는 기술이 이용됩니다.

Binaura - beat란 인간이 낮은 주파수를 인지할 수 없기 때문에 뇌에 영향을 주는 외부파를 형성시 청음 할 수 있는 가청주파수 (20Hz ~ 20,000Hz) 대역의 음으로 변조하여 이를 효과적으로 조합하는 것을 말합니다.

Alpha 단계에 속하는 10Hz는 사람이 들을 수 없는 비가청 주파수 대역으로 스테레오 사운드를 이용하여 왼쪽 귀에는 가청주파수 대역인 300Hz의 사운드를 공급하여 10Hz의 주파수 차이를 주게 되며, 이때 두 소리는 뇌에서 조합되어 10Hz의 차이를 받아들이게 되고 뇌파 전환의 자극이 됩니다.

[ 제품 사용]

본 제품은 CD 플레이어 / 카오디오 / 컴퓨터에서 일반 CD처럼 작동하므로 이동 중이나 휴식 중 그리고 업무 중에 언제나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직장인 및 학생, 주부 등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기능성 음반입니다.

[ 이렇게 들으시면 좋습니다 ]

1. 책을 읽거나, 책상에서 일을 하거나, 전화를 하는 등의 경우에도 이 음악을 의식하지 말고 조용한 상태에서 배경 음악으로 들어주십시오.

2. 각 상황에 따라 가장 듣기 편안한 음량으로 들어주십시오.

3. 진지하게 듣지 말고 의자에 앉은 상태나 편안하게 누운 상태에서 배경음악으로 듣는 편이 효과가 있습니다.

4. 40분에서 50분 정도 들으면 기분이 평온함과 행복감이 느껴짐과 효과가 느껴집니다.

5. 하루 종일 듣는 것보다 하루 40분에서 2시간 듣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뇌파 이론 ]

▷ 베타파 이론

- 높은 베타파 상태는 깨어 있거나 바쁜 낮 동안에 경험합니다.

- 높은 베타파 상태는 불안과 종종 관련되어 있으며 매우 자극적입니다..

- 이 상태는 21Hz 이상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 낮은 베타파 상태는 일반적으로 깨어 있거나 바쁜 낮 동안에 경험되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 이것은 당신이 일반적으로 일상생활의 일을 다룰 때의 마음상태이다.

- 낮은 베타파는 13 ~ 21Hz 대의 주파수를 의미합니다.

- 이 주파수의 진폭은 작습니다.

▷ 알파파 이론

- 알파파 상태는 일반적으로 몸은 휴식하고 마음은 고요한 상태에서 경험되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 알파파 상태는 당신의 마음에 어떤 특별한 일이 없는 상태의 늦은 오후나 저녁에 경험합니다.

- 알파파 상태의 마음은 8 ~ 12Hz의 주파수를 말합니다.

- 알파파 고유의 진폭은 중간 정도 작습니다.

▷ 세타파 이론

- 세타파 상태는 일반적으로 꿈을 꾸는 밤 또는 낮 동안의 꿈이나 몽상 중에 경험되는 마음의 상태입니다.

- 세타파는 4 ~ 7Hz의 주파수를 의미합니다.

- 그 고유의 진폭은 큽니다.

▷ 델타파 이론

- 델타파 상태는 일반적으로 깊은 수면을 취하는 밤에 경험되며 낮 시간이라도 우울 또는 정신적 피로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의 마음에서 경험이 가능합니다.

- 델타파 상태는 거의 0 ~ 3Hz의 주파수이며 고유의 진폭은 큽니다.

[ 알파파의 중요성 ]

21세기 현대인은 알파파에 주목해야 합니다.

알파파는 두뇌의 정보처리가 감소할 때 나타나는 뇌파로 보통 눈을 감으면 눈으로부터 들어오는 정보가 없어지기 때문에 시각 중추가 있는 후두부에서 잘 나타납니다.

반면 사람이 적당히 긴장하고 있을 때에는 베타파가 나와 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심해서 긴장의 도가 지나치거나 계속되면 빠른 베타파가 나타납니다.

이때는 흥분이 심해서 다른 사람과 잘 충돌하거나 기억된 사실을 잘 잊어버립니다.

바로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따라서 이럴 때일수록 알파파 상태를 만들어 주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유지하면 ]

두뇌 활동의 최적 상태가 유지됨

뇌가 건강해지고 고도의 참선, 명상 효과(참선의 목표는 뇌파를 알파파로 만드는 것임)

기억력과 창의력이 월등히 향상(잠재의식 사용)

집중력이 비약적으로 높아집니다.

반짝사고 및 육감이 날카로와 집니다.

남들 앞에서 흥분하지 않게 됩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성격이 밝아집니다.

[ 전문가의 조언 ]

대뇌 생리학자들에 의하면 뇌의 전기적 진동을 측정해본 결과, '알파 상태`에서는 여러 가지 반응이 관찰된다고 합니다.
먼저 혼란스러운 마음이 긍정적이며 편안하게 안정돼 스트레스가 감소합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히 마음의 수용력과 집중력이 증대되고, 또 자신감과 기억력이 현저하게 향상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과학자들은 적어도 하루에 1시간 정도는 뇌를 알파파 상태로 만들어 주도록 권유합니다.
그러나 알파파 상태가 너무 오래 지속 되면 수면 상태와 비슷하기 때문에 일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듭니다.
따라서 베타파와 알파파가 지속적으로 반복되게 하는 조절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비결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 서유헌 교수(서울대 의대 약리학 교실) 발행일 99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