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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야기/ 정령의 마을!
두 번째 이야기/정령들의 대결! 세 번째 이야기/천자문 경연 대회! 네 번째 이야기/최후의 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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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의 동굴로 가기 위해서 미로의 숲을 통과해야 하는 태극수호대. 이곳을 통과하려면 정령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정령의 마을로 향한다. 태극 그림 모양으로 생긴 정령의 마을은 북쪽에 용족의 정령, 남쪽에는 호족의 정령들이 나뉘어 살고 있는 곳이었다. 고향에 도착한 드란은 들떠서 루카와 비비를 이끌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고, 하크 역시 태극수호대를 데리고 자신의 집으로 가서 엄마 아빠와 극적인 상봉을 하는 듯 했지만, 하크와 드란의 부모님은 가출소년들이 돌아왔다며 혼을 낸다. 태극수호대와 루카일행은 정령들의 환대속에 융숭한 대접을 받게 되고 세나는 라이에게 정령왕에 대한 전설을 얘기해준다. 이때 마을 광장에 종탑에서 종이 울리자, 용족과 호족의 정령들이 한꺼번에 뛰어나와 광장에 모여들기 시작한다. 용족과 호족 두 무리로 나뉜 정령들이 마주보고 광장에서 대치한 일촉즉발의 상황. 태극수호대는 걱정스럽게 바라보지만, 알고보니 정기적으로 치르는 두 종족간의 선의의 운동회 대결을 위해 모인 것이었다. 줄다리기, 박터뜨리기, 기마전, 볼링, 축구를 하는 정령들. 하지만, 호족과 용족간의 전쟁으로 인한 나쁜 영향이 이들에게도 미치게 되어 운동회를 하던 정령들이 태극수호대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치고받고 싸우게 된다. 하지만 곧 종탑에서 정령왕의 목소리가 들리고 정령왕은 이들에게 싸움은 안된다며, 천자문을 이용해 기술과 예술성을 평가하는 천자문 경연대회로 승부를 낼 것을 제안한다. 얼떨결에 태극수호대와 루카, 비비까지 참여하게 되고, 이들 역시 용족, 호족 진영으로 나뉘어 각자 가진 천자문 기술을 뽐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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