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일에 적극적인 저자는 자신의 경험담을 글로 재미있게 표현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잡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진솔한 대화는 통하게 마련인데, 이 글은 저자의 경험을 가감 없이 진실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리하여 독자로 하여금 헛된 망상이 아닌 실현 가능한 것으로 믿고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촌놈이 성공하기까지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의 옛날을 회상하도록 하여 밤잠을 설쳤다.
윤윤수 (휠라코리아(주) 회장)
재테크 책인 것 같으면서도 삶의 처세술을 담고 있는 책이다. 나도 은행에서 삼십여 년을 봉직하고 있지만, 저자는 남이 가르쳐주지 않는 재테크 방법을 자기만의 독특한 방법과 신념으로 깨우쳤다. 그리하여 혼자만의 무기를 가지고 촌놈이 성공한 이야기를 소설처럼 쉽게 써서 누구나 편히 읽을 수 있게 하였다. 더군다나 요즘 유행한다는 처세술에 관한 내용도 많이 곁들여 일석이조로 도움이 되는 글임에 틀림없다.
이순우 (우리은행 수석 부행장)
함께 골프를 치면서 보아 온 저자는 남들보다 집중력과 승부욕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왜 그러한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평상시의 성품이 그대로 배어난 책 내용에 매우 만족하고, 특히 어려웠던 학창시절을 흐트러짐 없이 보낸 것에 대견함을 느낀다. 책 내용 가운데, ‘사람을 보물로 여기고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상대방을 인정해야 한다’는 것에 적극 동감한다. 자신을 강하게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꼭 권하고 싶다.
오상훈 ((주)대화제지 회장)
논문을 심사하듯 이 책을 읽어 보니 기침에 감기약, 배 아픈데 소화제를 주는 식의 내용이 아니라 감기에 걸리지 않고 배탈이 나지 않기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을 미리 알려주는 내용이었다. 부자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준비에서부터 실천 단계, 그리고 그 이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 구체적이면서도 쉽게 전개하면서, 저자의 경험을 그대로 녹여 놓았다. 우리 아이들이 멋있는 부자가 되도록 하기 위해 이 책으로 경제교육을 할까 한다.
김용일 (서울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