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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회남 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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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회남 작품집

안회남 저 / 이성천 | 지만지 | 2008년 12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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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8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128*188*20mm
ISBN13 9788962282009
ISBN10 8962282003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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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안회남
1909년 11월 15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필승(必承). 『금수회의록』과 『공진회』의 저자 안국선(安國善)의 외아들로 잘 알려진 그는 수송보통학교를 수료하고 1924년 휘문고등보통학교에 입학했다. 당시 휘문고보에는 소설가 김유정이 수학하고 있었다. 1926년 7월 8일 부친 안국선이 48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집안 사정 등으로 인해, 다음 해 12월 학교를 중퇴했다. 학업을 중단한 이후 개벽사에 입사하여 잡지가 폐간될 때까지 근무한다. 이후 「개벽」의 계열사 잡지 「제일선(第一線)」, 「신여성(新女性)」 등에 잠깐 관여하기도 했으나, 「제일선」이 폐간되는 35년 3월을 전후하여 그만둔다. 그 뒤 상사회사(商事會社)에서 잠시 직장 생활을 하다가 거주지를 충청남도 전의(全義)로 옮겨간다. 서울과 전의를 오가며 활동하던 중, 만주사변과 2차 세계대전이 전개되자 한동안 충청도에 머무른다. 1944년 9월 26일 충남 연기군 농민 133명과 함께 일본 기타규슈 탄광으로 징용돼 끌려갔다가, 일 년 후인 1945년 9월 26일에 귀국한다. 해방이 되자 그는 ‘조선문학건설본부’에 가입한다. 특히 1945년 12월 ‘조선문학건설본부’와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이 합쳐져 ‘조선문학가동맹’을 결성할 때, 소설부 위원장 겸 중앙집행위원으로 활동한다. 1946년부터 미군정이 남로당 계열의 문인들을 색출·검거하기 시작하자, 평소 친분 관계를 유지하던 임화, 이원조 등의 ‘조선문학가동맹’ 맹원들과 함께 1948년 월북한다. 월북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한국문학사≫는 1950년대 후반에서 1960년대 초반 사이에 임화 등과 함께 숙청된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
역자 : 이성천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성장기에 강원도 춘천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친 후,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면서 문학 수업에 입문한다. 대학 시절에는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둔한 학생이었다. 군사독재정권의 야만적인 폭력과, 폭압적 현실에 저항하며 새로운 사회질서에 대한 ‘꿈’이 공존하던 시대임에도 동시대의 현실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보다는 강의실에 머무르며 시를 습작하거나 문학과 철학 책들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낸다. 그 뒤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문학의 본질과 비평의 윤리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실천적 변혁 의지가 암묵적으로 요구되었던 1980년대와 다원화된 가치가 인정되는 90년대 사회를 두루 경험하고 난 지점에서, 본격적인 문학 공부의 길로 들어서게 된 것을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광장의 언어’와 ‘밀실의 언어’ 또는 ‘보편과 개별이 창조적으로 융합된 언어(사유)’야말로 문학의 기원적 요소임을 그 시절에서야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2002년 「중앙일보」 신인문학상 평론 부분에 당선된 「알리바바의 서사, 혹은 소설의 알리바이」는 이러한 문제의식의 연장선상에서 우리 시대 문학의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조명해 본 글이다. 삶의 면역력이 갈수록 약해지고 진지한 삶에 대한 둔감증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오늘날의 상황에서 21세기 문학의 위상과 역할을 가늠하고 있는 것이다. 박사학위 논문인 「황동규 시의 존재론적 의미 연구?하이데거의 존재사유를 중심으로」 역시, 동일한 문제의식으로 기획되었다. 개별 작가론을 통해 한국 현대시의 존재론적 의미를 고찰한 이 글은 언어와 사유, 시와 철학의 본질적 관계에 대한 물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구체적인 답변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에는 『시, 말의 부도(浮圖)』, 『한국 현대소설의 숨결』, 『작품으로 읽는 북한문학의 변화와 전망』, 『한국 소설의 얼굴』(전 18권) 등의 저서와 공·편저를 출간했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를 거쳐, 계간 「시와 시학」, 「시에」 등의 문예지에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부질없는 욕망의 환각이 팽배해진 현대의 일상에서 인간의 본래적 삶에 대한 기억을 자극하는 비평적 글쓰기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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