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지역전문가, 칼럼니스트, 한국지역문화생태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德業一致(덕업일치)의 삶을 꿈꾸며, 생각만 했던 말로만 했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눈앞에 펼쳐 보이면, 평범한 장소는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되고 지루했던 세상은 훨씬 재미있어진다고 믿고 있다. 이야기를 전달하고 끝내는 게 아니라, 이야기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을 넘어 스토리두잉으로 그리고 스토리리빙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우리문화원형을 중심으로 한 스토리텔링 마스터플랜, 제주말 스토리텔링, 제주 물 스토리텔링, 국립중앙박물관 대표유물 20선 스토리텔링, 능내역 폐역사 스토리텔링, 은평구 한옥마을 스토리텔링, 섬진강 스토리텔링, 만경강 스토리텔링, 양평 두물머리 스토리텔링, 북한강 물의 정원 스토리텔링, 평택 소풍정원 스토리텔링, 양구서천 스토리텔링, 국도 1호선 스토리텔링, 국도 19호선 스토리두잉, 경주·감포 스토리두잉, 안동·길안 스토리두잉 외 다수 스토리텔링과 스토리두잉을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