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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1
중고도서

21세기 먼나라 이웃나라 11

: 미국 (미국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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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642g | 188*254*20mm
ISBN13 9788934915065
ISBN10 893491506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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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장 새로운 대륙이 열리다-독립 이전의 아메리카
제2장 새로운 나라가 열리다-미국의 탄생
제3장 깊이 뿌리내리는 새나라-미국의 성장
제4장 분열, 그리고 전쟁-남북전쟁
제5장 세계 최강으로 떠오르다-그러나 극심해지는 빈부의 차이
제6장 세계 최강의 나라가 빈털터리 나라로-제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
제7장 세계질서의 주도권을 잡다-제2차 세계대전과 동서 냉전시대
제8장 고독한 세계유일의 초강대국 오늘의 미국-뉴프런티어에서 이라크 전쟁까지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냉철하고 객관적인 서술, 엄정함과 합리적인 시각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미국이해!
인종차별과 갈등, 미국금융자본의 흐름, 최근 보수우익화에 대한 탁월한 해석!

미국 국방비는 전세계 국방비의 50%(테러전쟁 비용 포함), 미국의 국내총생산량은 세계경제의 30%에 육박한다고 한다! 최근 미국의 학술지, 신문, 잡지들은 미국의 위상을 놓고 제국(帝國)으로 볼 것인지 논란이 뜨겁다. 하지만 그들 국력의 수치로만 본다면 미국은 로마제국 이후 가장 강력한 제국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라크 파병, 북핵 문제, 주한미군 재조정 등… 뜨거운 논쟁 속에서 우리는 단지 찬미(讚美), 아니면 반미(反美)라는 두 가지 입장만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아무도 미국에 대해 정확한 지식을 갖고 있지 못하다. 미국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이며, 그 안에서 전략적 비전을 세워나가야 할 것이다.
다양한 민족과 인종이 섞여 살면서 230년 만에 초강대국을 만든 미국은, 지난 20년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전쟁을 치른 나라이기도 하다. “미국은 가만히 서 있기 위해서라도 계속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고 말한 존 F. 케네디의 말처럼, 미국은 계속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그 거대한 체구가 가만히 서 있으면 비만과 성인병으로 쓰러지게 될 것이므로, 그 넘치는 에너지를 끊임없이 발산하기 위해 미국은 끊임없이 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이원복 교수가 해석한 미국의 본질이다. 국가성립에서부터 초강대국을 만든 성장동력, 오늘날 미국의 고민과 오만, 그리고 공존을 위한 방안까지 이원복 교수는 인류 최대의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는 “미국 편”으로 그의 세계역사여행을 마무리지었다.
이 교수가 1984년 독일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시작한 만화로 세상을 이야기하는 작업은 이제 그 마침표를 찍었다. <먼나라이웃나라> 시리즈 전체를 꿰뚫는 결론은, 미국이든, 일본이든, 유럽의 어느 나라이건 글로벌 세계에서 그들은 결코 미워할 수도 미워할 이유도 없는 우리의 일부라는 메시지이다.

제11권 미국2는 “미국역사 편”이다. 뉴프런티어에서 이라크 전쟁까지, 230년 미국역사로의 여행이 펼쳐진다. 역사를 알지 못하고서는 미국의 오만과 자신감을 이해할 수 없다. 세계 최대규모의 거대한 자본을 지닌 나라, 그러나 세계 최악의 빈민굴도 지닌 나라가 바로 미국이다! 미국에 대한 헛된 환상, 이유없는 혐오와 반미감정을 벗고 230년 미국역사의 근간을 본다.
노예제도에서 비롯된 미국사회의 인종과 계급갈등, 강철왕 카네기·석유왕 록펠러 대자본가 가문 이야기로 보는 미국 금융자본의 역사, 냉전시대 이후 미국의 보수우익화와 자국이기주의를 해석하는 탁월한 이해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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