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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갯벌

내가 좋아하는 갯벌

[ 양장 ]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자연 관찰이동
유현미 글 / 김준영 그림 | 호박꽃 | 2010년 05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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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60쪽 | 500g | 200*260*15mm
ISBN13 9788901107424
ISBN10 8901107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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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현미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다. 그동안《갯벌에 뭐가 사나 볼래요》《세밀화로 그린 갯벌 도감》을 만들고,《내가 좋아하는 야생동물》《내가 좋아하는 가축》에 글을 썼다.
그림 : 김준영
동국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다. 그동안《거울 속의 아이들》《엄마 몰래》《열살 소녀의 성장 일기》에 그림을 그렸다. 이 책의 그림은 2년 동안 갯벌 곳곳을 찾아다니며 하나하나 보고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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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뚱어는 순천만처럼 깨끗한 갯벌에서 살아. 늦가을이면 갯벌 속 깊이 들어가서 겨울잠을 자. 늦은 봄까지 오래 잔다고 ‘잠퉁이’라고도 해. --- p.10

성게는 온몸이 날카로운 가시로 덮여 있어. 영락없는 밤송이야.‘물밤’이라고도 해. 가시 길이는 똑같지 않고 들쭉날쭉해. 몸통 위쪽에 똥구멍이 있고 입은 아래쪽에 있어. --- p.13

달랑달랑 잘 걷는다고 ‘달랑게’야. 물기가 적거나 마른 모래밭에서 살아. 동작이 얼마나 잽싼지 몰라. 달릴 때는 휘리릭 바람에 날리는 것처럼 보여. --- p.17

음식을 훔쳐 먹는다고 ‘도둑게’야. 도둑게는 바닷가에서 조금 떨어진 산기슭이나 논밭에 굴을 파고 살아. 뱀처럼 땅속에서 겨울잠을 잔다고 ‘비암게’라고도 해. 제주도에서는 무당 옷처럼 울긋불긋하다고 ‘심방깅이’라고 해. 제주도 말로 무당은 ‘심방’, 게는 ‘깅이’라고 하거든. --- p.19

집게는 갯바위 물웅덩이에 바글바글해. 고둥이 발발대면서 움직인다 싶으면, 그건 틀림없이 집게야. 집게는 빈 고둥 껍데기 속에 들어가 살거든. 진짜 고둥은 느릿느릿 기어 다녀. --- p.22

호미로 캘 때 ‘바지락바지락’ 소리가 난다고 ‘바지락’이야. 자갈이나 부서진 조개껍데기가 섞인 갯벌에서 많이 나. 얕게 묻혀 있어서 캐기 쉬워. --- p.30

말미잘은 ‘말 똥구멍’이라는 뜻이야. 촉수를 쏙 오므리는 모습이 말이 똥구멍을 오므리는 것처럼 보인다고 이런 재미있는 이름이 붙었어. 꽃잎을 펼쳤다 오므렸다 하는 모란 같다고 ‘돌모란’이라고도 해. 북녘에서는 ‘바위꽃’이라고 해. 물속 바위틈에서 촉수를 활짝 펼치고 있으면 꼭 꽃이 핀 것 같거든.
--- p.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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