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니 린포체님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힘을 불어넣어 주는 훌륭한 영적 스승입니다. 스승님의 책이 한국에서 출판되어 매우 행복하고, 이 책이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감정의 문제를 풀어 줄 수 있는 영약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린포체님은 수십 년 동안 서양 제자들과 교류하면서 서구 사람들의 정신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질적으로는 풍부하지만 마음이 가난하고 감정에 매달리는 현대인의 불행을 치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국 사람들의 문제도 서구 사람들과 같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늘 바쁘게 살고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한국인들에게 이 책이 위로와 치유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스승님이 늘 말씀하시는 우리의 본마음인 참사랑을 일깨우는 데도 커다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용수스님 (세첸코리아 대표)
명상 초보뿐만 아니라 오랜 경험자에게도 적합한 책이다. 이 책은 지혜와 사랑의 보고라 할 만하다. 실제적인 명상 연습과 개인적 이야기, 유머와 연민, 명료성이 가득하며 우리 모두가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지 폭넓은 관점을 제공한다.
샤론 샐즈버그(《붓다의 러브레터 Lovingkindness》저자)
촉니 린포체는 깨달음으로 향하는 길의 진정한 지혜와 훌륭한 명료성 그리고 활기를 통합하는 독특한 방식을 갖고 있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이 심오한 책에서 우리는 린포체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의 이야기는 실제적인 심리적 통찰과 영적 방법론을 일깨워 준다. 이 책은 더 즐거운 삶을 바라는 이들에게 더 큰 의미와 더 넓은 마음, 친절한 사랑의 불꽃을 향한 온전한 지침이 되어 줄 것이다.
타라 골먼, 대니얼 골먼(《감정의 연금술 Emotional Alchemy》《감성지능 Emotional Intelligence》저자)
여러 면에서 놀라운 책이다. 티베트 불교 전통에서 자란 촉니 린포체는 명상 스승을 다수 배출한 가문에서 특별한 에너지에 둘러싸여 성장했다. 동시에 그는 서구 문명의 신경증과 서구 사람들의 정신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접해본 경험이 있다. 그 결과 새롭고 활력을 주며 자극적인 작품이 탄생했다. 우리 모두가 갈구하는 핵심을 일깨우는 힘을 가진 작품이다.
마크 엡스타인 M.D.(《붓다의 심리학 Thoughts Without a Thinker》《부서지지 않고 조각 되기 Going to Pieces without Falling Apart》저자)
촉니 린포체는 보석 같은 존재다. 놀라운 통찰력으로 불교 전통에 대한 깊은 이해를 오늘날의 세계가 직면한 도전에 적용시키고 있다. 이 책에서 그는 참본성과 신비체에 대한 심오한 가르침을 일상의 사례를 곁들여 솜씨 좋게 엮어내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내면에 있는 무한한 지혜와 연민에 불을 댕길 수 있다.
소걀 린포체(《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티베트의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