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특가 90일 대여 PDF
[대여] 베스트 중국여행
eBook

[대여] 베스트 중국여행

: 중국에서 꼭 가봐야 할 추천 여행지 100곳

[ 30% 쿠폰 받아 구입하세요!, EPUB ]
리뷰 총점9.3 리뷰 43건 | 판매지수 12
구매혜택

크레마 터치, 크레마원 기본뷰어 이용불가

정가
5,900
판매가
4,720 (20% 할인)
대여기간
YES포인트
추가혜택
쿠폰받기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6월 24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PC(Mac)
파일/용량 PDF(DRM) | 29.5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449쪽?
ISBN13 9791186163634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상하이를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외탄(外灘)과 그 주변이다. 서양인들이 ‘동양의 파리’라 불렀던 옛 상하이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지역이다. 외탄 가까이 모여 있었던 여러 강대국의 조계지 자리에는 그림 같은 공원과 정원, 수십 개를 헤아리는 유명한 수도원과 기독교 교회, 가톨릭 이슬람 성당과 모스크 등이 남아 있다. 중국의 여느 도시에서는 보기 어려운 건축과 조경이다. 이런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외탄 주변으로 모여든다.
--- p.73 「동서양이 뒤섞인 상하이 최고 인기 여행지_외탄」 중에서

중국 사람들은 ‘중국 산천의 아름다움은 황산에 모여 있고, 수향의 아름다움은 주장에 모여 있다[黃山集中國山川之美 周庄集中國水鄕之美]’는 말을 한다. 실제로 주장에 가면 물의 고장다운 서정적인 풍광을 마을 여기저기서 만나볼 수 있다. 이제는 관광지로 변해서 예전의 아름다움은 퇴색해버리고 상업성만 가득한 공간이라고 개탄하는 사람도 많지만 처음 찾는 사람들에게 주장은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다.
--- p.117 「수향의 아름다움은 주장에 모여 있다_주장」 중에서

소주에는 ‘동방의 베네치아’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예로부터 물의 고장으로 소문나 있기 때문이다. 소주에 물이 많은 이유는 중국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인 태호가 가까이 있고 크고 작은 호수들이 마치 바둑판 위의 바둑알처럼 널려 있기 때문이다. 항주에서 시작해 베이징까지 이어지는 경항(京杭)운하가 도시를 감싸며 지나가고 있다. 또 소주 시내에는 크고 작은 수로가 가로세로로 이어져 있어 고개만 돌리면 어디서나 물을 볼 수 있다.
--- p.138 「바둑판처럼 이어지는 동방의 베니스_소주 운하」 중에서

약 3억 8000만 년 전 보봉호가 있는 장가계 일대는 망망한 바다였지만 약 6000만 년 전 지각운동으로 바다 밑이 육지로 솟아올랐다. 이후 오랜 세월에 걸친 침수와 자연붕괴 등으로 절경이 만들어졌다. 자연이라는 예술가가 빚은 걸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장가계에서 바다와 바람이 만든 절경을 눈으로 확인하면 절로 지구의 신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2점 9.2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