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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와 화성행차

정조와 화성행차

: 사람 사는 세상을 꿈꾼 임금

역사스페셜 작가들이 쓴 이야기 한국사-44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264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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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0년 05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64쪽 | 212g | 177*230*15mm
ISBN13 9791170285670
ISBN10 1170285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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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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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양정아
대구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목공예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동안 《투명인간이 된 스탠리》《내 생각은 누가 해 줘?》《싸우는 몸》《소똥경단이 최고야》《웅녀의 시간 여행》 같은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푸른 숲, 바람내음, 노을 진 저녁 하늘, 재미있는 상상하기와 꼬질꼬질 낙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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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는 엄마 아빠와 수원 화성으로 나들이를 간다. 일수는 모처럼의 나들이 장소가 수원 화성이라는 게 마음에 안 든다. 일수한테 수원 화성은 그저 그런 성곽일 뿐이다. 화성에 도착한 뒤 일수는 누각 위로 올라가는데 그곳에서 정조를 만난다. 일수는 알 수 없는 어떤 힘에 이끌려 어디론가 간다.

정약용은 정조에게 배다리를 다 만들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이를 지켜보던 노론 우두머리 심 대감은 수원 화성 행차를 다시 한 번 말린다. 사실 심 대감은 임금이 노론 대신들을 버리고 새로운 세력과 정치를 펴내려는 뜻을 알아채고 위기를 느꼈던 것이다.
한편 정조는 대장 장용영에게 배다리를 잘 지키라는 어명을 내린다. 달빛이 유난히 밝은 밤, 배다리에 검은 무리가 나타난다. 그들이 밧줄을 끊고 배다리에 불을 붙이려 할 때 수많은 군사들이 나타나 그들을 사로잡는다. 심 대감은 자신이 보낸 무리들이 모두 잡혔다는 얘기를 듣고 또 다른 음모를 꾸민다.
드디어 임금이 화성 행차를 나서는 날. 백성들은 임금을 보고 환호하며 만세를 부른다. 그 무렵 창덕궁 도화서에서는 정약용이 화원들을 불러 놓고 무엇인가를 지시한다. 임금이 노량진에 이르렀을 때 정약용의 지시를 받았던 화원 가운데 한 사람이 이상한 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장용영 군사한테 다가가 알린다. 조금 뒤 장용영 군사한테 붙잡힌 그 사람들은 임금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었다.
한편 정조는 무사히 화성 행궁에 다다르고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장락당으로 모신다. 그러자 노론 대신들은 군사를 일으킬 계획을 짠다. 한양에 있는 군사를 일으켜 임금이 배다리로 들어설 때 들이치기로 한 것이다.
이때 정조는 대신들한테 모두 서장대로 모이라는 어명을 내린다. 서장대에서 심 대감은 임금이 거느린 군사들이
이천칠백이라는 말을 듣고 놀란다. 게다가 화성 안에 사는 백성들의 집집마다 횃불이 피어오르고 성곽을 둘러싼 모든 군사들의 손에도 횃불이 타오르는 것을 보고 더욱 놀란다. 심 대감은 자신이 임금과 맞서려 했던 일들이 어리석은 것이었음을 깨닫는다. 한편 정조는 멀리 먼동이 터 오는 것을 보며 세상을 떠난 아버지 사도세자를 마음속으로 그린다.

화성 행궁 앞에서 무예 시범이 펼쳐진다. 일수는 엄마 아빠한테 정조 대왕을 만나고 왔다는 얘기를 한다. 또 정조 대왕이 화성에서 새로운 조선을 꿈꾸었다고도 말한다. 일수는 이제 전혀 다르게 느껴지는 화성 앞에서 정조 대왕이 이곳에서 꿈을 이루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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