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회사 오스앤아스 대표.
2008년 빈손으로 디자인 회사를 창립하고, 젊은 감각과 빠른 학습 능력, 도전 정신으로 지금의 오스앤아스를 키워냈다. 디자인 회사의 새로운 광고 루트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정하고, 아이패드도 없는 상태에서 한 달 만에 『디자인 데일리』라는 1인 아이패드 매거진을 만들어 발행했으며, 당시 15,000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지금의 발판이 되었다. 현재 디자인 진흥원에서 『디지털 퍼블리싱』 과정 강사로 활동 중이며, 오스앤아스 『아이패드 매거진 만들기』 세미나를 한 달에 한 번씩 진행하고 있고, 네이버 ‘아이패드 매거진 만들기’ 카페를 운영 중이다.

디자인 회사 오스앤아스 팀장.
‘오’ 놀라고, ‘아’ 감동받는 세상을 만들자는 회사의 모토처럼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디자이너이자 교육자이다. ‘책은 쫙쫙 줄쳐 가면서 읽는 게 제 맛’이라고 습관처럼 말하는 그녀지만, 재밌고 역동적인 앱북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어 언제부턴가 아이패드를 놓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다. 교육자로써의 책임감과 양심으로 매일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며 다른 이와 필요한 지식을 효과적으로 나누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재 김부연 대표와 함께 디자인 진흥원에서 「디지털 퍼블리싱」 과정 강사로 활동 중이며, 「디자인 데일리」와 「디자인 크레이지」를 시작으로 여러 앱북 제작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