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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서블 씽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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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서블 씽킹

: 내 삶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생각 탄력성 수업

[ EPUB ]
리뷰 총점9.2 리뷰 43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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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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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7.9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4만자, 약 2.7만 단어, A4 약 53쪽?
ISBN13 9788952701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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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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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마티아스 피셰디크
1970년 에센 출생. 방송국에서 PD로 근무하던 저자는 〈Eyeworks Entertainment〉 〈Endemol Deutschland〉〈Grundy light Entertainment〉 등 세계적인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인간 심리와 문제해결 프로세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현재는 지속적인 동기유발과 창의적인 해법 모색을 전문으로 하는 심리상담가, 멘탈 코치로 활동 중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닥친 문제나 어려움을 외면하거나 확대 해석해서 행복과 점차 멀어지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에 변화에 탄력적으로 생각하고 대처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흥미진진한 실험, 각종 사례를 제시한다.
이런 그의 멘탈 코칭은 독일의 수많은 CEO와 전문직 종사자를 중심으로 인정받았으며, 그의 저서는 장기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저자 : 마티아스 피셰디크
1970년 에센 출생. 방송국에서 PD로 근무하던 저자는 〈Eyeworks Entertainment〉 〈Endemol Deutschland〉〈Grundy light Entertainment〉 등 세계적인 TV 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인간 심리와 문제해결 프로세스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후 본격적으로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현재는 지속적인 동기유발과 창의적인 해법 모색을 전문으로 하는 심리상담가, 멘탈 코치로 활동 중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닥친 문제나 어려움을 외면하거나 확대 해석해서 행복과 점차 멀어지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에 변화에 탄력적으로 생각하고 대처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흥미진진한 실험, 각종 사례를 제시한다.
이런 그의 멘탈 코칭은 독일의 수많은 CEO와 전문직 종사자를 중심으로 인정받았으며, 그의 저서는 장기간 베스트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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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습관으로 인한 말이나 행동이 석기시대에 만들어진 사고기관의 체계를 따르기 때문이다. MIT의 두뇌인지과학부의 연구진이 이와 관련된 결과를 발견했다. 신경학자인 앤 그레이비엘 교수는 미로 안에 초콜릿 한 조각을 숨기고 쥐들이 그것을 찾도록 풀어놓았다.
쥐들은 달콤한 초콜릿을 발견할 때까지 계속해서 미로를 탐색했다. 그레이비엘 교수는 실험을 하는 동안 쥐의 뇌 활동이 활발해지고 수치가 상승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실험을 반복할수록 실험 쥐는 더 빠른 속도로 초콜릿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그런데 같은 시간 뇌 활동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났다. 복합적인 사고를 담당하는 뇌 부위의 활동이 멈춘 것이다. 대신 뇌 구조상 깊숙한 곳에 위치한 세포집단인 기저핵이 그 키를 넘겨받아 조종했다. 이 세포집단은 반사반응 및 본능적인 행동을 맡아왔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학계에서는 습관을 ‘한 번 성공적으로 입증된 행동을 하나의 행동양식으로 저장해버리는 일종의 기억력’이라 판단하고 있다. 말하자면, 우리 안의 겁쟁이가 전혀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한 뒤 기록해놓은 목록인 것이다. 이 목록에 들어있는 행동을 하게 되면 뇌의 현대적 부위는 활동이 감소하거나 완전히 멈춰 휴식을 취하고, 석기시대의 기저핵만이 활성화된다.
---「우리를 조종하는 거짓된 습관의 힘」중에서

이 시기 그녀는 개인적으로도 일적으로도 제대로 결정을 하지 못했고, 그러다 보니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수심이 가득했다. 어느 날 퇴근 후 함께 차를 마시던 그녀는 그런 자신의 결정장애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녀는 이미 작성해놓은 입사지원서를 내게 보여주며 그 서류를 보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물었다. 그 순간 난 즉흥적으로 물었다. “그 서류를 보내서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뭔가요?” 그녀는 나를 빤히 바라보았고, 순식간에 눈물이 사라졌다. 그리고는 두 경우에서 생길 수 있는 최악의 상황에 대해서 곰곰이 떠올려보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입사지원서를 보내는 것이 더 나은 판단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정확한 ‘통찰’을 통해, 감정에만 빠져 걱정만 할 때보다 사실 잃을 것이 그리 많지 않다는 걸 깨달은 것이다. 그 다음 날 회사에서 만난 그녀는 무척이나 고마워했다. 그때만 해도 난 아무런 생각 없이 무심코 던진 질문의 여파에 깜짝 놀랐었다. 물론 지금은 그 질문이 그녀에게 왜 그렇게 와 닿았었는지 알고 있지만 말이다. 핵심을 찌르는 정확한 질문은 우리가 처한 상황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스스로 해결책을 찾게끔 도와준다. 그렇게 우리는 석기시대의 뇌에게 넘겨준 지배권을 되찾는다.
---「핵심을 간파하는 질문의 힘」중에서

탄력적인 뇌로 만들기 위해서는 안락지대를 벗어나려는 노력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 통신판매업체인 크벨레(Quelle)의 흥망성쇠를 살펴보면, 안락지대에 머무르려고 할 때의 결과를 엿볼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크벨레, 오토, 네커만 같은 통신판매업체들은 독일 경제 부흥을 상징했다. 배고픈 시절을 보낸 독일 국민은 의류, 가구, 장난감, 전자제품에 대한 구매 욕구로 가득했다. 당시 크벨레의 공급 품목에는 일반적인 소비용품은 물론 캠핑카, 모터보트, 통나무집까지 있을 정도로 다양했고, 덕택에 외진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대도시의 백화점과 전문상가에나 있을 법한 물품들을 구매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독일 전역에 전화부 두께만한 카달로그가 배포되었다. 이 사업은 1995년 온라인업체인 아마존이 독일 시장에 뛰어들기까지 전성기를 누리며 번창했다. 그러다 보니 크벨레의 경영진은 지금까지 성공을 거둔 전략에 변화를 시도해야 할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다. 아마존이 초기 공급 품목인 책과 CD에서 수많은 추가 품목으로 확장하기까지, 크벨레는 그때까지의 방식과 시스템을 고수했고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선택하지 않았다. 훗날 인터넷 비즈니스에 뛰어들려고 시도할 때는 이미 너무 늦어버린 후였다.
크벨레의 사례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떠올리게 한다. “옛것을 고수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것이야말로 정신착란의 가장 순수한 형태다.”
---「탄력성의 시작은 안락지대를 벗어나는 것」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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