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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오션전략

[ EPUB ]
인현진 | 아름다운사람들 | 2010년 06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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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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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2.77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7만자, 약 2.6만 단어, A4 약 55쪽?
ISBN13 978899106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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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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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인현진
가치를 창조하는 일에 남다른 관심과 도전을 갖는 저자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호주BOND 대학에서 국제 마케팅 석사학위를 받았다. 광고회사 제일기획에서 마케터로서 6년간 근무했으며 하이네켄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2003년부터 고운세상네트웍스 마케팅, 운영 총괄이사로 재직했다. 이 때 「줌마델라」와 「노무족」 등 새로운 관점에서의 마케팅 트랜드를 정의하여 시장에서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 Trust&Value라는 의료경영회사 운영과 인비절라인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는 그는 「마케팅 브랜드」라는 과목으로 서울대, 이화여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EASTGO(blog.naver.com/jimbo6810)라는 브랜드&경영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 『메디컬브랜드마케팅 2008』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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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은 곧 통제가 시작이자 마지막이라는 신자유주의식 방법이 호되게 된서리를 맞고 있는 현시점에서, 사람이 기업경쟁력의 핵심이라는 원론을 실천으로 옮긴다면 어떤 형태로 경영해야 할까? 그리고 직원들에게 무한자유를 제공하며 통제하지 않는, 우리가 꿈에서나 그리는 그런 기업이 세상천지에 있을까?
--- 본문 중에서


한때 모든 기업들이 지식 중심의 지식 경영이라는 구호를 내걸었지만 지금은 점점 창조적 인재를 중심으로 하는 창조 경영이 부각되고 있다. 예를 들면 지식과 판단력의 상징이었던 제갈공명 대신 발명과 예술의 창조적 천재로 꼽히는 다빈치에 더 주목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결과론적으로 아이데오가 세계에서 가장 창조적인 디자인 기업으로 인정받는 결정적 핵심은 ‘디자인이라는 것은 인간이 만든 창조물이자 영혼이기에 인간을 이해하는 일이 디자인의 시작이다’라는 인간중심의 가치를 수용한 점과 현실에서도 일관성 있게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확보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셈코의 직원들은 스스로 출근할 날짜와 시간을 택한다. 골프를 치고 싶은 이는 평일 골프장을 들락거리다 주말에 출근하면 된다. 그 흔한 인사관리 담당 부서도 없다. 신입사원은 1년간 회사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돌아다닌다. 그러다 정말 하고 싶은 업무를 찾아내 하면 된다. 보고서도, 결제 시스템도 없어 회의를 열 때마다 모든 것을 원점에서 시작한다. 사장이 회의에서 ‘너무 빨리 성장하는 것 아니냐.’라고 걱정하다가 ‘회사에 도움이 안 된다.’라며 직원들에게 쫓겨나는 곳, 직원들이 사업 거부권을 지닌 곳이 바로 셈코이다.
--- 본문 중에서

셈코는 지난 25년간의 통제권을 모두 포기하고, 모든 직원을 통제하는 경영관리의 요소들을 집요하게 제거하는 마이너스(-) 경영 방정식을 채택하고 있으면서도 망하지 않고 존재하고 있다. 그 핵심적인 이유는 직원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하버드 MBA를 수학한 그는 지극히 잭 웰치와 닮았을 법한데 그는 잭 웰치를 거부했다. GE의 CEO였던 잭웰치는 언젠가 맨허튼에 있는 소규모 남성의류 매장의 관리자로부터 하위 10% 직원을 해고해야 하냐는 질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하지만 세믈러는 이 일화를 빌어 “시장을 냉혹한 전쟁터로 바라보는 경영자들은 적자생존의 이론을 성경처럼 설교하지만 사실은 직원들에게 공포심을 유발하는 경고일뿐이다.”라고 그의 철학을 피력했다.
--- 본문 중에서

구글은 현재 전속 요리사를 무려 150명이나 고용해 약 28만㎡ 규모의 구글플렉스에서 5,000여 명의 직원들에게 하루 평균 7,000인분의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일이 무슨 대수로운 일이냐고 반문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일반 기업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할,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화려한 메뉴를 무료로 직원들에게 공급하는 기업, 구글의 현명한 공짜경영전략을 말하고자 한다.
--- 본문 중에서

구글의 현명한 공짜마케팅이 주는 교훈을 우리가 정말 제대로 배워야 할 것이다. 그 교훈은 바로 ‘진정성을 담은 공짜’이다. 공짜라는 그 자체는 사람들로부터 무조건적인 관심을 얻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기업의 브랜드 가치로까지 연결하는 데는 다른 무엇보다도 진정성이 담긴 철학의 유무가 좌우한다. 진정성이라는 것이 결국 가치 아닌가.
--- 본문 중에서

새로움이라는 창조와 창의적 시작은 우리 주변에 산재한 이슈들을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즉 유연한 시각과 발 빠른 실행에 따라 180도 결론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사소한 비즈니스 이슈라 할지언정 다른 각도에서 재해석한 아젠다들이 시기적으로 탁월한 타이밍과 접목만 된다면 그 비즈니스의 영향력은 상상보다 엄청날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압솔루트 보드카가 보여주는 광고 이미지는 소비자들에게 절대 이성적인 판단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압솔루트 보드카는 억압된 이성에서 벗어나고 싶어 목구멍으로 넘기는 그저 그런 보드카가 아니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압솔루트 보드카를 제품이 아닌 작품으로 인식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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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전국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박쥐, 마더 이 두 영화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불안과 혼돈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암시하는 보라색이 영화의 상징적 색깔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퍼플오션전략은 창조라고 하는 '새로움'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 조금 더 긍정적으로 표현하자면 통찰력까지 제공해준다. 익숙해져 있는 일상에서 신선한 빛을 발견하는 것이 바로 퍼플오션 전략이다.
최헌 (제일기획 국장)
별난 사업모델로 돈을 버는 기업, 파격적인 기업문화가 성장의 발판이 된 회사, 경쟁자와는 차원이 다른 생각으로 앞서 가는 병원과 프로구단, 국내외의 이런 괴짜 우량조직이 르포 형식으로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한 권의 무크처럼 신선한 정보가 가득한 이 책에서 새로운 시도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류한호 (삼성경제연구소 마케팅 전략실장)
지금 우리 앞에는 다시 풀어야 할 창조라는 과제가 또 다시 주어져 있다. ‘없던 것을 새롭게 만들어내야 하는’ 우리에게 더 없이 낯설지만 넘어야 하는 생존의 과제이다. 제로(zero)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도 창조지만, 분명히 알고 있을법한 것에 대해 다시 인식하는 것, 기존의 것을 미지화(未知化)해서 새롭게 받아들이는 것도, 창조라는 재인식의 틀이 바로 퍼플오션 전략이다.
김원석 (매켄에릭슨 코리아(MaCANN ERICKSON Korea) 부장)
독일의 극작가 브레히트는 예술적 작업의 특성을 '낯설게 하기'(verfremdung)라고 했다.
시장에 대한 창조적 사고도 마찬가지이다. 기존의 시장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조합해 내는 것도 창조적 사고이다. 바로 퍼플오션 전략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레드오션과 블루오션을 우리 현실에 맞게 재조합하는 창조적 사고를 통하여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내는 미래 생존전략이다.
이봉구 (전경련 자문위원)
박쥐, 마더 그리고 이제는 퍼플오션(Purple Ocean)전략이다. 레드오션은 갔다. 블루오션도 갔다 이제는 퍼플오션이다. 기존의 것을 미지화(未知化)해서 새롭게 받아들이는 것도 창조다.
김해원 (포스코 혁신지원그룹변화관리 전문가)
우리는 늘 뭔가 새로운 것은 우리와 동떨어져있고 발견은 천재의 몫이라고만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 누구나 발견의 주인공이 될 수 있고 그리고 그 발견은 늘 우리의 그림자라고 말한다. 단지 우리가 그 그림자를 모르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나의 그림자를 발견하는 순간, 그것이 퍼플오션이다.
오양환 (하버드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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