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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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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는 없다

[ PDF ]
오병용 | 청어 | 2017년 04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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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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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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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7.96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58쪽?
ISBN13 979115860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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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병용
학부에서 철학을 대학원에서는 정치학을 공부했다. 대기업, 소기업, 1인 기업 등 다양한 경험을 했다. 리더십, 조직관리, Team Building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강의를 통해 생각하고 대화할 기회가 많았다.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지도자는 괜찮은데 참모가 문제야’, ‘능력은 있는데 참모가 없어’라는 말에 의문을 가졌다. 정치권에도 잠시 몸담았다. 지도자와 참모의 관계와 역할에 대해 더욱 의문을 갖게 되었다. 현재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환경개발회의(UNCED) 권고로 민·관 협력에 의해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 지방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전국협의체로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입니다.
E-mail: byoht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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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다.’
스승(師)은 곧 리더(Leader), 지도자라 할 수 있다.
조직에는 지도자(Captain, Leader, Boss)가 있다.
지도자는 참모(조력자, Staff)와 함께 한다.

“제대로 된 참모가 있다, 없다.”
“참모를 잘 쓰지 못했다.”
“지도자는 그렇지 않은데, 참모가 문제다.”
맞을 수 있는 이야기다.
맞지 않는 이야기다.

제목이 도발적이다.
결론이 당연하기에 이렇게 선택했다.
동서고금을 통하여 많은 지도자와 함께 참모들도 명멸해 갔다.
지금 이 순간도 지도자와 참모들이 있다.
모든 의사결정은 결정권자, 즉 지도자, 책임자가 한다.
참모는 조력자(a helper, an assistant, a supporter)다.
결정은 지도자가 한다.
지도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참모와 그 의견을 선택한다.
쓴 소리를 선택하는 것 같지만, 자기에게 유리한 결정이다.
일단은 좋은 것, 당장은 불편하고 힘이 들어도 결론이 좋은 것, 미래의 평가가 좋을 것 같은 것들이다.

많은 지도자와 보좌한 사람들이 있지만, 객관화가 쉽지 않다.
쉬운 길을 택했다.

정사가 아닌 소설 『초한지(楚漢(誌)』와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의 지도자와 참모의 모습을 보았다.
많은 사람과 사례가 등장한다.
남자 세계에서 ‘삼국지를 세 번 이상 읽지 않은 사람과는 상대도 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초한지』와 『삼국지』 많은 작가들이 집필했다.
새로운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영화나 드라마도 반복된다.
관심이 있고 장사가 되는 것이다.
소설이기에 허구적인 요소가 많다.
『초한지』와 『삼국지연의』의 등장인물들. 거기서 지도자가 참모나 주변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여 잘못된 사례만 모았다.

『삼국지』의 단초는 후한의 멸망이다.
당시 황제의 최측근 참모라 할 수 있는 소수의 내시집단 ‘십상시(十常侍)’로부터 비롯된다.
『초한지』에서 진(秦)의 멸망은 지록위마(指鹿爲馬)라는 유명한 고사를 남긴 환관(宦官) 조고(趙高)로 부터다.
환관의 횡포로 인한 폐해 때문에 한의 대장군 하진이 조조에게 “환관들의 싹을 말려야 한다”고 한다.
조조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환관은 고금부터 있었다. 다만 군주가 용인하여 국정이 이 지경까지 온 것이다.”
궁극적인 책임은 참모가 아니다. 지도자다.

여기서
무식한 지도자
무능한 지도자
교활한 지도자
독선적인 지도자
이기적인 지도자
우유부단한 지도자를 만난다.
---「여는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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