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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중원 2

제중원 2

: 의술로 나라를 구하다

만화로 만나는 SBS 드라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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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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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536g | 188*258*20mm
ISBN13 9788934939702
ISBN10 8934939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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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원저자 : 이기원
서울에서 태어나 아주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KBS 전설의 고향 ‘호몽(狐夢)’으로 데뷔했다. 2007년에 MBC에서 야마자끼 도요코 원작 《하얀 거탑》을 20부작 미니시리즈로 각색· 집필했다. ‘하얀 거탑’은 민주언론시민연합의 올해의 좋은 방송에 선정되었다. 2009년 SBS 메디컬 시대극 《제중원》의 원작 소설을 쓰고, 극본을 썼다.
구성 : 스토리이펙트
스토리이펙트는 오랜 경험을 가진 현역작가들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프로덕션이다. 현재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로 《테일즈런너 고고씽》《코믹 던전앤파이터》《코믹 귀혼》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그림 : 유영승
통째로 세계사》 시리즈로 만화계에 데뷔했다. 그 후 《삼국유사》 등 동양고전과 《로보트 킹》리메이크 작업을 하였고, ‘맛있는 한자’에 《고려태조 왕건》으로 2년 동안 신문연재를 하였다. 이 외에도 《만화 조선왕조실록》《만화 고구려 왕조실록》등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마마에 걸린 꽃님이는 이미 가망이 없다는 진단을 받지만 황정은 꽃님이를 그대로 보낼 수가 없었다. 제중원의 자기 숙소에서 꽃님이를 돌보던 중 이를 들키고 만다. 헤론과 도양은 제중원의 규율을 어겼다며 황정을 몰아붙이지만, 황정은 ‘병을 고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마지막을 지켜주는 것도 의사의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지지 않는다. 평소 황정을 아끼던 알렌의 제안으로 제중원에서 쫓겨나는 것은 간신히 모면한다. 허드렛일을 하며 근신 기간을 보낸 황정은 더욱 의학 공부에 매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제중원 앞이 소란하다. 다리를 절뚝거리는 한 천민이 치료해 달라며 문지기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치료를 해 달라고 애원하는 천민이 다름 아닌 황정의 아버지였다. 황정의 아버지인 마당개도 이내 황정을 알아보지만 의생이 되어 있는 아들을 아는 체 할 수 없었다. 아들이 천민인 게 들통 날 것을 걱정하여 발길을 돌리는 마당개의 뒷모습을 보며 황정은 결국 ‘아버지’를 외치고 만다. 알렌에게 아버지의 다리 치료를 부탁하고 황정은 신분을 속인 죄로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이때 고종은 총애하던 신하의 눈병을 고쳐 달라며 알렌과 헤론을 부른다. 알렌은 본인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백내장 수술을 거절하고 황정만이 할 수 있다고 고종에게 고한다. 사형 직전에 고종의 부름을 받은 황정은 수술에 들어간다.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신중하게 수술에 임하는 황정의 모습을 보며 도양은 황정이 자신보다 한 수 위임을 인정하게 된다. 수술 기술보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그 마음을 보게 된 것이다. 황정은 결국 천민의 신분도 벗어나고 제중원으로 다시 돌아가 양의학당을 졸업하여 의사가 된다. 의사 황정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조선의 현실을 두고 볼 수 없어 만주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싣는다. 독립군을 치료하며 나라를 구하는 일에 자신의 의술을 펼쳤다. 환자를 먼저 생각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겼기에 그의 의술이 더욱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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