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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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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일주 가이드북

: 대한민국 전국일주 여행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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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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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13 9791186517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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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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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유철상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돌아다닌 지 20여 년. 특히 문화유산 답사를 좋아했다. 《광주매일》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당선되 었고, 동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잡지와 신문사에서 여행전문기자로 일했고, KBS, EBS, YTN, BBS, 불교 TV, MBC 등의 방송 프로그램에 여행 패널로 참여해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는 상상출판 대표 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위한 사찰여행 55』, 『천국보다 멋진 럭셔리여행』, 『괌 사이판 셀프트래블』, 『주말엔 서울 여행』, 『우리나라 가족여행 바이블 100』등 9권의 저서가 있고 『대한민국 걷기 좋은 길111』 등 21권의 공저를 썼다.
저자 : 김충식
아주대 화학공학과 대학원을 졸업, 반도체분야의 엔지니어 로 일하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해외출장지에서 틈틈히 여 행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에 담으며 가족과 함께 여행 하지 못한 아쉬움을 대신했다. 아쉬움이 ‘여행작가 되기’라는 꿈을 싹 틔웠다.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가 운영하는 여 행작가학교 10기를 수료하며, 그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저서로는 『베이징 셀프트래블』이 있다.
저자 : 신지영
어린 시절 소설가를 꿈꾸며 학창시절을 보냈다. 문학을 좋아 하고 여행을 즐겼다. 몇 년 전 오랜 직장생활을 접고 본격적 인 국내외 여행을 시작했다. 여행 중에 여행작가에 대해 알 게 되었다. 이후 사단법인 한국여행작가협회에 있는 여행작가학교 12기 과정을 수료했다. 캠핑과 레포츠전문지 ‘더 카라반(Caravan)’에 잠시 기고를 하다가 지금은 직장을 다니 고 있다. 가슴 속에는 이미 또 다른 여행을 준비 중이다.
저자 : 신지혜
스무 살부터 항상 카메라와 함께였다. 계명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후 인물사진 스튜디오에서 포토그래퍼로 근무하다 훌 쩍 여행을 떠났다. 무작정 떠났던 이 여행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파인더를 통해 보는 세상이 달라졌고 셔터를 누르는 것이 다시 즐거워졌다. 2014년 한국여행작가협회 작가학교 12기 수료 후 프리랜서 사진가로 활동하며 틈틈이 여기저기 떠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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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일주를 하다보면 숨겨진 여행지를 만나는 즐거움이 커진다. 유명한 여행지는 아니지만 멋진 풍경이나 의미가 큰 여행지가 알알이 박혀있다. 여기에 입장료도 없고, 주차비도 없고, 멋진 추억까지 선물해주는 공짜여행지가 숨어 있다. 작가들이 직접 발로 찾아낸 베스트 공짜여행지를 추천한다.
- p.012 알수록 돈 버는 베스트 공짜여행지 중에서

전국 고속도로에 있는 휴게소는 모두 120여 개. 깔끔한 최신 시설과 서비스로 무장하며 변화하고 있 다. 그중 최고의 시설과 음식, 서비스를 갖춘 휴게소는 과연 어디일까. 화장실, 전망, 서비스, 부대시설 등 항목별로 최고의 휴게소를 찾았다.
- p.016 휴게소 최고 명물을 찾아라 중에서

매년 휴가철마다 동해안과 속초 일대는 로망의 대상이다. 푸른 바다와 한가로운 피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고 7번 국도와 해안도로를 따라 자동차로 드라이브하기에 그만이다. 설악산의 신비로운 풍광을 멀리서 감상할 수 있고 동해안의 크고 작은 포구에서는 감칠맛 나는 싱싱한 회를 맛볼 수도 있다.
- p.025 동해안 7번 국도 중에서

하늘아래 땅도 편하고 사람도 편하다는 천안은 항일운동의 거점인 아우내장터와 유관순 열사의 생가지, 독립기념관이 있다. 옛날 영호남 IC이던 천안삼거리 공원에서는 흥타령이 흘러나온다. 청주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현존 세계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의 고향이다. 플라타너스 가로수길을 지나 고인쇄박물관, 수암골, 상당산성, 문의문화재단지, 대통령별장 청남대가 열병식을 하고 있다.
- p.107 1번 경부고속도로 중에서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신비의 바닷길) 무창포해변에서 석대도까지 1.5km의 바닷길이 열리는 현대판 모세의 기적 이 재현되는 곳으로, 서해안 최초로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무창포 남쪽 해안 에 남북으로 길게 펼쳐진 모래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 에 즐길 수 있다.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면 석대도로 걸어갈 수 있는데, 걸어 가는 길 군데군데 형형색색의 불가사리나 소라, 낙지, 해삼 등을 맨손으로 잡을 수 있다.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p.189 15번 서해안고속도로 중에서

청암정·달실마을
산들이 마을을 둥그렇게 둘러싼 모습이 마치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상인 ‘금계포란형’과 같다고 해서 ‘닭실’이라 부르다가 최근에 ‘달실’로 바꾸었다.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자리인 달실마을은 조 선 중종 때 문신 충재 권벌 선생과 그의 후손 안동 권씨가 500여 년간 집성촌을 이루고 살아온 마 을이다. 충재는 사대사화의 역사 속에서도 선비로서의 정신을 바르게 간직한 분이다. 종택에 있는 청암정은 거북모양의 너럭바위에 자리한 정자이다. 정자 둘레로 동, 남, 북쪽으로 3개의 문이 있 고, 그 곁에 충재유물전시관이 있다. 청암정은 동이, 스캔들, 바람의 화원 등 촬영지로 유 명하다. 달실마을의 또 다른 명물은 500년 전통을 이어온 한과인데, 지금도 마을 부녀회가 전통 적인 방식으로 만들고 있다.
- p.416 55번 중앙고속도로 중에서
__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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