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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chestre De Contrebasses - 춤추는 콘트라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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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chestre De Contrebasses - 춤추는 콘트라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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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03년 09월 06일
시간/무게/크기 114g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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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콘트라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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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1

아티스트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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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베이스 오케스트라
저음왕 시리즈를 통해 알려진 바로 그 악단!
L'Orchestre De Contrebasses는 작곡과 연주를 겸하는 6명의 콘트라베이시스트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콘트라베이스 오케스트라이다. 1981년 파리음악원 교수인 크리스티앙 장테에 의해 창단되었다. 창단 멤버는 8명이었지만 2장째 앨범 에스카르고에서 7명으로, 그리고 1993년에 녹음되어진 3번째 앨범 Bass, Bass, Bass, Bass, Bass & Bass에서부터는 6인평성이 베이스 앙상블에 있어서는 가장 안정된다고 판단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클래식한 감성뿐만 아니라 재즈와 블루스, 삼사, 록, 라틴음악, 민속음악 등 다양한 장르 그리고 저음과 고음을 넘나들며, 세련된 탱고에서 몽환적이고 현대적인 사운드까지 실로 무한한 음악세계를 펼쳐보인다. 그들의 음악은 정말 감탄할만한 '앙상블' 그 자체이며 그 음악은 오직 콘트라베이스만을 통해서 보여준다. 예를 들어 랩 음악을 콘트라베이스로 표현한 Bass, Bass, Bass, Bass, Bass & Bass와 같이 곡에 따라서는 그들의 음성도 들을 수 있지만, 콘트라베이스 이외의 악기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단 4개의 현으로 다양한 소리의 여러가지를 표현해낸다. 통상적인 베이스주법을 구사함은 물론이고, 새소리, 구급차, 사이렌소리, 배의 기적소리 등 상상력이 넘치는 소리를 들려준다. 콘트라베이스 현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여운이 길고 음량이 풍부한 악기의 특성을 유감없이 살려내는 것이다. 또 콘트라베이스의 몸체를 타악기처럼 손으로 두드리거나 악기를 거꾸로 세워 연주하는 등 퍼포먼스를 연상시키는 연주기법은 실로 놀라울 뿐이다. 결성 초기에는 찰르 밍거스나 리치 바이럭의 곡을 앨범에 삽입하기도 하였지만 최근에는 멤버 각자의 오리지널곡을 중심으로 자신의 앙상블에 맞는 곡들을 스스로 작곡, 레퍼토리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이들의 기상천외한 무대 매너는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들의 무대는 어두운 조명에 멤버 전원이 검은 의상으로 정말로 악기가 주역이라는 설정이다. 조명 이외의 무대장치는 일절 사용하지 않고 치밀하게 설정된 조명에 의해 무대는 때로눈 유머러스하게 때로는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주자들의 몸짓과 악기의 놀림, 조명과의 조화는 절묘한 템포와 하모니로 최고의 예술을 보여준다. 이들의 공연은 거대한 악기를 돌리고, 휘두르고, 거꾸로 뒤집는 등 단순한 연주 행위를 넘어선 흥미진진한 퍼포먼스며 이것은 철저히 음악성을 전면으로 내세운 기획이다. 악기를 거꾸로 세워버리면 풍뎅이 벌레처럼 되어버리고 연주자는 악기 몸통의 뒤에 숨어 퍼커션 주자가 되기도 한다.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기분좋은 유머로 콘트라베이스에 대해 가졌던 편견들을 여지없이 깨뜨린다. 여유있고 낙천적인 프랑스인들의 연주라고 할까?
현재까지 6장의 앨범발표와 일본, 독일, 스웨덴, 프랑스, 브라질, 미국 등 전세계에 걸쳐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며 음악의 장르를 넘어 폭넓은 팬 층의 인기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는 2001년 2월 공연이 매진되자 앵콜 공연으로 5월에 다시 왔을 정도였으며, 공연다마 매진 행렬이 이어질 정도로 그 인기는 폭발적이다. 특히 일본열도 8개 지역 공연시마다 관객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콘트라베이스 군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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