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노벨상을 탄 일본의 다나카 고이치는 연구 개발을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수줍음이 많은 그는 연구를 위해 승진을 사양했습니다. 승진을 하면 연구보다는 사람을 관리하는 일에 시간을 써야 하는데, 자신은 그 방면에는 취미도 재능도 없다는 것이지요. 그는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그 방면에 힘을 집중했기에 오늘날과 같은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자신이 할 일이 아니고 잘할 자신도 없지만, 체면 때문에 높은 자리가 좋아 그 자리를 수락하면 그것은 개인에게도 조직에게도 불행입니다. 재능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를 찾고 강점에 힘을 집중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좋은 음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흡수, 소화, 배설하는 것이 건강한 사람이 되는 비결인 것처럼 지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정보를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받아들이고, 소화하고, 배설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그 가운데 가장 쉽고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이 바로 독서입니다......책을 읽는 다는 것은 마음속에 지혜의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 〈독서, 미래를 디자인하는 힘〉, 나를 재충전하는 습관 2

철저한 준비는 성공적인 협상의 키포인트입니다. 준비에는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선례를 찾는 것, 대안을 마련하는 것, 관심거리를 파악하는 것, 제한 시간과 강점?약점을 알아내는 것, 최고 목표와 물러날 위치를 정하는 것 등이 그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관심거리입니다. 상대가 진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훨씬 더 성공적으로 협상 준비를 할 수 있습니다. - 〈성공적인 협상을 이끄는 5가지 비법〉, 본문 14쪽.

간절하게 원하고 치열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생각의 혁명이란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앞에 두고 간절히 원하고 치열하게 생각할 때 나오는 것입니다. 집중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결과가 바로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것이 내부에서 숙성 과정을 거치고 성장을 하다 어느 날 튀어나오는 것이지요. “유레카!”라고 소리치며 목욕탕에서 뛰어나온 아르키메데스처럼 말입니다. - 〈규칙은 만드는 사람이 지배한다〉, 본문 45쪽.

미움은 미움의 대상보다 미워하는 나 자신이 먼저 망가진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독사에 물린 것과 비슷합니다. 독사에 물렸을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독이 퍼지기 전에 몸에 있는 독을 빼내는 것입니다. 나를 문 독사가 밉다고 그를 잡으러 다니다가는 독이 온몸에 퍼져 죽게 되지요. - 〈용서, 나를 위한 마음의 기술〉, 본문 65쪽.

“승리는 위대한 것이다. 그러나 다른 팀들의 존엄성을 무시하고서는 결코 얻을 수 없다. 승리했다고 자만하며 다른 팀들을 깔본다면 적대감만 불러일으킬 뿐이다. 그렇게 되면 다음 경기가 거칠어지고 부상 선수가 속출할 것이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존중하고 겸손해야 한다.”
교만이 패망의 선봉이라면 겸손은 성공의 선봉입니다. - 〈공존 지주(NQ)를 높이는 3가지 방법〉, 본문 125쪽.

‘미래가 불확실하다’, ‘직장이 불안하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럴듯하지요. 하지만 미래가 확실한 적이 언제 있었나요? 탄탄해서 망하지 않는 직장이 있을까요?
일 잘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부자입니다. 몸에 붙는 기술, 일 잘하는 노하우는 쌓아 두면 평생 나를 지켜 주는 참된 부입니다. - 〈‘로테크(lowtech)'의 미덕〉, 본문180쪽.

위대한 기업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극적으로 보이는 전환도 실은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가 겉으로 드러난 것에 불과합니다. 그들에게 기적의 순간이란 없습니다. 최고의 결과를 위해 할 일이 무엇인가 생각한 다음, 플라이휠을 돌리듯 한 바퀴 한 바퀴 돌려 나가는 과정이었을 뿐입니다. 오랜 기간 한방향으로 플라이휠을 돌리다 보니 어느 시점에서 돌파점(breakthrough)을 통과한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하룻밤 만에 일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서서히 자라나다 어느 순간 확 퍼져 실현되는 것이지요. 궁극적으로 극적인 결과가 나오긴 하지만 그것은 진화에 가까운 사건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SERI) CEO들이 필독하는 <br/>경제경영서 60권의 핵심 전략, 이 한 권에 다 있다! <br/>잠들기 전 10분, 고독한 리더의 머리와 가슴을 채워라! <br/><br/><br/>1. 내일의 성공은 ‘오늘 10분’에 달려 있다<br/><br/>“프로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 임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시간을 훈련에 쏟고 경기장에서는 훈련의 결과를 짧은 시간 안에 보여주어야 할 뿐이다. 직장 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도 이와 같아야 한다. 무언가 준비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일하는 시간보다 많아야 하루하루 나아지고 발전할 수 있다. 만약 재충전 없이 계속 쓰기만 한다면 그의 선수 생명은 짧아질 수밖에 없다.”<br/>최근 많은 기업에서는 기업이 먼저 나서서 직원들의 휴가를 챙기고 있다. 창조와 혁신이 강조되는 시대,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것만으로는 업무의 생산성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패러다임 전환 덕이다. 직장인의 ‘재충전 시간’에 개인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까지 달려 있다는 것이다. 휴가의 의미가 달라진 것도 한몫했다. 과거의 휴가가 자신을 텅 비우는 ‘휴식’의 의미였다면 최근의 휴가에는 ‘재충전’ 개념이 강하다. 일상의 틈바구니에서 한걸음 벗어나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삶의 자극제,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는 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br/>하지만 휴가라는 한정된 시간에만 이루어지는 재충전은 매일매일의 에너지 소비와 아이디어 소비에 비하자면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잠을 자면서 그 날 소비한 에너지를 보충하고, 여러 가지 일로 신경이 곤두서 있는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것처럼 직장인들에게는 내일을 준비하기 위한 재충전 시간이 매일 필요하다. 하루 중 자신에게 가장 충실하게 몰두할 수 있는 시간, 차분한 마음으로 내일을 구상할 수 있는 시간, ‘잠들기 전 10분’이 바로 그 시간이다. <br/>이 책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는 많은 사람들이 하루 일에 대한 후회와 잡생각으로 소모해 온 ‘잠들기 전 10분’을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재충전 시간’으로 바꾸는 법을 가르쳐준다.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들을 상대로 경영컨설팅과 코칭, 인력개발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저자(한근태, 한스컨설팅 대표?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는 현명한 경영자들의 자기 경영 방법이 ‘독서’라는 점에 주목한다. 내일이 불확실한 시대, 하지만 현명한 리더들은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탄탄한 독서습관이 경영 혁신과 자기계발의 전략을 세우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저자는 지난 3년 동안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연재된 SERI?CEO의 ‘북리뷰’ 코너를 통해 최고경영자들이 직접 읽고 검증한 자기 경영의 핵심 교본들을 이 한 권에 집대성했다. <br/><br/>리더는 후회하지 않는다<br/>리더는 소모되지 않는다<br/>리더는 현재를 낭비하지 않는다<br/>매일 10분의 자기경영, <br/>나는 리더로 다시 태어난다! <br/><br/>이 책은 단순히 독서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을 위해 필독도서 몇 권을 요약해놓은 책과는 성격이 다르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본문 안에는 내일의 성공을 위한 전략을 세우는 법, 업무 관계에 앞서 한 인간으로서 상사와 부하직원, 동료, 비즈니스 파트너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비전과 목표를 이루어내기 위한 자기 생존의 원칙, 미래에 발을 딛고 서서 현재를 읽는 법, 끊임없는 도전 의욕으로 스스로를 채우는 응원의 메시지 등 자기 경영의 핵심 덕목들이 가득 들어있다. 저자는 직접 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얻은 중요한 교훈을 이 책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를 통해 강조하고 있다. 또한 혼자만의 시간 갖기, 가족과 일 사이에서 ‘균형’ 잡기, 산책하며 천천히 걷기 등 잠시 여유를 가지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속의 소중한 재충전 습관들을 짚어준다. <br/> 독서를 통한 끊임없는 자기 충전은 활기 넘치고 성공적인 내일을 만들어주는 힘이다. 현재의 차이는 미미하더라도 매일 잡념과 후회 속에 잠드는 사람과 책을 읽으면서 인생의 비전을 세우는 사람의 10년 후를 상상해보라. 인생의 결정적인 순간은 ‘잠들기 전 10분’, 매일 우리를 찾아온다. 이 책은 미래를 꿈꾸며 매일 스스로를 격려하는 직장인들이 머리맡에 놓아두고 매일 읽어야 할 ‘성공의 비타민’이다. <br/><br/><br/>2. 잠들기 전 10분, 나를 재충전하는 습관 <br/><br/>▶1장 내일의 성공은 ‘오늘 10분’에 달려 있다 <br/>성공의 요인은 복잡하지 않다. 단순한 원칙을 지켜내는 과정이 복잡할 뿐이다. 내일의 성공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이 법칙은 마찬가지다. 이 장에서는 성공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방법과 원칙들을 차근차근 짚어본다. 상대로부터 먼저 제안하게 하는 협상의 전략, 옆 사람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을 눈여겨보고 배우는 모방의 전략, 꼭 필요한 가치와 그렇지 않은 가치를 파악해 블루오션을 찾아내는 전략 등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핵심전략들을 찾아낸다. <br/>내일의 성공을 결정할 전략으로 〈뿌리부터 튼튼히 하는 것이 우선이다〉, 〈성장이 곧 성공은 아니다〉, 〈규칙은 만드는 사람이 지배한다〉, 〈때로는 모방도 전략이다〉, 〈숨은 ‘블루오션’ 찾기〉 등을 제시하고 있다. <br/><br/>▶2장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br/>사람과 사람이 만나 마음을 나누는 것은 인간관계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하지만 상사와 부하 직원, 동료, 파트너 등 비즈니스로 맺어진 사람들 사이에서는 사람 대 사람으로 믿음을 얻는 것이 쉬운 일만은 아니다. 2장에서는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읽어야 하는지, 파트너의 재능을 최대로 끌어내는 법은 무엇일지, 어떻게 상대를 부드럽고 힘 있게 이끌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br/>본문에서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으로 〈능력을 요구하라. 그러나 그 전에 동기를 부여하라〉, 〈용서, 나를 위한 마음의 기술〉, 〈좋은 서포터와 ‘마음의 파트너십’을 나눠라〉, 〈누구도 지지 않는 완벽한 승리〉, 〈다른 사람은 곧 나의 거울이다〉 등을 제시한다. <br/><br/>▶3장 탄탄한 미래를 약속하는 자기 생존의 원칙 <br/>아무리 목표와 전략을 잘 세웠더라도, 현장에 접목하고 실행할 수 없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마찬가지로 성공의 원칙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세세한 실행의 원칙들을 놓치고 있다면 성공은 머릿속 그림에 지나지 않는다. “실행은 그 자체로 하나의 체계이자 전략의 일부분이며, 실행력 없는 비전은 결코 비전이 될 수 없다.” 이처럼 3장에서는 자기 생존력을 최대로 높이기 위한 실행의 원칙에 대해 하나하나 짚어 본다. <br/>탄탄한 미래를 건설하는 실행의 원칙으로 〈‘비범한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져라〉, 〈브랜드에도 영혼이 있다〉, 〈마케팅, 믿음을 팔아라〉, 〈한 장에 담을 수 없다면, 그 기획은 접어라〉, 〈‘현장’에서 정답을 찾아라〉 등을 제시하고 있다. <br/><br/>▶4장 큰 사람을 만드는 9가지 작은 습관 <br/>성공을 거두는 것보다는 성공을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 외국에서의 학위, 풍부한 지식과 경험,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은 많지만 그러한 성공은 칼집 없는 칼에 불과하다. 칼이란 필요할 때는 나를 지켜주는 긴요한 물건이지만 함부로 휘두르다가는 나까지도 위험에 빠질 수 있게 하는 위험한 물건이다. 마찬가지로 성공도 자랑하고 내세우기 보다는 겸손이라는 칼집에 제대로 넣어두어야 한다. 이 장에서는 이처럼 단 시간에 성공을 거두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나를 진정한 리더, ‘큰 사람’으로 만들어줄 습관들에 대해 살핀다. <br/>이 장에서는 현명한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습관으로 〈진심으로 ‘통하는’ 경영〉, 〈‘진정성’은 모든 것을 압도한다〉, 〈‘성공 신화’를 쓰는 법〉, 〈아름다운 ‘부’를 쌓아 가는 법〉, 〈‘로테크(lowtech)'의 미덕〉 등을 제시한다. <br/><br/>▶5장 리더는 미래의 시점에서 현재를 읽는다 <br/>당장 내일의 일을 알 수 없는 것이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운명이라고 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읽는 눈은 이 사회의 리더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현재에 발을 디디고 서있되, 미래를 보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미래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신호를 보내면서 우리에게 준비할 시간을 주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거대 시야로 현재와 미래를 읽는 리더의 자질을 다루고 있다. 현재를 읽는 그대로 읽고, 그 안에서 포착되는 미미한 시그널에 귀를 기울임으로써 우리는 미래를 읽을 수 있다. 미래를 바라보는 혜안은 현재에 충실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이다. <br/>본문에는 슬기롭게 현재와 미래를 읽는 법으로 〈변화의 싹, 트렌드를 해석하는 법〉, 〈살리고 싶다면 버려라〉, 〈조용한 일꾼이 ‘위대한 기업’을 만든다〉,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는 ‘상생의 윤리’〉, 〈경영의 5가지 ‘기본’〉 등이 제시되어 있다. <br/><br/>▶6장 내게 힘을 불어넣는 응원의 메시지 <br/>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가 없다면 행복하게 살 수 없다. 성공은 분명 모두가 이루고 싶어 하는 꿈이지만 성공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한 삶’이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이제까지 ‘잠들기 전 10분’을 하루 일과를 반성하고 후회하는 데 써왔다면 이제부터는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줄 자기 응원의 시간으로 사용할 것을 조언한다. 우리는 매일 현재라는 인생의 선물을 받고 있고, 그 선물 상자에서 무엇을 꺼낼지는 우리 자신의 몫이다. 성공의 씨앗을 뿌리는 오늘의 10분에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내 안에 성공을 일구어 낼 기름진 텃밭을 가꾸는 일이다. <br/>이 장에서는 자신을 격려하는 응원의 메시지로 〈‘지금 바로 이 순간’을 살아라〉, 〈느긋한 ‘반전’을 꿈꾸며〉, 〈일상에 안주하려는 나와 타협하지 말라〉, 〈나의 ‘강점’은 바로 이것〉, 〈자기 경영의 완성은 ‘휴식’〉 등을 전해준다. <br/><br/>▶‘나를 재충전하는 습관’ 6가지 <br/>‘잡일’은 없다 / 독서, 미래를 디자인하는 힘 / ‘혼자만의 시간’ 갖기 <br/>가족과 일 사이에서 ‘균형’ 잡기 / 운동, 최고의 명상 / 산책하며 천천히 걷기

오늘을 어떻게 활용하는가는 내일의 성공과 인생의 향방을 결정짓는 중요한 일이다. 그 중에서도 ‘잠들기 전 10분’은 가장 중요하고 전략적인 시간이다. 순수하게 나 자신에게 몰두할 수 있고, 차분한 마음으로 내일을 구상하고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지금껏 이 중요한 시간을 쓸데없는 생각과 후회로만 소비해왔다면 이 책의 도움을 빌려 습관을 바꿔보라. 저자 특유의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논리와 따뜻한 감성이 분명 당신의 성공적인 내일을 디자인하는 데 힘을 더해 줄 것이다.
윤은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 IBS 경영컨설턴트그룹 회장)

“경영이란 무엇일까? 미래 전략과 실행력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기업의 경영 역량 계발과 인재 육성의 책임을 맡고 있는 CLO로서, 기업경영의 A to Z를 총망라해서 제공해주는 책 한 권의 탄생을 늘 희망해왔다. 그런 의미에서 조직의 시스템과 문화, 개인의 바람직한 습관에 이르기까지 현명한 경영 전략을 제시해주는 이 책은 나와 같은 사람들의 고민과 책임감을 한꺼번에 해소해주는 ‘자기 경영의 바이블’이라 할 만하다. 하나하나의 의미를 새기며 습관화한다면 내 삶과 조직 경영에서 성공을 향한 일대 혁신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
김영환 (CJ인재원 상무)

‘아는 것이 없으면 하고 싶은 것도 없다’는 말이 있다. 하루라도 노력을 게을리하면 새로운 것을 접하고 배우는 지적 성장이 늦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늦은 만큼 자신을 변화시키고 성공시킬 기회를 놓칠 수밖에 없다. 이 책에는 매일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슬기로운 경영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성공의 목표 설정과 성공을 함께 만들어갈 사람들을 움직이는 방법 등 구체적인 실천 전략은 물론, 내 안의 용기를 북돋워줄 깊은 감동도 전해준다. ‘오늘이 나에게 남겨진 인생의 첫날’이라는 각오로 새로운 시작을 매일 다짐하게 해주는, 그야말로 ‘힘나는 책’이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한근태 대표의 가방에는 항상 적어도 두 권의 책이 들어 있다. 클라이언트들과 만나 다양한 회의를 진행해야 하는 컨설턴트이자, 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누구보다 바쁘게 살고 있으면서도 손에서 책을 놓는 법이 없다. 그래서인지 그는 어디에서나 특별한 빛을 발한다. 문제의 핵심을 단번에 짚는 것은 물론이고, 주위를 화기애애하고 신나게 만들어준다. 특히 조직 생활에 지치고 자기계발의 중압감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발산되는 저자의 특별한 에너지를 꼭 느껴보길 바란다. 앞으로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 재충전의 지혜를 단숨에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미경 (환경재단 사무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