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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생각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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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의 생각지도

: 프랙탈 같은 자기 진화를 이루어낸 아티스트의 생각지도. 퍼스트 달란트와 세컨드 달란트의 융합 통한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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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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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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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5.7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3.3만자, 약 4.1만 단어, A4 약 84쪽?
ISBN13 9791186349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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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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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정훈
아티스트, 아트 칼럼니스트, 아트 메신저, 자기경영 컨설턴트, 강사다. 미술대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술대학에서 인생의 진로와 아름다운 비전을 돕는 [아트 스토리 Art Story] 강의를 진행해 왔다. 미술 강의(이론과 실기)에 자기경영 수업을 접목한 강의로, 1인 창조경영 아티스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 최근에는 국내외 아티스트의 작품은 물론 그들의 열정적인 삶과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수집, 연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저자 : 서정현
출판컨설턴트, 칼럼니스트, 강사, 다중지능연구소 수석연구원이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대기업 홍보실에서 사보 만드는 일을 시작으로 잡지사 및 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했다. 현재 월간지와 단행본 기획 및 편집, 자기계발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다중지능 수석연구원으로서 「내면지능」 이론을 펼친 바 있고, 전문가 세계에서 차별화되기 위해서는 선천적 강점지능 1만 시간에 후천적 강점지능 1만 시간이 더해져야 함을 강조하며 업종을 불문한 인물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내면지능』, 『적자생존』, 『인생편집』, 『다중지능과 부모의 기질코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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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아티스트 역시 처음부터 대가였던 건 아니다. 그들은 초라하거나 보잘것없었지만, 퍼스트 달란트에 이어 세컨드 달란트로 성장해 갔다. 천재가 아니라면 분명 더 많은 시도가 답이 될 수도 있겠다. 단, 엉뚱한 시도가 아니라 퍼스트 달란트, 세컨드 달란트에 관한 시도여야 한다. 출발이 정확해야 불시착도 없다. --- p.23

양적 실력을 갖춘 후 플랫폼이라는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는 것은 대인관계지능의 발현이다. 피카소의 강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단연 인적 네트워크를 꼽을 수 있다. 피카소 스타일로 살고 싶거든 한 분야의 플랫폼이 되어보자. 광대한 인적 네트워킹을 완성하여 ‘허브(hub)’로 변신했던 피카소에게서 우리는 작품 제작뿐만 아니라 인적 마케팅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우게 된다. --- p.48

미술계의 판도를 완전히 뒤집은 예술계의 슈퍼스타 앤디 워홀을 본 바스키아는 목표를 정하기 시작했다. 없는 돈을 털어 앤디 워홀이 사는 집의 위층으로 이사를 결정한 것이다. 과정은 쉽지 않았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그에게 선뜻 돈을 빌려줄 사람도 없었고, 그의 처지를 구제해 줄 상황도 벌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바스키아는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매달렸다. 마침내 모든 악조건을 뚫고 앤디 워홀의 집 위층에 세를 든다. 그리고 슈퍼스타 앤디 워홀을 자연스럽게 만나기 위해 작전을 세운다. 그것은 바스키아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절호의 기회였다. 우연을 가장했지만 그만큼 절실한 목표였다. --- p.97

‘미디어 캔버스’라는 디지털 방식을 추구했던 ‘줄리안 오피’가 있다. 그는 회화는 물론 조각과 미디어 아트를 넘나들며 예술 영역을 확장했다. 작품 제작 방식 또한 스마트하다. 그는 애니메이션 영상과 컴퓨터 그래픽, 광고, 패션, 렌티큘러, 3D프린팅 등 모든 공간 영역에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도 새로운 콘셉트를 만들어낸다. 디지털 컴퓨터는 ‘미디어 캔버스’이자 예술세계를 펼쳐 나가는 데 있어 강력한 무기로 활용되고 있다. --- p.119

21세기의 예술은 제프 쿤스처럼 100명이 진행하는 작업이 될 수도 있다. 또한 기획만 하고 전체를 지휘하는 감독이 되기도 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작업하는 사람들로는 오늘날 현대미술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데미언 허스트, 제프 쿤스, 무라카미 다카시, 로메르 브리토
등을 들 수 있다. 지금 예술계는 팝아트의 황제 앤디 워홀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몇몇 아티스트는 ‘기업화와 아트 비즈니스’로 예술성, 상업성, 경제력 모두를 거머쥐는 슈퍼파워로 급부상하고 있다. --- p.154~155

화가로서의 8년간의 삶, 반 고흐는 열정의 기폭제였다. 8년 반이란 짧은 시간 동안 보통의 화가들이 제작하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양의 작품을 남겼다. 900점에 달하는 작품과 1,700여 점의 스케치, 특히 생의 마지막 70여 일 동안에는 70여 점의 유화와 30여 점의 스케치를 제작했다. 이는 하루 24시간을 오로지 작품 제작에만 매달려도 완성해 내기 어려운 작품의 양이 아닐 수 없다. 하루에 한 점씩 쉼 없이 그려냈다는 증거이다. 숨 쉬는 것 말고는 오로지 그림에만 몰두한,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었다. --- p.205

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이자 이미지의 반란자 ‘르네 마그리트’는 상상의 힘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는 아티스트다. 그는 무의식의 세계를 화폭에 담아낸다. 그저 담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의 생각과 마음을 끌어당길 수 있는 임팩트한 소재를 첨가하여 전혀 다른 카테고리를 창조해 낸다. 현실에서는 도저히 이루어질 수 없는 요소를 가져와 재구성하고 재배열하여 하나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것이다. --- p.245

저성장의 긴 늪을 지날 때 모든 경험은 점과 점으로 연결된다. 그래서 달란트의 이종결합으로부터 자신을 구원할 사다리를 스스로 만들 수 있다. 공간지능이 높다면 업에 IT를 융합하거나, 대인관계지능이 강하다면 업에 컨설팅 분야를 추가하거나, 언어지능이 높다면 업에 저서나 강의를 추가하여 저변을 확대할 수 있다. --- p.304

제품 설명서에 유통기한이 있는 것처럼 인생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그런 면에서 달란트의 계발, 이종결합, 시너지, 플랫폼 등은 하나의 권리이기도 하다. 지금까지의 한계에 대해서는 모두 잊어도 좋을 듯하다. 퍼스트 달란트에 대한 천착은 세컨드 달란트에 대한 천착을 불러올 것이다. 결국 인생은 시간이라는 조공을 바친 흔적이기 때문이다.
--- p.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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