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 : 방송인을 꿈꾸는 네 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었다. 이름처럼 늘 생동감 있게 적극적으로 진로를 모색하는 팀이다.

가온누리 : 세상의 중심에서 좋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학생들이 만든 팀이다. 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덕예 : 예술에 관심이 많은 다섯 명의 학생이 만든 프로젝트 동아리다. 종로구 안에서 현대와 고전의 아름다움을 찾고 이를 접목해보려 노력하고 있다.

너나들이 : 흥겨움을 좋아하는 4명으로 구성되었다. 종로의 구석구석을 훑으며 흥겨운 종로를 느끼고 글로 표현하는 활동을 한다.

팔팔이 : 요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소녀들이 만나서 의기투합 했다. 음식 속에 그 나라 문화의 정수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며 음식 문화 탐구에 열중하고 있다.

드림인 : 꿈꾸는 사람. 청소년이지만 다른 청소년에게 꿈을 갖게 해주고 싶은 4명의 1학년 학생이 종로구의 교육, 심리, 의학 등에 대해 소개한다.

봉사랑 : ‘복지 종로’, ‘나눔 종로’를 체험 주제로 삼아, 봉사를 사랑하는 3명의 학생으로 구성했다. 봉사 관련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종로에서 종횡무진 활약한다.

관종 : 관광 관련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이 관광 1번지 종로를 탐구하고자 ‘관종(관광 in 종로)’을 만들었다. 외국인에게 추천하는 관광 코스, 관종이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