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은 특별한 사람들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 안에 자연스럽게 내재한 권리임을 알려주고 싶었다. 17쪽

누구나 깨달을 수 있으며, 모두가 깨달아야 한다. --- p.19

집단적이고 대중적인 ‘깨달음의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 깨달음만이 우리의 희망이다. 그것만이 인류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높은 영적인 차원으로 진화하는 유일한 길이다. 20쪽

우리가 깨달음이라는 정점에 오르고자 하는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진정한 사랑을 회복하고 재발견하기 위해서이다. 진정한 사랑은 그저 수동적으로 발견해내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며, 발견해낸 진실이 이웃에게 도움이 되도록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에 옮겨야 한다. 깨달음을 ‘개념’이 아니라 ‘경험’이 되도록 만들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 pp.60~61

이제 더 이상 깨달음을 찾기 위해 속세를 버리고 깊은 산속 수도원으로 찾아가거나 고행을 일삼을 필요가 없다. 선택받은 엘리트를 위한 깨달음의 시대는 이미 끝났다.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인류의 행복과 미래를 위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모든 힘이 이미 주어져 있다는 진실을 깨달아야 한다. --- p.85

당신이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느냐가 모든 것을 선택하고 결정한다. 당신이 어떤 말을 하는가, 어떤 생각을 하는가, 그리고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는가도 당신이 지닌 정보에 대한 해석의 총결산이다. 심지어 한 인간의 가치는 그 사람이 지닌 정보의 질과 양이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보는 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할 때 허가증이나 증명서 같은 역할을 한다. --- p.115

우리는 정보의 집합체이면서 동시에 정보의 주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을 구성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변화시킬 권리와 능력이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그저 무의식적으로 흘러들어오는 정보들을 별다른 의문이나 불평 없이 수동적으로 받아들일 뿐이다. 그리고 이렇게 받아들인 다양한 정보가 실제적인 자기라고 생각한다. --- p.117

정보로부터의 자유는 자신이 정보의 주인이 되겠다는 선택과 결심을 하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길 때만 얻을 수 있다. 또한 그 힘은 뇌로부터 나온다. --- pp.117~118

당신이 뇌에 긍정적인 정보를 입력할 때, 뇌는 창조력의 불꽃을 피우고 더욱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 p.120

뇌호흡의 목적은 정보를 입력하고 삭제하는 조절력을 키움으로써 자기 뇌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것이다. 뇌는 누구에게든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당신이 이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당신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고, 더 나아가 영적으로 성숙해질 수도 있다. 뇌호흡의 궁극적인 목표는 의식의 각성을 통해 자신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개개인의 각성은 결국 자기 자신뿐 아니라 인류 전체의 영적 성장에 이바지하게 된다. --- p.123

삶의 순간마다, 우리 안에서 생명의 진동은 끝없이 물결치고 있다. 우리의 가슴과 뇌에서, 몸 전체에서 그 울림을 느낄 수 있다. 당신이 오늘 그 진동을 경험했다면 그 느낌을 결코 놓치지 말길 바란다. 그 율려를 꼭 붙잡고 생명의 아름다운 메아리를 가로막는 장벽을 걷어내고, 생명의 진동이 당신을 통해 온 세계로 퍼져가도록 하라. --- p.151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영적인 훈련을 통해 궁극적인 삶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것이다. 이것이 뇌호흡이 추구하는 목표이다. 뇌호흡으로 우리는 기氣와 생명의 진동을 타고 참자아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뇌호흡은 모든 사람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다. --- p.153

인간의 운명은 인간에게 달려있다. 우리는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 수도 있고 행복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이 지구를 파괴할 수도 있고 구원할 수도 있다. 마지막 순간 창조주가 나타나 이 세상을 구해주리라는 착각은 이제 그만 하자. 창조주는 이 세상을 병들게 한 장본인이 아니기 때문에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일에도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 창조주는 단지 우리의 심장이 계속 뛰고 지구가 계속 돌아가리라는 것을 약속해줄 뿐이다. 그 나머지의 일은 인간이 하도록 되어 있다. 지금의 우리를 만든 것은 우리 자신이다. --- p.171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수에 의한 집단적인 선택과 집단적인 용기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깨달음을 ‘선택’하고 그 선택이 모여 다음 단계의 ‘선택’을 위한 길을 터야 한다. 개인적인 깨달음이 모여서 인류 전체의 깨달음으로 나아가는 길이 열린다. 인류의 구원은 한두 사람의 힘으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수백만, 수천만의 사람이 마음을 모아 이루어내야만 하는 일이다. --- p.172

나는 10년 안에, 1억 명의 깨달은 자가 반드시 우리 안에서 탄생할 것이라는 굳은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이 책을 세상에 내놓는다. --- p.202

깨달음이 선택이라면 그 깨달음을 실천하는 것이 내가 이 책에서 말한 ‘치유healing'이다. 지금껏 인류는 깨달음을 ’추구‘해왔다. 그러나 깨달음은 추구하는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데 의미가 있다. 우리의 깨달음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실천 이외에는 없다. --- pp.211~212

우리가 꽃피우며 살아갈 이 정원이 너무 황폐해져서 폐쇄 결정이 내려지기 전에 우리가 할 일을 하자. 우리의 영혼이 번지점프를 통해 선택한 이 아름다운 땅, 한국, 나아가 지구를 치유함으로써 다함께 신성의 증거가 되자.

<b>한국인 최초로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화제의 책</b><br/><br/>2000년 11월 미국에서 <힐링 소사이어티>가 출간된 지 한달 여만에 세계 최대 인터넷 서점인 아마존에서 1위를 기록한 뒤 석 달 동안 상위권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아마존 독자들의 만장일치로 별 다섯 개의 평점을 기록한 이 책은 미국 독서계에 커다란 화제로 떠올랐다. 물질문명의 한계와 정신적인 공허감에 싸여있던 서구인들에게 한국의 정신문화를 통해 구체적이고 대중적인 깨달음의 실천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이 한 권의 책은 ‘깨달음의 혁명’을 예감케 하는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br/>20세기 후반에 들어 세계적으로 ‘명상’이 하나의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해 별다른 해결방법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은 21세기 벽두에 명쾌하면서도 강력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화제가 되었다. 이 책은 누구나 깨달을 수 있고, 깨달음의 대중화를 통해서만이 인류의 미래는 희망이 있다는 저자의 강력한 육성을 통해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바꿀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동안 개인적이고 신비적이며 모호한 명상법과 깨달음에 머물러 있던 ‘명상’이라는 분야에 현실에 밀착한 수련법과 구체적인 대중적 실천방법들을 제시함으로써 이 책은 정신세계 전반에 걸쳐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br/><br/><b>이 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br/>인류의 화두 ‘깨달음’으로 전 세계 서점가를 강타한 화제작<br/><br/>● 한국의 정신문화로 전 세계 독자들에게 현실과 미래에 대한 참신한 대안 제시</b><br/>그 동안 서구사회에서는 물질문명에 대한 한계와 정신적 공허감에 대한 대안으로 동양의 지혜와 정신을 갈구하는 분위기가 고조되어왔다. 그러나 대부분의 명상서들도 “So What?(그래서 어떻다는 것인가?)” 라는 한계를 가지고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주지 못했다. <br/>이 책은 ‘홍익인간’ ‘율려’ 등의 한국의 정신문화와 철학을 바탕으로 개인의 깨달음에서 집단의 깨달음, 그리고 그것을 통한 인류 전체의 깨달음이라는 지도를 구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깨달음에 대한 참신하고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함으로써 ‘우리의 미래를 바꿀 대단한 책’ ‘동방에서 온 신선한 지혜의 숨결’ 등 미국 독서계와 아마존 독자들의 극찬에 가까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br/><br/><b>● 평범한 사람 누구나 깨달음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쉽고 구체적인 방법 제시</b><br/>이 책의 큰 미덕 중에 하나는 깨달음을 말로써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적이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이다. 저자는 내면에 있는 신성을 체험할 수 있는 도구로 누구에게나 있는 ‘기氣 에너지’를 이용하라고 말하고 실제적인 수련법을 제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것’에 그쳤던 깨달음을 이 책은 ‘체험하고 느끼는 것’으로 전환시킴으로써 깨달음을 ‘개념’이 아닌 ‘경험’으로 전환시키고 있다.<br/><br/><b>● 깨달음을 신경생리학적 개념을 이용해 과학적으로 설명</b><br/>지금껏 깨달음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세계, 눈으로 볼 수 없는 모호하고 불분명한 실체였으나 이 책은 ‘뇌호흡과 뇌의 3층 구조’를 통한 신경생리학적 개념으로 깨달음의 개념을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br/><br/><b>● 개인적 추구에 머물렀던 깨달음을 집단적, 대중적 깨달음으로 이끌어내다!</b><br/>그 동안 깨달음의 추구는 다분히 주관적이고 고립된 개인의 차원에 머물러 있었다. 스승과 제자를 통해 비밀리에 전수되거나 세상을 등지고 일상의 많은 부분을 희생해서만 얻을 수 있는 세계라는 것이 깨달음에 대한 통념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영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빠지기 쉬운 사회에 대한 무신경과 현실도피적인 자기도취에 대해 일침을 가하면서 깨달음이 소수의 엘리트를 위한 전유물이던 시대는 지났음을 강력히 주장한다. 저자는 백명, 천명의 깨달은 사람이 있다 해도 지금의 인류와 지구를 살리는 데는 모자란 숫자이며 10년 안에 1억의 깨달은 사람들이 나타나야 함을 주장하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깨달은 행동가’가 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br/>이 책은 한 개인을 우상화하거나 몇몇 종교인을 위한 진리에서부터 벗어나 모든 사람들을 위한 집단적이고 대중적인 깨달음의 방법론을 제시한다. 실제로 사회생활을 해나가는 대중이 일상 속에서 깨달을 수 있는 수련법을 제시하고 그 깨달음을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방법론까지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이 갖는 대중적 흡인력일 것이다.<br/><br/><b>● ‘영성의 트렌드가 바뀌어야 한다!’ 깨달음의 추구에서 깨달음의 실천으로!</b><br/>신비한 베일에 쌓인 모호한 깨달음을 추구하던 시대에는 진정한 깨달음과 그것을 흉내내는 가짜가 함께 통할 수 있었다. 저자는 깨달음이 말로도 설명할 수 없고 눈에도 보이지 않는 세계라면 오로지 실천을 통해서 증명할 수밖에 없지 않는가 하고 반문한다.<br/>그리고 깨달음의 ‘추구’에서 깨달음의 ‘실천’으로 영성의 트렌드가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것만이 병든 사회와 지구를 ‘치유’하는 가장 빠르고 진실된 길임을 거듭해 강조한다. <br/><br/><b>● 깨달음의 혁명을 예감케 하는 확실한 마스터플랜!</b><br/>이 책을 처음 접하는 이들은 ‘인류의 깨달음’이라는 방대한 스케일에 우선 어리둥절한다. 그러나 점차 이 짧은 한권의 책에서 단순하면서도 명쾌하게, 또 지극히 상식적이면서도 현실적으로, 개인과 인류의 문제를 짚어내고 대안을 제시하는 확신에 찬 저자의 목소리에 흠뻑 빠져들게 된다. <br/>개인의 깨달음과 뇌호흡, 집단의 깨달음과 뉴휴먼공동체 Newhuman Society, 그리고 인류 전체의 깨달음과 깨달음의 문화운동 A Spiritual-Cultural Movement 이라는 단계적인 방법을 통해 저자는 10년 안에 1억 명의 뉴휴먼이 탄생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뉴휴먼이란 한마디로 영적으로 진화한 인간이다. 그때 인류를 하나로 잇는 새로운 정신문화가 탄생할 것이며 인류는 서로를 짓밟는 경쟁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상생相生과 조화를 최고의 가치로 삼고 살아가게 될 것이라는 우리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br/><br/><b>힐링 소사이어티가 말하는 깨달음이란?<br/>깨달음의 본질을 명쾌하게 정리하여 누구나 ‘실천’에 옮기도록 하는 힘을 가진 책!</b><br/><br/>『서구에서 명상이 하나의 트렌드가 된 지도 꽤 오래되었다. ‘소울 러시Soul Rush’라는 말이 시사 용어가 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영적인 탐구를 추구하고 있다. 지금 미국에서 영적인 스승이라 불리며 활동하는 이들만 해도 수천 명이 넘으며 그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주제가 바로 이 깨달음이다. 깨달음이 무엇이기에 수천 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얻겠다고 스승을 찾아 헤매고 고행도 마다하지 않는 것일까? 또 그 깨달음을 얻었다는 이들은 “당신 스스로가 깨닫기 전에는 가르쳐 줄 수 없는 ‘무언가’를 알고 있다.”고 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그 ‘무언가’를 찾아 헤매게 만드는 것일까?』 <br/>--- 본문 중에서<br/><br/>이 책은 지금까지 사람들이 가져왔던 깨달음에 대한 환상과 편견과 오해를 단순하고도 명쾌하게 바로잡는다. 깨달음에 대한 통념을 뒤엎는, 명제처럼 강력한 저자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br/><br/><b>● 깨달음은 상식이다</b><br/>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순수한 의식이 깨달음이다. 진리는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통하는 상식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상식을 가진 누구나 깨달을 수 있고 21세기는 깨닫는 것이 상식이 되는 사회가 될 것이다. <br/><br/><b>● 깨달음은 현실이다</b><br/>깨달음을 얻기 위해 산속에서 고행을 하거나 수도원을 찾아가는 시대는 지났다. 깨달음은 현실 너머에 있는 신비하고 모호한 세계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을 줄 수 없는 깨달음이라면 그 깨달음은 가짜이다.<br/><br/><b>● 깨달음은 선택이다</b><br/>누구나 자신의 선택과 꾸준한 훈련에 의해 깨달음에 이를 수 있다. 어떤 정보를 선택할 것인가, 어떤 삶의 목적을 가지고 사는가? 깨달음의 관건은 선택과 결심, 여기에 달렸다. 저자는 ‘나와 남에게 이로움을 주는 홍익의 삶’이야 말로 인간으로 태어나 추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최상의 가치이며 최고의 정보라고 말한다.<br/><br/><b>● 깨달음을 실천하는 것이 바로 ‘치유healing’이다</b><br/>깨달음이 선택이라면 그것을 현실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이 책에서 말한 '치유healing'이다. 지금껏 인류는 깨달음을 추구해왔지만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인류가 처한 현실은 조금도 나아질 수 없다. 이제 영성의 트렌드가 바뀌어야 한다. ‘깨달음의 추구에서 깨달음의 실천’으로. 그것만이 지금 인류가 처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이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