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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에 담겨있는 하늘 땅 사람이야기

한자에 담겨있는 하늘 땅 사람이야기

강경구 | 동방미디어 | 1997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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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448276
ISBN10 898644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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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강경구
부산 대학교 중문과 졸업. 문학박사. 경주전문대학 교수를 거쳐 현재 동의 대학교 중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번역서<중국 현대 소설 선독>, <도가문화와 현대문명>. 편저<새로운 한문의 세계>외 다수. 논문<육달부 소설의 주제의식>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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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면서 필자는 주로 우리가 흔히 쓰고 있으면서도 그 원래의 뜻을 생각해 보지 않은 단어를 설명해 보자는 생각을 하였다. 이러한 작업은 단어에 묻은 세월의 먼지를 닦아냄으로써 우리에게 잊혀진 원래의 모습과 색상을 복원해 내는 흥미로운 과정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문학적으로 말해 그것은 '낯설게 하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우리 선인들의 사고가 담길 수 있는 최소의 단위는 하나하나의 개별 글자이겠지만, 그것이 보다 구체화되고 형상화되려면 최소한 하나의 단어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개별 글자가 갖고 있는 암호성을 일시에 명확하게 풀어주는 최소의 단위이다.
그러므로 한자 단어에 대한 사색은 동양문화가 담고 있는 내용에 대한 보다 형상적인 이해의 출발이 되는 것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노벨상의 수상자가 결정될 때마다 우리는 괜히 의기소침해진다. 과학과 문학을 포함한 각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가 나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해서이다. 어떤 한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권위자를 흔히 泰斗라는 말로 표현한다. 태두는 泰山北斗(태산북두)의 줄임말이다. 태산이나 북두성이나 모두 높은 곳에 있어 사람들이 고개를 들어 올려다 보아야 비로소 볼 수 있는 대상이다. 태산은 중국의 산동성에 있는 중국의 천하제일 명산다. 그런데 그 높이가 1,545미터밖에 안되고 경치도 다른 명산에 비해 특별히 아름답다고 할 수 없다. 그다지 높지도 않고, 특별히 빼어나다고도 할 수 없는 이 산이 왜 천하제일 명산이 된 것일까?
옛날 중국의 신화에 반고라는 신이 하나로 뭉쳐있던 하늘과 땅을 갈랐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이 반고가 죽으면서.....
--- 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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