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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지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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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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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2010년 08월 10일
시간/무게/크기 141분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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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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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품 명 : 고선지루트 DVD 언 어 : 한국어 오 디 오 : 돌비 디지털 2.0 화면비율 : 16:9 구 성 : 1 Disc (3부작 총 141분 ) 지역코드 : 3 출 고 일 : 2010년 7월 20일 DVD 기획․ 제작 : KBS미디어 판매원 : 와이드미디어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 제 1부> 고구려인, 실크로드를 제패하다

▶ 사라진 나라, 살아남은 유민에게 허락된 하나의 길 - 무사
668년. 요동이 당나라의 지배아래 들어감으로 인해 고구려 유민의 운명도 뒤바뀌었다. 당나라로 끌려가 뿔뿔이 흩어지게 된 것. 그로 인해 고선지는 당나라에서 태어나 자라게 되었고. 고구려 유민에게 허락된 삶은 황무지를 개간하거나 노예가 되는 길 뿐이었지만 노예의 신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그것은 군인이 되는 것이었다.

▶ 스무살 장군, 고선지 - 1300년 전, 고선지의 흔적을 추적하다
고선지는 어디서 태어나 어떻게 자랐을까. 구당서는 고선지의 전기를 [고선지 열전]으로 기록해놓았다.
구당서에 따르면 고선지는 스무 살에 장군으로 승진하는 파격적인 이력을 보이는데. 취재진은 구당서를 단서로 고선지의 행적을 추적했다.
어린 시절을 보낸 우웨이에서 청년기를 보낸 신장위구르 지역의 쿠차로. 독립부대를 처음으로 지휘하게 된 첫 부임지 호탄에서 다시 카라샤르로. 1300년 전의 행적을 뒤쫓는 것은 상당히 숨 가쁜 추적이었는데 그것은 고선지가 끊임없이 발탁되어 승진을 거듭했기 때문이다.
고선지의 흔적을 찾던 취재진은 의외의 소득을 거둘 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고구려인의 집단 거주지를 발견한 것이었다. 중국 네이멍구에서 찾은 고려주. 무려 25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성의 흔적도 찾을 수 있었는데 성안에만 천여 명, 성 부근에는 수천 명이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 타클라마칸 사막을 누빈, 아름다운 장군
고선지의 부임지는 안서도호부로 지금의 신강위구르지역이다. 쿠차와 호탄, 카라샤르를 오가며 고선지는 타클라마칸 사막을 수없이 지났을 것이다. 타클라마칸은 ‘돌아올 수 없다’는 뜻으로 한반도의 1.5배에 달하는, 세계에서 사하라 사막 다음으로 큰 사막이다. 사막의 길을 훤히 꿰며 달렸을 고선지. 그런 고선지를 구당서는 [용모가 곱고 아름다웠다]고 말하고 있다.


■ 제 2부> 사상 최고의 작전, 와칸 계곡의 혈투

▶ 아프가니스탄의 지뢰밭, 와칸 계곡을 취재하다
고선지 장군의 가장 큰 승리는 와칸 계곡의 연운보에 있다. 와칸 계곡은 세계의 지붕 파미르 고원의 남단부에 위치한 너비 2km, 길이 241km에 이르는 좁다란 협곡이다. 곰, 시라소니, 표범이 사는 위험지대로 중국, 파키스탄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과거 구 소련이 매장한 지뢰 제거 캠페인이 벌어지기도 하는 위험구역으로, 지뢰를 피하기 위해 일부 지역은 촬영이 금지되기도 했다. 아프가니스탄과 타지키스탄 국경수비대의 저지로 촬영이 중단되기도 하는 어려움 속에, 취재진은 연운보의 위치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죽음의 계곡으로 알려진 아프가니스탄 와칸 계곡을 최초로 KBS 취재진이 촬영에 성공. 당시 토번 군대가 주둔하고 있던 연운보의 위치를 확인했다.

▶중국산맥의 제왕! 서역수호신! 나폴레옹보다 위대한 원정!
고선지가 연운보에 주둔한 토번을 함락시킴으로써 당나라는 토번의 기세를 꺾게 된다. 지금은 티베트로 중국 자치구에 속해있지만 당시 토번은 그 영향력이 대단해 당나라를 위협할 정도였다. 고선지는 전략적 요충지인 연운보를 점령함으로 인해 당나라가 토번의 우위에 있음을 증명하고 그 자신도 명성을 얻게 된다. 이슬람에서는 중국 산맥의 제왕으로, 중국에서는 서역수호신으로 전설적인 인물이 된 것. 그러나 고선지가 지금까지 전 세계에 그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는 다르코드 정복에 있었다. 히말라야 산맥의 한 줄기, 해발 4703m의 다르코트. 1만명의 군사와 말을 데리고 고선지는 다르코트를 넘어 소발률이라는 나라로 향했다. 이 원정을 두고 세계적인 탐험가이자 둔황학자인 오렐 스타인은 나폴레옹보다, 한니발보다 위대한 원정이라고 칭송해 마지않았다. 그리고 중국군대를 이끈 이는 한국인 장군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1300년전, 고선지는 어떻게 다르코트를 넘었을까. 취재진이 그 길을 답사하며 그 비밀을 풀었다.

▶72개국이 항복하다. 무공불극 고선지
다르코트를 넘은 뒤, 소발률을 정복하는 것은 너무나 쉬웠다. 연운보를 함락시킨 고선지에게 제압당한 소발률은 변변히 싸워보지도 못하고 항복을 해온 것이다. 이 소문이 이웃 나라에 차차 퍼져나가며 무려 72개국의 나라가 스스로 항복을 자처해 왔다. 이에 고선지가 싸워서 이기지 못한 이는 없었다고, 당나라 시인 왕유는 <왕우승집>에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상관 부몽영찰은 고선지에게 ‘고구려 노예놈’이라고 욕을 퍼부었는데. 하지만 고선지는 당현종의 총애로 부몽영찰을 제치고 안서절도사에 승진됨으로써 실크로드를 제패하는 서역의 주인이 된다.

▶중국 올로케 전투 및 행군씬 촬영
해발 4000미터의 고지대에서 벌어진 전투와 행군을 실사촬영과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현하고 다큐멘터리로서는 최초로 대규모 전투씬을 중국 현지에서 직접 촬영했다. 뿐만 아니라 현장답사와 취재를 바탕으로 고선지 장군의 원정로 현장에 행군, 전투, 상황재연 이미지를 배치해, 역사적 사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에 주안을 두었다.


■ 제 3부> 중국 산맥의 제왕, 탈라스에 서다

▶고선지는 살해되었는가. 중국 10대 원장 고선지.
고선지는 중국 역사에서 10대 원장, 즉 억울하게 죽은 장군(원장 寃將)에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학계에서는 고선지가 살해되었다는 의혹도 제시하고 있다. 이슬람에까지 명망이 높았던 고선지. 그는 정말 살해되었는가. 만일 그렇다면 그를 살해한 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해되었단 말인가.

▶동서양 최초의 전쟁, 탈라스 전투의 총사령관
고선지는 당현종의 총애를 받으며 더욱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다. 이슬람과의 전쟁을 치러야 하는 것. 당시 이슬람은 우마이야 왕조가 지고 입바스 왕조가 새롭게 집권함으로 인해 자신의 존재를 알릴 필요가 있었고 그 동쪽엔 당나라가 버티고 있었다. 751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서양이 맞부딪힌 전쟁을 치르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탈라스 전투다. 동서양 최초의 전투에서, 고선지는 당나라 총사령관의 직책을 맡아 10만 대군을 이끌고 탈라스 대평원으로 진군한다.

▶탈라스 전투, 문명을 전하다
현재 중앙아시아는 대부분의 지역이 이슬람 영향권이다. 그러나 탈라스 전투가 있기 전까지 중앙아시아는 불교가 강성했다. 고선지가 탈라스전쟁에서 패함으로 인해, 중앙아시아가 이슬람화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다. 고선지가 세계 역사와 문화에 영향을 미친 것은 그뿐 만이 아니다. 제지술을 아는 중국포로들이 압바스 왕조의 군사들에게 포로로 잡힘으로 인해 제지술의 전파가 전 세계로 이뤄져, 유럽 문명에는 르네상스를 일으켰고 코란과 성경이 보급됨으로 인해 전 세계에 종교와 문화의 교류를 가능케 했다.

▶패배, 그리고 배반
탈라스 전쟁에서 고선지는 패했다. 아군이던 갈라록 군사가 배반을 한 것이다. 고선지는 그 책임을 물어 경질돼야 했지만 오히려 당현종은 패장 고선지에게 우우림 대장군과 어사대부로 제수한다. 황제의 군사참모와 같은 직책이다. 그러나 고선지의 운도 다할 수밖에 없는 사건이 일어나고 마니, 그것은 바로 안녹산의 난이다. 755년 안녹산의 난을 제압하기 위해 다시 군사를 이끌고 출정한 고선지. 그러나 더 큰 배신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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