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극중 인물인 사내(강창영)와 여인(박정숙)은 젊은 시절,순수한 사랑을 한다.
그러나 어느날 사내가 여인의 곁을 떠난다.그 후 여인을 잊기 위해 다른 여자와 결혼한 사내는 장인어른의 도움으로 국회의원이 된다.
반면 여인의 사내의 친구인 달호와 억지 결혼을 한 후로 비탄스런 그자리에서 꼼짝않고 살아가는 안타까운 사람이다.
사내는 그 여인을 다른 길로 끌어내야 한다고 결심한다.

[작가소개]
작가-이만희
희곡 [문디],[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돼지와 오토바이],[피고지고 피고지고],[용띠위에 개띠],[돌아서서 떠나라]등..
영화 [약속]시나리오
수상경력-삼성문예상,서울연극제 희곡상,백상예술대상 희곡상,동아연극상 희곡상 등

[캐스트]
사내-이호재
연극[생쥐와 인간],[태],[안토니오 클레오파트라],[리어왕],[페르권트],[에쿠우스],[아일랜드],[파우스트]등

여인-권재희
연극[이혼파티],[갈매기],[마의태자],[용띠 위의 개띠]등
방송[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아들과 딸]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