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PDF
반전 있는 여자 완전 미쳐가는 남자
eBook

반전 있는 여자 완전 미쳐가는 남자

[ PDF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9,100
판매가
9,1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PC 뷰어 이용시 하이라이트 기능 사용 불가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4월 20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파일/용량 PDF(DRM) | 78.0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42쪽?
ISBN13 9791187314042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권혜미
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였다. 직장생활을 하던 중 일본어와 책에 매력을 느끼고 바른 번역 아카데미에서 일본어번역 전문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는 여러 분야의 도서를 기획하고 있으며, 저자와 독자의 사이를 잇는 뿌리 깊은 조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제 곧 해수욕장 개장하겠다.
× : “벌써 7월이니까 곧 개장하겠지.”
이러한 말은 기본적인 여성형 대화 방식으로 대부분 말 속에 깊은 의미가 숨어 있다. 여자는 자기주장을 에둘러 표현하는 경향이 있다. 여자는 예로부터 자기주장을 억압당하며 자라왔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에게 있어서 자기주장은 ‘오지랖’, ‘자기 마음대로’와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고, 대화도 직설적으로 무엇무엇을 하고 싶다고 말하기보다는 에둘러서 표현하게 되었다. 그러나 남자는 자기주장을 직설적으로 말하기 때문에 에둘러 표현하는 여자의 숨은 말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제 곧 해수욕장 개장하겠다.”는 “같이 바다에 가고 싶어. 우리 바다 갈까?”라는 뜻으로, 여름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을 그리며 행복해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남자는 “이제 곧 해수욕장이 개장한다고 합니다.”처럼 뉴스에서 알려주는 정보로밖에 받아들이지 못한다. 남자는 바다에 가고 싶으면 가고 싶다고 직설적으로 말하기 때문에 자신의 주장이 들어 있지 않으면 그저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것뿐이라고 해석한다.
‘해수욕장 개장’이라는 말에 대한 올바른 대답은 다음과 같다.
“이제 곧 해수욕장 개장하겠다.”
“응, 그렇겠네.(우선 공감한다.) 이번 여름에는 우리도 바다에 갈까?”
“정말? 나, 제주도에 가고 싶어!”
그때 “제주도는 너무 식상하지 않나?” 하고 허풍을 떨면 안 된다.
“제주도 좋지. 바다도 멋있고. 그럼 다음 달에 같이 갈까? 내가 최고급 호텔 예약할게.”
이런 반응도 청순만화 주인공이나 할 법한 말로 너무 지나친 대응이다. 일반 남자들은 이렇게까지 말할 필요가 없다.
“음, 제주도는 너무 무리 아닌가. 가까운 바다는 어때?”
이 정도로 대답해도 충분하다. 어쨌든 중요한 점은 이렇듯 사소한 말 속에도 여자의 자기주장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렇듯 여자들의 보이지 않는 자기주장을 잘 파악하면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남자’로서 호감도가 올라간다. 남자는 이렇게 여자의 본심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비키니도 준비했다는 여자친구의 말에 ‘뭐야, 올 여름은 개방적이란 뜻?’이라며 중요하지도 않는 말에만 비상하게 머리가 잘 돌아간다. 이것 또한 남자의 어리석은 면 중에 하나일지도 모른다.
○ : “응! 우리 같이 바다에 갈래?”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택배사 : 우체국택배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