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베르트 테 빌트 베르트 테 빌트 Bert te Wildt는 정신과 의사, 심리치료사. 보훔Bochum의 루르대학 LWL-대학병원의 심신의학 및 심리치료학과 교수로, 해당 학과에서 개설한 미디어 전문 외래진료 클리닉을 이끌며 인터넷 및 컴퓨터 게임 의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독일의 ‘미디어 의존 전문가협회’의 공동 창립자이기도 하다. 저서로 《미디어화: 미디어에 의존하는 인간》(2012)이 있다.
역자 : 박성원 박성원은 이화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한독과 국제회의 동시통역을 전공했다. 독일문화원 주재 ‘외국인을 위한 독일어 디플롬’ KDS 및 GDS를 받았으며 2005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서 〈한국의 책 100〉 번역자에 선정되었다. 옮긴 책으로 《내가 혼자 여행하는 이유》《마음의 오류》《모두가 열광하는 셀프 마케팅 기술》《리더십: 소크라테스부터 잭 웰치까지》《지구는 왜 점점 더워질까》《아이의 영혼을 위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너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어줄게》《누가 바다를 훔쳐갔지》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