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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고용절벽 시대가 온다

: 4차 산업 혁명은 일자리를 어떻게 변화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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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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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노우에 도모히로
井上智洋
경제학 박사. 게이오기주쿠 대학 환경정보학부를 졸업하고 와세다 대학 대학원 경제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단위 취득 후 만기퇴학했으며, 2015년 4월부터 고마자와 대학 경제학부의 강사를 맡고 있다.
전문 분야는 거시 경제학, 화폐 경제 이론, 성장 이론이다. 인공 지능과 경제학의 관계를 연구하는 개척자로서 학회 발표와 정부 연구회 참여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AI 사회론 연구회의 공동 발기인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새로운 자바 교과서』, 『리딩스: 정치 경제학에 대한 수리적 접근』(공저) 등이 있다.
지은이
이노우에 도모히로(井上智洋)
경제학 박사. 게이오기주쿠 대학 환경정보학부를 졸업하고 와세다 대학 대학원 경제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단위 취득 후 만기퇴학했으며, 2015년 4월부터 고마자와 대학 경제학부의 강사를 맡고 있다.
전문 분야는 거시 경제학, 화폐 경제 이론, 성장 이론이다. 인공 지능과 경제학의 관계를 연구하는 개척자로서 학회 발표와 정부 연구회 참여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AI 사회론 연구회의 공동 발기인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새로운 자바 교과서(新しいJavaの?科書)》, 《리딩스: 정치 경제학에 대한 수리적 접근(リ?ディングス: 政治???への?理的アプロ?チ)》(공저) 등이 있다.

옮긴이
김정환
건국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외국어전문학교 일한통번역과를 수료했다. 21세기가 시작되던 해에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책 한 권에 흥미를 느끼고 번역의 세계를 발을 들여,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1초 만에 재무제표 읽는 법』『트위터 혁명』,『교양경제학』,『앞으로 데이터 분석을 시작하려는 사람을 위한 책』,『비즈니스 모델 2025』,『2020 시니어 트렌드』,『도요타 정리술』,『노후파산』,『쓸모 있는 인문수업 생명과학』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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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인간과 같은 수준의 지적 행동을 하는 이른바 범용 인공 지능이 실현되어 보급된다면 기존의 기술과는 질적으로도 다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생각된다. 범용 인공 지능과 그것을 탑재한 로봇 등의 기계가 인간이 해 왔던 온갖 노동을 대신 하게 되어 경제 구조가 극적으로 전환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 우리 인간의 일자리는 사라져 버릴까? 경제 성장은 정체될까? 아니면 폭발적으로 성장할까?
---「머리말」중에서

브린욜프슨과 맥아피는 노동자의 생활상과 거시 경제의 추세가 보이는 이와 같은 괴리를 ‘거대한 탈(脫)동조화(Great Decoupling)’라고 이름 짓고, 그 주된 요인은 정보 기술의 발달이라는 ‘스킬 편향적 기술 진보’라고 말했다. 이것은 정보 기술을 활용하는 고숙련(High Skill) 노동자의 수요가 증대됨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정보 기술에 대체되기 쉬운 저숙련(Low Skill) 노동자의 수요는 감소한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대체되기 쉬운 숙련노동일까? 최근의 경우는 주로 ‘사무 노동’의 기술이다.
---「1장 인류 대 기계」중에서

현재의 AI 열풍은 슬슬 가라앉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런 열풍과 상관없이 AI는 끊임없이 발달할 것이다. 여기에 내가 문제로 삼는 것은 좀 더 호흡이 긴 이야기다. 최근 시작된 AI에 관한 일련의 연구 개발이 크게 결실을 맺으려면 아마도 2030년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그로부터 15년 후인 2045년의 경제는 지금과는 크게 다른 모습이 되어 있을 터이다. 내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바로 그와 같은 경제의 거대한 변동이다.
---「기술적 특이점은 찾아올 것인가?」중에서

가령 무인 탑승 수속 기기의 도입으로 불필요해진 인원은 공항에 새로 설치된 수면실이나 샤워실의 접수처를 담당하게 될지도 모른다. 만약 그런 새로운 일거리가 할당되지 않는다면 잉여 인원은 해고될 가능성이 있다. 이와 같이 기술의 진보는 항상 기술적 실업을 초래할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기술 진보는 실제로 실업을 낳든 그렇지 않든 생산성을 향상시켜 경제를 성장시킨다.
---「제3차 산업 혁명과 정보 기술」중에서

범용 AI는 먼저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작동되는 고도의 ‘퍼스널 어시스턴트(전자 비서, AI 컨시어지, 버틀러 서비스)’로서 활약할 것이다. 시리가 지금보다 훨씬 영리해져서 어떤 요망에도 대응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기 바란다. 더 나아가 “우리 회사의 결산서를 만들어 줘.”라든가 “우리 회사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줘.”라든가 “자동차 산업의 최근 동향을 10페이지 정도의 보고서로 정리해 줘.”라고 명령하면 각각의 작업을 즉시 수행해 주게 된다. 기업의 사무직이 뿌리째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 업종에 따라서는 현재 20~30명 규모의 회사를 사장 혼자서 운영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생각된다.
---「범용AI는 사회에 어떻게 도입될까?」중에서

수입이 끊긴 노동자는 유료 상품을 구입하지 못한다. 순수 기계화 경제에 이르러 모든 노동자가 노동으로부터 해방되면 노동자는 착취당할 일이 없어지는 동시에 굶어죽을 수밖에 없게 된다. 사회 보장 제도도 전혀 없다면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는 차라리 착취당하고 있었을 때가 행복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모든 노동자는 굶어죽는다」중에서

범용 AI가 출현하는 2030년경부터 순수 기계화 경제로 이행되기 시작되며 그 과정에서 수많은 노동자가 기계에 일자리를 빼앗길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자본가의 몫은 한없이 커지며 노동자의 몫은 한없이 작아질 것이다.(중략)내가 여기에서 강조하고 싶은 점은 AI가 고도로 발달한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놀면서 살 수 있는 SF적인 미래가 자연스럽게 찾아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노동자가 굶어죽지 않게 하려면 가령 사회 보장을 대부분의 국민에게 적용하는 등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그런데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까?
---「왜 인공 지능의 시대에 기본소득제가 필요한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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