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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덜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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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덜팅

: 어른인 척하는 깨알 팁 대방출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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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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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42.3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6.3만자, 약 5.6만 단어, A4 약 102쪽?
ISBN13 979115706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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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켈리 브라운
마이크로블로그 플랫폼인 ‘텀블러’에서 인기 블로거이자 [스테이츠먼 저널], [오레건] 잡지와 일간지 피처 기자, 카피라이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스물여덟 살부터 1인 가구로 살기 시작했다. 자신의 경험과 주위의 조언을 바탕으로 『Adulting』을 출간했고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17년에는 정열적인 삶을 사는 여자 노인들의 지혜를 담은 『Gracious』를 냈다. 흰 피부에 빨간 머리의 소유자이며 스스로를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때때로’ 어른이라고 여기고 있다.
저자 : 켈리 브라운

마이크로블로그 플랫폼인 ‘텀블러’에서 인기 블로거이자 [스테이츠먼 저널], [오레건] 잡지와 일간지 피처 기자, 카피라이터,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스물여덟 살부터 1인 가구로 살기 시작했다. 자신의 경험과 주위의 조언을 바탕으로 『Adulting』을 출간했고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17년에는 정열적인 삶을 사는 여자 노인들의 지혜를 담은 『Gracious』를 냈다. 흰 피부에 빨간 머리의 소유자이며 스스로를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때때로’ 어른이라고 여기고 있다.

역자 : 손영인

공기업의 국내 및 해외 사무소에서 아시, 중남미 무역 시장 조사와 해외 마케팅을 담당했다.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했고, 책과 더 깊은 인연을 맺고 싶어 번역 공부를 하면서 글밥 아카데미 출판 및 영상 번역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한다. 지구 반대편 사람들의 이야기인 스페인어권 및 영어권 문학과 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전해 주는 논픽션에 관심이 많다. 좋은 책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기 위해 오늘도 즐겁게 노력한다.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때로는 ‘어른이라면 알아야 할 것’이라는 목록이라도 있어서 이를 모르면 바보가 된 느낌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바보가 아니다. 단추를 못 단다고 해서 이 세상이 끝나지는 않는다. 나는 ‘왜’ 단추 다는 법을 모르는가에 사로잡혀 ‘왜 난 이 모양인가’라는 좌절의 구렁텅이에 빠지지 말고 단추를 ‘어떻게’ 다는지 알아보면 된다.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나면 단추 다는 법을 알게 될뿐만 아니라 어엿한 어른이 된 기분도 들 것이다. 그러니 이 책을 읽고 (원한다면!) 책에 나오는 방법을 실행하고, 실행한 방법에 완료 표시를 해놓고, 새로 익힌 어른의 기술을 마음껏 뽐내보자.
---「들어가기」중에서

[17] 받는 것보다 더 많이 주는 데 익숙해지자
아이였다가 어른으로 자라면서 사람은 자기 중심적에서 타인 지향적으로 자연스레 변한다. 어렸을 때는 주위에 사랑이 넘쳤으며 남에게 사랑을 베풀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비율이 바뀌었다. 이를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더 받으려고만 한다면 남들은 나와 어울리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chapter1 ‘마음가짐부터 어른답게’」중에서

[35] 생김새나 출신이 아니라 행동을 평가하자
가장 단순한 예로 키가 큰 사람에게 키가 크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유전자의 우연성, 운명, 신 기타 등등 이에 따라 삶의 큰 부분이 형성된다. 어떤 사람이 키가 작든 크든 캐나다계 사람이든 아시아인이든 동성애자이든 부잣집에서 태어났든 머리카락 색이 붉든 뭐가 됐든… 이는 그 사람이 택한 것도 노력한 것도 아니다. 어떤 사람이 좋고 소중한 이유는 그런 특징과 상관이 없다. 그 사람이 하는 선택이나 행동 때문이다. 난 붉은 머리카락이 예쁘다는 칭찬보다 글을 잘 쓴다는 칭찬이 늘 더 마음에 든다. 전자는 단백질 부호화로 일어난 일이고 후자는 필사적으로 내가 노력해서 생긴 결과이기 때문이다.
---「chapter2 ‘어른처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중에서

[90] 부모와 함께 산다고 해도 부모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집 안에서 일어나는 일이지 내가 아니다
어린 시절 살았던 집으로 돌아갔다고 해서 다시 어린아이가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부모가 요구하는 식에 맞추어 집 안에서 행동해야만 한다. 불합리할 수도 있고 불쾌할 수도 있다. 그런 여건일수록 독립해야겠다는 동기로 받아들이고 더욱 노력해서 다시 나가도록 하자. 집에서는 행동에 제한이 있다고 해도 나는 여전히 자율적인 사람이다. 나와 관련된 결정은 내가 내려야 한다.
---「chapter3 ‘애증의 관계, 가족’」중에서

[109] 내게 딱 맞는 공간을 찾자
부동산 시장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다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점들을 살펴보길 바란다.
-온수: 적당한 수압으로 물이 잘 나오는지 확인하자. 엄마가 한 번은 내가 사는 집 샤워기를 틀어본 후 했던 말처럼 ‘나이 여든셋의 할아버지가 소변 누듯’ 물이 나오지는 않는지 수도꼭지를 틀어보자. 그리고 뜨거운 물이 나오는지도 확인하자.
-집주인 혹은 관리자: 건물주가 적어도 말은 통하는 사람인가? 건물주는 보통 까다로우니 약간 너그럽게 대해야 하나 광기에 눈을 반짝이고 있는 건 아닌지 살펴야 한다.
-반려동물: 동물을 키운다면 동물 수용이 가능한 곳인지 확인하자. 괜찮은 집이 유혹한다고 키우던 동물을 유기 동물 보호소 앞에 버리는 일은 정당화될 수 없다.
---「chapter4 ‘혼자 살아도 살림은 살림’」중에서

〔드레싱 만들기〕
대개 괜찮은 샐러드 드레싱을 사는 게 더 쉽긴 하지만 가끔 요리 과정 전체를 직접 해결해보려는 충동이 생길 때가 있다. 다음은 가장 하기 쉬운 샐러드 드레싱 레시피다.
발사믹 비네그레트+발사믹 식초 1/4컵+올리브유 1/2컵+겨자 2큰술+소금 조금+후추 더 조금
---「chapter5 ‘나를 위한 작은 대접, 요리’」중에서

[203] 회사에 있는 사람 전부 인형처럼 플라스틱으로 만든 밋밋한 가랑이가 있다고 여기며 지낸다
가랑이가 없는 사람에는 본인도 포함된다. 나의 성생활은 절대로 사무실 잡담 주제가 되어서는 안 되며 다른 사람의 성생활 역시 마찬가지다. 성기는 퇴근 후에 되찾기로 하자.
---「chapter6 ‘일자리 구하기’」중에서

[250] 저축을 계속해 3개월에 해당하는 생활비를 따로 모아둘 수 있도록 하자. 더 할 수 있다면 6개월치를 모으자
나는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지만, 사실 이렇게 해야 한다. 이 목돈을 가리키는 이름은 예의 바른 버전인 ‘안전 자금’부터 무례한 버전인 ‘뒈지는 걸 막아주는 자금’까지 다양하다. 뭐라고 부르든 간에 돈은 끔찍한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자유를 상징한다.
---「chapter7 ‘경제적으로 독립해야 진짜 독립이다’」중에서

[290] 흰옷을 입을 생각이라면 몸과 마음을 바쳐 조심하겠다고 맹세한다
흰옷뿐만 아니라 파스텔톤 하늘색, 분홍색 등 소개팅 자리에 어울릴만한 색의 옷이라면 모두 해당한다. 아침에 흰옷을 입기 전에, 이 옷이 다시 안전하게 옷장으로 들어갈 때까지 아래 목록을 멀리할 수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자
-토마토로 만든 음식, 특히 그 치명적인 주황색 기름이 둥둥 떠다니는 음식
-싸인펜 사용(꼭 써야 한다면 가장 차분하고 조심하는 자세로 쓴다)
-땅바닥에 앉기
---「chapter8 ‘잘 관리한 내 물건 하나, 열 신상 부럽지 않다’」중에서

[357] 마음 한편에 깊고 넓은 가식의 바다를 마련하여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어느 정도 예의를 갖춘다
싫은 사람을 대할 때 약간은 혐오를 숨길 수 있어야 한다. 친구를 대하듯 행동할 필요는 없지만 중요한 것은 ‘예의 갖추기’이다. 절대로 대놓고 쌀쌀맞게 대하지 말아야 한다. 무심한 인사를 나눈 후 자리를 뜬다면 인간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는 지킨 셈이 된다.
---「chapter9 ‘관계가 일상을 좌우한다, 친구와 이웃’」중에서

[404]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침대 위에서 원하는 것을 말한다
사귀는 사람이 나를 위할 줄 아는 변변한 사람이라면 침대 위에서 나를 행복하게 해줄 방법을 알고 싶어 할 것이다. 내가 자기와 침대 위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는 중인지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면 이 사람은 섹스 상대로 적합하지 않다는 좋은 신호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상대가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표현뿐이다. 내용이 좀 복잡하다면 말로 하든 표정으로 하든 어쨌든 표현해야 한다.
---「chapter10 ‘어른의 사랑’」중에서

[456] 술을 마신 뒤 운전하지 않는다. 한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대를 잡지 않는다
당연하다. 만약 무시무시한 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음주운전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운전면허가 정지되고, 일자리를 잃고, 처벌을 좀 줄일 수는 있어도 없애지는 못한다는 생각을 해보자.
---「chapter11 ‘누구에게나 가혹한 시절은 있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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