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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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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마케팅

제프리 A. 무어 저 / 유승삼, 김영태 공역 | 세종서적 | 2001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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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8쪽 | 642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4070660
ISBN10 8984070661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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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유승삼
미국 샌호제이 주립대에서 산업공학, 스탠퍼드 대학원에서 경영공학을 전공했다. 미국 휴렛팩커드에서 20년 간 일하면서 삼성 HP 설립에 핵심 역할을 했고 HP 본사 컴퓨터사업본부의 전략적 제휴 담당이사로 일하는 등 첨단기술 분야의 마케팅 경험과 경영 수업을 받았다. 이후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으로 발탁, 3년간 재직했다. 현재는 KAIST 내 테크노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벤처기업 대상 경영컨설팅사인 벤처테크를 설립, 안철수 연구소를 비롯한 국내 벤처기업들의 경영 컨설팅, 투자자문을 맡고 있다. 역서로는 『캐즘 마케팅』등이 있다.
역자 : 김영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의 글로벌 CEO 과정을 이수했다. 장기신용은행을 거쳐 매일경제신문에 입사, 재정경제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경제부처를 출입하면서 국내외 지식산업 분야를 심층 취재했다. 매일경제 비전코리아 추진위원회 멤버로 『매경 - 부즈앨런 한국보고서』『맥킨지 한국재창조 보고서』작성 작업에 참여했다. 현재는 지식통합시스템 설계회사인 (주)케이랩을 창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저서로 『신지식 업그레이드 51』『지식혁명보고서』(이상 공저), 역서로 『벤처창사 A to Z』등이 있다.
저자 : 제프리 A. 무어
첨단기술 분야의 마케팅 전문가. 워싱턴 대학을 졸업한 후 스탠퍼트 대학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고 올리베트 대학의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미국 첨단기술업 컨설팅회사인 캐즘 그룹을 설립, 회장으로 있다. 그는 특히 1991년 출간한 『캐즘 마케팅』에서 실리콘밸리 첨단기술 기업들의 성장과 실패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 'P&G 마케팅'으로 대표되는 기존의 소비자마케팅과는 다른 첨단기술 산업만의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 IBM, 애플, 휴렛팩커드, 오라클, 썬마이크로시스템즈 등 유수 기업들에게 경영 자문과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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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따금 "왜 하필 돌풍인가?"라는 질문을 받는다. '돌풍'(Tornado)이란 단어는 모든 첨단기술 분야의 사업 계획이 열망하는 약속의 땅을 비유하는 말로는 너무 파괴적인 용어가 아닌가요? 좀더 매력적인 용어, 가령 롤러코스터라든가 놀이공원의 탈것에 상응하는 말로 표현할 수는 없었을까요? 그 질문들의 의미는 "아이구 저런, 당신이 도대체 '마케팅'에 대해 뭘 알기나 합니까?"이다.

좋다. 여기에 필자의 문제가 있다. 돌풍은 과연 파괴적이다. 맹력한 속도로 낡은 패러다임을 말살해버린다. 또한 돌풍은 기업 자신들조차도 거의 깨닫지 못하는 힘으로 기업을 쏘아올려 시장에 자리매김하게 한다. 돌풍은 한 기업을 시장 선도자의 위치로 밀어올려 많은 혜택을 누리게해 주는 반면, 그 밖의 모든 기업들에게는 부차적인 지원 역할만을 담당하게 한다. 돌풍은 하루에 10시간, 12시간, 14시간, 그리고 일주일에 닷새, 엿새, 이레씩 사람들을 일터로 끌어들이지만, 사람들은 다음주 월요일이 되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훨씬 많아졌다는 것을 알게 한다. 어디서든 그런 압박은 돌풍의 수요와 보조를 맞추어, 모든 절차, 모든 공급자, 모든 종업원들을 한계에까지 몰아 부친다.
--- pp.101-102
돌풍은 하루에 10시간, 12시간, 14시간, 그리고 일주일에 닷새, 엿새, 이레씩 사람들을 일터로 끌어들이지만, 사람들은 다음주 월요일이 되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훨씬 많아졌다는 것을 알게 한다. 어디서든 그런 압박은 돌풍의 수요와 보조를 맞추어, 모든 절차, 모든 공급자, 모든 종업원들을 한계에까지 몰아 부친다.
--- p.102
= 토네이도 마케팅 중에서 =

승리하는 전략은 단순히 단계별로 이동하면서 바뀌는 것이 아니라 바로 앞 단계에서 실행했던 전략을 역행하는 것이다.

즉, 주류시장의 초입 단계에서 기업을 성공으로 이끈 행위들은 이제 초고속 성장단계(토네이도 단계라고 표현함)에서는 실패 요인이 되므로 포기해야 한다. 돌풍 속에서 기업을 성공으로 이끈 행위들 역시 초고속 성장이 지나면 실패를 초래하므로 반드시 포기해야 한다.

결국 유념해야 할 것은 새로운 단계가 올 때마다 우리는 전 단계에서 실행했던 전략 자체를 순차적으로 포기해야 할 뿐 아니라, 상반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채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수행하기 어려운 과제다.

하지만, 이런 역행의 논리를 이해한다면 첨단 기술 시장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엄청난 혼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29~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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