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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짚어주는 똑똑한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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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짚어주는 똑똑한 투자법

: 트럼프노믹스 알아야 새로운 돈맥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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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77g | 152*225*15mm
ISBN13 9791155426043
ISBN10 1155426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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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매일경제 증권부
주식·채권시장 현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맥을 짚어주는 기사를 작성하느라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증권부 기자들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에 맞춰 발 빠르게 주식·채권시장 등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향후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의기투합했다.
증권부는 시황 팀, 재테크 팀, 재무 팀, 투자은행(IB) 팀 등 네 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황 팀은 대형 이슈에 따른 증시 전망,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 재테크 팀은 주식·채권형 펀드, 주가연계증권(ELS),랩어카운트 등 간접투자상품을 꼼꼼히 분석해 투자자들의 주머니를 두둑이 채워줄 상품을 발굴하고 있다. 재무 팀은 상장사의 재무제표, 공시 등을 분석해 투자자들이 개별 종목 투자에 나설 때 필요한 투자 가이드를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IB 팀은 기업 간 인수·합병(M&A), 기업 공개(IPO), 채권 발행 등의 정보뿐만 아니라 최근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체 투자의 비법을 짚어주는 기사를 쓰고 있다.
김명수 증권부장, 홍종성 차장을 비롯해 한예경 차장, 문일호, 최재원, 김효혜, 채종원, 고민서, 정우성 기자(이하 시황·재테크 팀), 강두순, 한우람, 홍장원, 김대기, 배미정, 이용건, 전경운, 윤진호, 송광섭, 유태양, 박윤구 기자(이하 재무·IB 팀)가 집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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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중국·일본·한국 등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국가들이 환율을 조작해 미국의 국부를 훔쳐간다고 강도 높은 비난을 퍼부어왔다. 이에 따라 약달러 정책을 펴겠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그러나 미국 대선 이후 이런 트럼프의 구상과 달리 실제 돈의 흐름은 완전히 다르게 흘러갔다. 미국 정부 정책의 불확실성에 대한 시장의 공포감이 극에 달하며 역설적으로 안전 자산인 달러의 가치가 크게 오르는 ‘트럼프 탠트럼(Trump tantrum, 발작)’이 발생했다. 과연 트럼프 탠트럼이 계속해서 이어질지, 달러의 가치가 어느 쪽으로 움직일지는 아직 섣불리 예상하기 어렵다.
달러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오를 경우 한국 상품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는 효과를 가져 오기 때문에 수출 중심 산업들은 반사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반면 수입에 의존하는 분야는 수입품 원가가 올라가기에 이에 따른 시장 수요의 감축을 피하기 어려울 수 있다.
--- p.12「들어가며-트럼프 이후 업종별 기상도」중에서

아시아 증시가 급락할 때, 미국 S&P 500 금융 부문 섹터 지수는 3거래일 동안 8.34%나 치솟았다. 골드만삭스, JP모건 등 주요 투자은행 주가도 곧바로 2016년 최고치를 달렸다.
트럼프의 당선은 금융 규제의 대명사였던 ‘도드 ? 프랭크법(Dodd ? Frank Rule)’이 폐지되거나 대대적으로 개편된다는 것과 같은 말이기 때문이다. 도드 ? 프랭크법은 은행의 업무 영역을 엄격히 구분해 상업은행은 상업은행의 업무만, 투자은행은 투자은행의 업무만 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이 법은 당초 월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나왔지만 최근엔 미국 금융사 수익 악화의 주범으로 떠올랐다. 이 법이 시행되면서 상업은행과 투자은행의 역할을 분리한 ‘볼커 룰(Volcker rule)’이 적용됐고 금융지주회사와 지급 결제 시스템에 대한 감독이 강화됐다. 미국 대형 은행들의 영역이 크게 좁아진 것이다. 트럼프의 공약대로 이 법이 폐기된다면 이는 미국 내 호재로 국한될 가능성이 높다.
--- p.59「트럼프 이후, 호재 악재는 뒤바뀔 수 있다」중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트럼프의 헬스케어 공약인 ‘트럼프케어’에는 저가의 고품질 의약품에 대한 수입을 늘리자는 정책이 포함돼 있다. 트럼프는 대선 후보 시절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품질이 높으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해외 의약품 수입에 찬성한다”라고 밝히면서 시장 논리에 입각한 견해를 내비쳤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트럼프의 당선이 신약 개발 기업과 복제약 업체들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트럼프의 당선으로 오바마케어가 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의 병원 서비스 관련주와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보험 관련 종목 중심으로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편 트럼프케어는 국내 제약·바이오주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 해외 의약품 수입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이들 주가를 끌어올릴 재료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 p.71「제약·바이오주, 트럼프 효과 수혜 전망」중에서

미국 중소형주 내에서도 성장주보다는 가치주의 상승 폭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중소형 성장주 지수를 추종하는 ‘삼성미국중소형성장주 ETN’은 트럼프 당선 이후 보름 만에 1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중소형 가치주 ETN보다는 6%포인트 덜 오른 것이다. 성장주는 최근 3년간 매출과 이익 증가율이 높은 기업이고, 가치주는 순자산이나 이익 대비 주가 비율이 저평가된 기업이란 점에서 차이가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가치주, 공격 성향 투자자라면 성장주 스타일의 중소형주 투자상품을 선택하면 된다”라고 조언했다.
투자 규모가 커서 금융 소득 연 2,000만 원 이상에게 부과되는 금융소득종합과세가 가장 큰 고민인 거액의 자산가라면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중소형지수 ETF인 ‘아이셰어즈러셀2000(ISharesRussell2000)’이 유리할 수 있다. 해외 ETF는 해외 주식과 마찬가지로 연간 이익에서 25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고, 초과 이익에 대해서도 양도소득세 22%를 분리 과세하기 때문이다. 국내 이자배당세 15.4%보다는 높은 세율이지만 금융소득종합과세에서는 빠질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 153「트럼프 수혜, 미국 중소형주를 공략하라」중에서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미국이 2017년까지 두 차례 이상금리 인상을 단행해 기준금리를 1.00~1.25%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2016년 한국의 기준금리인 1.25%와 거의 같은 레벨이다.
연준와 같이 금융 당국이 금리 인상을 시사하게 되면 시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갖는다. 경제용어로 이를 ‘기대 인플레이션’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경제 주체들이 미래에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이다. 기대 인플레이션은 현재의 금리 수준에 영향을 미친다. 경기 확장 국면에서 미래에 대한 낙관적 시각을 갖게 되면 기업이 투자를 늘리는 등 경제 주체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측면이 있다. 또한 노동자의 임금 상승률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소득 증대와 소비 확대 등의 긍정적인 영향도 기대할 수 있다.
이렇게 미국의 금리 인상 국면과 트럼프의 당선이 맞물려 시중 금리가 단숨에 크게 뛰었다. 시장에서는 이를 ‘트럼플레이션(Trumplatio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트럼프의 정책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뜻하는 용어로 트럼프(Trump)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다. 트럼프의 경기부양책과 금리 인상 시점이 절묘하게 만나 급격한 금리 인상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대목이다.
--- p.223「트럼프 시대 금리는 왜 오르는가」중에서

뱅크론은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기준 BBB? 미만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에게 금융기관이 제공하는 변동금리부 담보 대출로, 레버리지론(leveraged loan) 또는 시니어론(senior loan)이라고 불린다. 유사시에는 주식이나 무담보 채권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국제금융거래에서 기준이 되는 런던은행 간 금리인 리보금리와 최소보장금리인 리보플로어(LIBOR Floor) 가운데 높은 금리를 뱅크론의 기준금리로 결정한다. 여기서 리보플로어는 최소한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한 금리 하한선이며, 리보금리가 리보플로어를 밑돌 때 적용하는 고정 이율을 뜻한다. 이렇게 결정된 기준금리에 대출 기업의 신용도나 담보에 따른 가산금리를 부과한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최저한의 금리인 리보플로어와 가산금리 등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금리 상승 국면에서는 리보금리가 리보플로어를 초과하면서 더 높은 이자 수익을 받을 수 있다.
--- p.241「투기 등급에 주목하는 뱅크론펀드에 올라타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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