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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틀 바꿔야 대한민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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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틀 바꿔야 대한민국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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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0년 08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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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0.3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9.2만자, 약 5.5만 단어, A4 약 121쪽?
ISBN13 978897442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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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김영식
부산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미국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부산·대전시 부교육감을 거쳐 교육부 기획관리실장을 지냈다. 그 후 2004년에는 교육부차관으로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7대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좌교수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몽골국립대학교 명예교수로 한국·몽골 교육협력활동과 세계미래포럼(WFF) 미래경영교육 아카데미 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에게는 ‘이론과 실무를 고루 갖춘 대학행정 전문가’, ‘e-러닝 전도사’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닌다. 이것은 교육부차관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의 애플, MS 등 주요 IT기업들과 ‘e러닝 산업’의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내 기업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교육(education)’과 ‘산업(enterprise)’을 결합한 ‘에듀프라이즈(eduprise)’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그 인연으로 2005년 MS사가 주관하는 아시아지역의 GLF(Global Leader’s Forum)에서 빌게이츠와 함께 ‘e러닝 정책’에 대한 기조강연을 하기도 했다. 또한 세계 대학생들의 국제 행사인 ‘2007 Imagine Cup’을 MS사로부터 국내로 유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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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금과 같은 교육시스템으로 대망의 3만 달러 고지에 오를 수 있느냐에 대해선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3만 달러 달성을 위해선 상품의 고급화와 글로벌 경쟁력이 핵심이지만 과학기술을 끌어올리고 고급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시스템의 부재는 3만 달러 고지를 점령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중략) 이러한 지적들은 결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종래의 산업사회시대의 관점에서 벗어나 각자의 창의력으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낼 수 있을 때에만 우리 국민의 소득 3만 달러 달성도 가능하다는 말일 것이다. --- 'Part 1. 지식창조형 교육시스템 개혁에 한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 중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낸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달성한 나라가 됐다. 우리나라는 1962년부터 국가주도의 경제개발계획을 추진한 이래 1995년 1만 달러를 달성까지 33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날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국가들은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기간은 길었다. 영국은 1769년 산업혁명 이후 218년이 지난 1987년에야 1만 달러에 도달했고, 미국 역시 1850년 산업화를 시작한 이래 1978년 1만 달러를 달성하기까지에는 128년이라는 세월이 소요됐다. 우리의 경쟁국인 일본은 1867년 메이지유신을 시작한 이래 114년이 지난 1981년에 1만 달러 국가가 되었다. 이 때문에 우리는 자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을 ‘압축성장’이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짧은 기간 동안에 선진국이 달성했던 성장을 압축적으로 단기간에 달성했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 'Part 2. 과거의 교육시스템, 산업화 시대에는 유효했다' 중에서

국가 전반에 걸쳐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결국 교육시스템 개혁을 주장하고 있다. OECD는 ‘늙은 한국’을 피하고 ‘젊은 한국’을 만들기 위해선 교육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면서 사교육비 부담이 한국 저출산 현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고 주장한다. (중략) 일하는 사람이 줄고 부양해야 하는 노인은 더 빨리 늘어나는 사회가 그 부담을 견뎌내는 방법은 국민 한 명 한 명을 어느 나라 누구와 경쟁해도 뒤지지 않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 있는 인재를 키워내는 수밖에 없다. --- 'Part 3. 교육 시스템 바꿔야 위기 극복 가능하다' 중에서

미래사회에서는 열린 학습사회를 구현하는 교육이 요구된다. 일정기간의 교육만으로 평생을 보장받는 산업사회와 달리 미래사회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새로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열린 교육 체제가 구축되어야 한다. 과거 우리는 학교교육이 대중화되면서 학교에서 배운 것이 유일한 지식처럼 받아들이게 되었고 학교를 졸업하면 우리의 교육과 학습 또한 종결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나 학습이라는 본질 자체가 삶 속에서 자발적으로 행해지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학교를 넘어서 생활 속에서 전 생애에 걸쳐서 학습하지 않으면 안 되는 평생학습사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일정기간의 학교교육을 마친 사람이라도 하더라도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그리고 어디에서나 재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체제로 변화되지 않으면 안 된다. --- 'Part 4. 창조교육만이 강한 국가 만든다' 중에서

지금까지는 학교장과 교사에게 학교 운영과 수업을 바꿀 수 있는 권한이 최소한으로 주어졌기 때문에 이들에게 학생들의 학력에 대한 책임 또한 묻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중략) 학교장의 책임을 물을 때는 학교가 학생들의 학업 향상을 위해 어떻게 노력했는지를 주로 살핀다. 우리도 교장에게 권한을 주되, 학교 평가와 교사 평가를 통해 ‘실패한 학교’로 판명이 날 경우 그 책임을 분명히 물어야 한다. 단위학교에 권한을 주고 책임을 묻자는 제도가 바로 단위학교책임경영체제(SBM, School-Based Management)다.
--- 'Part 4. 창조교육만이 강한 국가 만든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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