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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즈의 시선 (2disc)
DVD

율리시즈의 시선 (2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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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0년 08월 30일
시간/무게/크기 180분 | 크기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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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K블루레이, 3D 블루레이 재생 관련 안내
1) 4K UHD 디스크는 대용량의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므로 4K전용 플레이어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더불어 플레이어 소프트웨어 최신 버전의 업데이트, 대용량 케이블 사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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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작/배송 과정에서 경미한 아웃케이스 주름, 모서리 눌림 및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을 원하실 경우 미개봉 상태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2) 스틸북 케이스 제작 과정에서 기포 혹은 경미한 인쇄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렌티큘러 스틸북의 경우, 보호필름이 붙어 판매되기도 합니다. 보호필름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4) 본품 보호를 위해 노란색의 카톤 박스로 재포장한 경우, 카톤박스 손상에 의한 교환/반품은 불가합니다.
5) 아웃케이스/구성품/포장 상태 불량에 의한 교환/반품 신청시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디스크 외관 불량
디스크에 미세한 잔 흠집이 남아있거나 인쇄 면이 깨끗하지 않은 경우가 있으며, 상품의 불량이 아닙니다. 단, 재생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불량으로 인한 반품/교환이 가능합니다.

※ 교환/반품 안내
1) 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 시에는 불량 확인을 위해 개봉 시의 동영상을 요청할 수 있으며, 동영상이 없는 경우 교환/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관련 사진과 동영상 및 재생 기기 모델명을 첨부하여 첨부하여 고객센터에 문의 바랍니다.
2) 사양 오인지, 오 구매, 변심 사유로의 반품은 제품 개봉 전에만 운임비 부담 후 처리 가능합니다.
3) 스틸북 한정판, 초회 한정판의 경우 제작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택배 이동 과정에서의 손상이 발생하면, 재 판매가 어려우므로 신중한 구매 선택을 부탁드립니다.
4) 한정판 상품의 변심, 오구매로 인한 반품은 회송된 상품의 상태 확인 후 진행이 가능합니다. 택배 이동 중 파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충 포장을 부탁드립니다.

감독/출연진 소개 (3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 줄거리 *
- 제 8회 유럽영화상 유럽영화아카데미 비평상 수상!!
- 제 48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
- <20세기 최후의 영화예술가>로 불리는 그리스의 거장, 테오 앙겔로폴로스 대표작!!
- 영화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작품!!

< 스페셜피쳐 >

- Trailer


< 줄거리 >

영혼을 보고 싶으면 영혼 속을 응시하라!

미국으로 망명한 그리이스 출신의 영화감독 A(하비 키이텔 분)는 3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 공식적인 방문 이유는 그곳에서 엄청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자신의 작품 시사회 때문이었지만 그의 진짜 목적은 다른 곳에 있다. 그것은 이미 전설이 되어버린, 영화 초창기에 그리이스 출신의 유명한 영화감독인 '마나키아' 형제가 발칸 반도의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그 지역의 역사와 관습을 담았다고만 전해지는, 그리고 전쟁에 휩싸여 미처 현상되지도 못한 세 통의 필름을 찾기 위한 것.

택시를 기다리다 A는 과거의 연인을 만난다. 그러나 그것은 A의 향수가 만들어 낸 환영에 불과할 뿐, 물결처럼 밀려오는 군중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진압군 사이에서 그녀의 환영은 사라져 버린다. 친구가 소개해준 택시를 타고 A는 알바니아의 국경을 넘는다. 도중에 여권이 문제가 있는 노부인을 태워주기도 하며, 지나간 세기에 가장 이상적인 국가였다고 전해지는 그리이스의 몰락과 상징적인 죽음을 슬퍼하는 택시 운전사와 눈발 섞인 산모퉁이에서 마음을 나눈다. A는 마나키아 박물관에서 일하는 신문기자를 겸직하는 여성을 만난다. 그녀는 필름이 부카레스트의 스코피에 있다고 말한다. 그가 찾는 세 통의 필름만 빼고. 마나키아 형제의 형인 야나키스는 죽었고 동생인 밀토스는 필름을 유고 정부에 팔았다는 것만을 확인하고 A는 부카레스트로 떠난다. 기차역에서의 검문. A의 의식은 과거로 돌아가 당시 국경을 넘다 수비대에게 체포된 야나키스를 만난다. 야나키스는 무기 은닉죄로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감형 판결을 받는다. 과거와 현재가 조우하는 가운데 A는 야나키스의 눈이 되어 유배지 앞을 흐르는 강물을 응시한다. A의 의식은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개인사로 빠져든다.

전란에 휩싸인 거리에는 새로운 세계를 주장하는 붉은 깃발이 행진하고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A는 1945년 당시, 어려서 살던 집으로 들어간다. 한 대의 피아노가 거실에 놓여진 그곳에서 A의 시선은 평화로운 가족들이 체포당하는 순간들을 본다. 그리고 같은 공간에서 신년 축하와 올드 랭 사인이 겹치는 가운데 체포자들은 어느 순간에는 비밀경찰이 되어 들이 닥치기도 하고 어느 때는 인민위원회의 이름으로 가구를 압류한다. 한 장의 사진으로 남은 A의 유년사. 동행했던 신문 기자와 헤어져 철거된 레닌의 동상과 함께 강을 따라 내려오는 A. 고집스럽고 자신만만해 보이는 레닌의 두상 앞에 선 A는 무표정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강가의 사람들을 바라본다. 레닌은 살아서는 희망이었고 죽어서는 슬픔의 이름이 되었다. 그것은 한때 전 세계 피압박 민족과 저주받은 계급에게 희망을 주었던 사회주의의 몰락에 대한 율리시즈의 시선이었다. 베오그라드에서 A는 필름 세 통이 사라예보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라예보로 가는 길, A는 세 번째 여자를 만난다. 그녀는 불가리아 태생의 처녀로 그녀의 삶은 온통 대지, 전쟁 그리고 죽음으로 얼룩진 조국의 또 다른 이름이다. 망자가 된 남편의 옷을 A에게 입히고 사랑을 나누는 그녀의 이름은 단순히 살아남은 자의 슬픔이었을까. 사라예보에서 A는 마침내 필름을 보관하고 있는 이보 레비를 만난다. 이보 레비는 스스로를 사라진 시선의 수집가라고 부르며 수많은 옛날 영화 필름을 보관하고 있는 사람이다. A는 그에게 그 시선들을 가둬둘 권리가 없다고 말한다. 이보 레비는 마침내 세 통의 필름에 대한 현상에 착수하고 이 과정에서 A는 그의 딸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현상이 끝난 필름이 마르기까지 강가에서 산책을 권유하는 이보 레비. 그는 A에게 안개 낀 날은 축제가 벌어지는 날이라고 한다. 안개 낀 날은 저격수들의 총구가 사람들을 쓰러뜨리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그리고 인종과 국가와 종교가 다른 젊은이들의 오케스트라가 연주된다고 A를 이끄는 이보 레비. 안개 자욱한 강변에서의 댄스. 이보 레비의 딸과 춤추는 A. 그러나 이때 나타나는 일단의 군인들은 이들을 무참히 사살하고 "아이들은 안돼"라는 피살자들의 절규가 울리는 가운데 이보 레비 딸의 시신을 안고 통곡하는 A. 이보 레비의 집으로 돌아온 A. 현상된 필름이 영사기에서 돌아가는 가운데 그토록 오랜 시간동안 찾아 헤맸던 필름을 보는 A의 눈에는 이슬이 맺히고 그가 본 영상은 슬픔을 더욱 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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